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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10월 승용차 판매 사상 최고… 디왈리 효과로 수요 증가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1,187 등록일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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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동차제조업협회(SIAM)는 2024년 11월 13일, 지난 10월 승용차 출고 기준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39만 3,238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힌두교 축제 쇼핑 시즌 동안 수요가 급증하면서 10월 판매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업체별로는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사인 마루티 스즈키가 5% 감소한 15만 9,591대를 기록했으며, 현대자동차는 1% 증가한 5만 5,568대, 기아는 7% 감소한 2만 2,753대를 판매했다. 반면, 토요타는 37% 증가한 2만 8,117대를 기록하며 큰 성장을 보였다.

인도 기업 중에서는 타타모터스가 전년과 비슷한 4만 8,131대를 기록했으며, 마힌드라&마힌드라는 25% 증가한 5만 4,504대를 판매했다.

10월은 힌두교의 새해 축제인 디왈리와 나브라트리가 포함된 달로, 인도 자동차 업계에서는 연중 최대 판매 시즌으로 여겨진다. 참고로, 작년의 디왈리는 11월에 있었다.

한편, 인도자동차딜러협회연맹(FADA)의 집계에 따르면 10월 승용차 소매 판매는 32% 증가한 48만 3,159대로 나타났다. 그러나 딜러 연맹은 대리점의 과잉 재고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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