본문내용 바로가기
  • 다나와 앱
  • 다나와 홈

현대모비스, ‘지능형 헤드램프 기술’로 2025 특허기술상 대상 수상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1,689 등록일 2025.11.07.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현대모비스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연계 지능형 헤드램프(ADB, Adaptive Driving Beam) 기술’로 지식재산처 주관 2025년 특허기술상 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현대모비스의 독자적 센서 융합 및 소프트웨어 기반 예측 제어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입증받은 결과다.

특허기술상은 최근 10년 내 등록된 우수 특허 중 산업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발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 대상은 현대모비스의 지능형 헤드램프가 차지했다. 이 기술은 ADAS 센서와 소프트웨어만으로 상향등의 눈부심을 정밀하게 제어해 운전자의 시야 확보와 상대 차량의 안전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세계 최초 ‘예측 제어형 ADB’ 구현

ADB는 상향등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카메라 센서로 전방 차량을 인식해 해당 영역만 차단하는 지능형 조명 시스템이다. 현대모비스는 여기에 레이더, 내비게이션, 조향 센서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해 기존 시스템이 대응하기 어려웠던 추월, 급커브, 고속 선회 등의 복잡한 주행 상황에서도 정밀하게 빛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코너 레이더 정보를 활용해 추월 차량을 사전 인식하고, 곡선주로에서는 차선 및 조향 데이터를 융합해 선행 차량을 예측적으로 감지한다. 또한 내비게이션 정보를 기반으로 중앙분리대 너머의 버스나 트럭 등 대형차량 접근 시 좌측 하이빔 영역을 자동으로 차단한다. 반자율주행 주행 시에는 레이더와 주행 시스템을 결합해 상황에 따라 빔 패턴을 가변 제어함으로써 소비전력을 최소화하고 원거리 시야성을 극대화한다.



야간 주행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 동시 개선

시험 결과, 현대모비스의 ADB 시스템은 기존 대비 93% 이상 상대 운전자의 눈부심을 줄이면서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35% 향상시켰다. 소비전력 역시 최대 80% 절감해 에너지 효율성까지 확보했다. 이 모든 제어 과정은 별도의 하드웨어 추가 없이 ADAS 센서와 소프트웨어 융합만으로 구현됐다.

현대모비스는 이미 지난해 G80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1세대 예측제어형 ADB를 적용했으며, 4가지 기능이 모두 탑재된 2세대 기술은 향후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주요 차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 확장

이번 수상 기술은 세종대왕상을 받은 대표 특허를 포함해 총 49건의 출원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3년간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에서만 3,000건 이상을 포함한 7,500여 건의 신규 특허를 확보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센서 융합 기술력과 소프트웨어 중심의 혁신 개발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율주행과 안전 기술을 결합한 미래차 조명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조회수 950 2025.12.11.
글로벌오토뉴스
[프리뷰] 기아 셀토스
기아가 글로벌 소형 SUV 시장의 주력 모델인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 강화된
조회수 626 2025.12.11.
글로벌오토뉴스
더 커진 차체, 하이브리드 추가. 기아, 2세대
기아가 셀토스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기아 셀토스’를 공개했다. 지난 1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신형 셀토스는 차체 크기를
조회수 695 2025.12.11.
글로벌오토뉴스
3천만 원대 소형 SUV 대전... 신형 셀토스 vs 코나 vs 아르카나, 승자는?
소형 SUV 시장의 강자로 군림해 온 기아 셀토스가 2세대 완전변경(Full Change) 모델로 귀환했다. "소형 그 이상"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장을 장악했
조회수 699 2025.12.11.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지능형 커넥티드카 을 해 1조 위안(1,420억 달러) 소비 창출의 핵심 성장 엔진으로 육성
중국 정부가 거대한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정밀한 정렬에 기반한 지능형 커넥티드카 중심으로 이끌고 있다. 내수 수요 증대를 위한 새로운 계획에 따라, 중국은 지능
조회수 570 2025.12.11.
글로벌오토뉴스
GM, 브라질 공장서 전기차 생산 돌입
GM이 브라질 세아라 주 공장에서 코멕스포트그룹과 공동 운영하는 전기차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이 생산 라인에서는 새로운 전기 SUV인 쉐보레 스파크
조회수 582 2025.12.11.
글로벌오토뉴스
유럽연합, 소형 전기차
유럽연합이 소형 전기차 시장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중국 브랜드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배터리 구동 모델보다 기술 규제가 완화된 새로운 차량 카테고리 도입
조회수 602 2025.12.11.
글로벌오토뉴스
르노, 유럽 판매 전기차 현지 부품 60% 요구 지지
르노 그룹이 프랑스와 유럽연합에서 판매되는 전기차에 대한 현지 조달 부품 비율 상향 움직임을 적극 지지하면서도, 제조업체가 합리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의 기
조회수 629 2025.12.11.
글로벌오토뉴스
웨이모 로보택시, 운전 스타일 공격적으로 변화
웨이모가 로보택시의 운전 방식을 수동적이고 규칙을 준수하는 스타일에서 훨씬 더 자신감 있고 단호하며 때로는 공격적인 스타일로 전환했다. 수년간 웨이모 차량은 정
조회수 688 2025.12.11.
글로벌오토뉴스
배터리 팩 가격 하락세 지속, 2026년 kWh당 105달러 예상
블룸버그NEF가 배터리 팩의 평균 가격이 2026년에는 kWh당 105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올해 예상되는 가격인 108달러 대비 약 3% 하락한
조회수 645 2025.12.11.
글로벌오토뉴스
1258페이지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보기

브랜드 선택

비교하기
    다나와렌터카 정식 오픈 혜택 확인하기
    다나와렌터카 정식 오픈 혜택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