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중형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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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5(H45) (2007~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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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르노삼성의 첫 SUV인 QM5는 개발기간 28개월, 비용 5,600억원이 투입되었고 닛산 캐시카이와 닛산 로그, 닛산 X-트레일의 플랫폼을 공유하여 개발 됐다. QM5라는 이름은 ‘Quest Motoring’의 약자와 르노삼성의 중형 세그먼트를 상징하는 5를 결합해 만든 것으로, 끊임없는 도전을 담은 신개념 크로스오버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ℓ dCi 디젤 엔진/6단 자동변속기 트림이 출시된 후 2.5ℓ CVTC 가솔린 엔진/무단변속기, 4WD 2.0ℓ dCi 디젤 엔진/6단 수동변속기 트림이 출시되었다. 국내 생산 차량 최초로 파노라마 썬루프를 채택했으며, 보스 사운드 시스템, 바이-제논 헤드램프, 원터치 스타트&스톱 버튼, 멀티 기능의 3D 조이스틱 내비게이션, 크루즈 컨트롤 등의 편의사양이 장착되었다. QM5의 판매실적을 그렇게 뛰어나지 않았는데 약4년간 국내에 3만여대, 해외에 13만여대가 팔렸을 뿐이었다.
뉴 QM5(H45) (201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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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르노삼성은 4년만에 QM5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뉴 QM5를 출시했다. 외관 디자인은 기존 QM5의 큰 틀을 유지한 상태에서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모양에 변화를 주었으며 LED 사이드 리피터를 채용해 세련된 측면을 강조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프리미엄 마감재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높였고 가죽시트와 센터페시아 데코의 디자인 변경을 통해 스포티 모던의 느낌을 살렸다. 주행성능에서는 부밍노이즈를 제거하는 엔진 밸런스 샤프트를 적용하고 외부 소음의 실내 유입을 차단하는 후드 인슐레이션과 차음 윈드실드를 적용하였다. 엔진은 기존 QM5에 사용된 르노·닛산의 2.0dCI 엔진을 개선해 출력·연비가 높아졌다. 공인연비는 13.8㎞/ℓ에서 15.1㎞/ℓ로 높아졌고 최대출력도 150마력에서 173마력으로 올랐다.
QM5 네오(H45) (201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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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은 QM3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QM5 네오를 2014년 1월에 출시했다. 앞범퍼와 라디에이터 디자인을 QM3처럼 변경하였고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다.실내에는 B-필러 에어벤틸레이션이 장착되었으며 모든 트림에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TPMS)을 적용했다. QM5 Neo의 2.0L 디젤 모델에는 유러피안 디젤 2.0dCi 엔진이 탑재됐고 2.0L 가솔린 모델에는 르노-닛산 얼라인언스의 최신 엔진인 M4R 2.0 CVTC 엔진이 장착됐다. 가솔린 모델의 라인업을 기존 SE, LE 두 가지 모델에서 고급 편의사양을 추가 적용한 RE 모델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