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자동차

2002년 9월 6일에는 기존의 트렁크 공간을 픽업 트럭 형식으로 개조한 무쏘 스포츠가 출시되어 개성적인 디자인과 다채로운 활용성을 바탕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화물차에 대한 세제가 개편되기 전에 무쏘 스포츠는 승용차가 아닌 화물차로 분류되어 연간 자동차세 28,500원이라는 이점으로 인해 더욱 큰 인기를 끌었다. 무쏘는 2005년 6월에 후속 차종인 카이런이 출시되어 단종되었고, 무쏘 스포츠는 이듬해인 2006년 4월에 후속 차종인 액티언 스포츠가 출시되며 단종되었다. 출처 : 위키피디아

2006년 4월 27일에는 무쏘 스포츠의 후속 차종인 액티언 스포츠가 출시되었다. 액티언 스포츠는 2007년 12월 17일부터, 액티언은 2008년 7월 7일부터 기존의 4단 자동변속기 대신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액티언은 새로운 배기가스 규정으로 인하여 후속 차종인 코란도 C가 출시되기 전인 2010년 12월에 내수 시장인 대한민국에서는 단종되었으나, 수출용으로는 코란도 C와 함께 계속 병행 생산되고 있고, 액티언 스포츠는 2011년 12월까지 대한민국에서 판매되었다. 액티언 스포츠는 2012년 1월에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코란도 스포츠로 거듭났다. 출처 : 위키피디아

쌍용자동차의 3번째 픽업 트럭이다. 2011년 3월에 개최된 제네바 모터쇼에서 SUT-1라는 차명의 쇼 카가 공개되었고, 그해 9월에 개최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양산형이 공개되었다. 아웃 슬라이딩 선 루프 외에 에코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오토 라이트 컨트롤,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등이 적용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화물차로 분류되어 연간 자동차세가 28,500원에 불과하여 2012년 4월과 5월 대한민국 내의 월간 판매량에서 쌍용자동차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2012년 8월에는 6단 자동변속기만 적용되던 4륜구동에 6단 수동변속기도 추가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3년 5월에는 2014년형이 출시되어 열선 스티어링 휠, 러버 블레이드 와이퍼, 18인치 하이퍼 실버 휠 등이 신규 적용되었다. 2015년 1월에는 스티어링 휠의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TPMS)가 기본 적용되었다. 출처 : 위키피디아

1995년부터 2004년 1월 2일까지 생산된 소형 상용차이다. 9인승, 12인승, 15인승 승합차와 2인승 밴, 6인승 밴 등 5종류로 선보였고, 2,900cc 95마력의 OM662 엔진을 얹었다. 국산 원 박스카로는 최초로 전륜구동 방식을 채택하였다. 엔진이 앞좌석 하부에 탑재된 다른 승합차와는 달리, 엔진이 차체 앞 부분에 탑재되었다. 미국 보그워너사의 전진 5단, 후진 1단 수동변속기가 채택되었으며, 엔진이 운전석 옆에 위치하는 세로 배치 전륜구동 구조의 특성상 자동변속기는 적용되지 않았다. 이스타나는 전륜구동 방식의 승합차여서 실내 공간이 넓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엔진 소리가 크고, 수동변속기만 적용되는 단점이 있었다. 2003년에 새로운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여 후속 차종 없이 단종되었고, 이때부터 중국으로 넘어가 생산되었다. 출처 : 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