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자동차

현대 아토스를 베이스로 하여 1999년 4월 15일부터 시판하였던 경차이다. 원래는 현대 아토스의 페이스리프트 차종으로 출시하려고 하였으나, 기아자동차를 인수한 현대자동차가 기아자동차의 차종을 다양화하기 위하여 기아자동차에서 비스토라는 새로운 차명으로 판매하게 되었다. 기존의 아토스보다 높이가 낮아 안정된 느낌이여서 아토스보다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2000년 12월 10일에는 성능을 높인 터보가 선보였으나, 마티즈에 밀려 대한민국에서는 2003년에 단종되었다. 이후 2004년 2월에 후속 차종인 모닝이 출시되었으나, 배기량과 차체 크기가 경차 기준을 초과하여 2007년 12월 31일까지는 소형차로 분류되었다. 경차로 편입된 2008년부터 기아자동차의 경차 계보를 잇게 되었다. 출처 : 위키피디아

2004년 2월 18일에 비스토의 후속 차종으로 출시되었다. 출시 당시에는 대한민국의 경차 기준을 초과하였기 때문에 한동안 소형차로 분류되었다. 대만에서는 차명이 유로 스타였다. 대한민국에서는 현대자동차의 1.0ℓ 입실론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었다. 2005년 5월 3일에 선보인 2005년형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엠블럼 등이 변경되고, 2인승 승용 밴이 추가되었다. 2008년부터 대한민국의 경차 기준이 변경되어 경차로 편입되었다. 출처 : 위키피디아

경차로 편입됨과 동시에 2008년 1월 2일에 출시된 페이스 리프트 차종인 뉴 모닝은 판매량이 급증하여 기아자동차의 매출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GM대우 마티즈가 독점하던 경차 시장에 대변화를 불러왔다. 경차 기준 개정으로 인하여 LPG 연료가 허가되어 2009년 2월 11일에는 1.0ℓ 입실론 LPI 엔진이 추가되었다. 같은 해 6월 15일에는 LX와 SLX에 기아자동차의 패밀리 룩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된 스페셜 트림이 추가되고, 경제 운전 안내 시스템, 후방 디스플레이 룸 미러, 스텝 게이트 방식의 4단 자동변속기 등이 장착된 2010년형이 출시되었다. 출처 : 위키피디아

2011년 1월 24일에 출시되었다. 그립 타입 도어 핸들, 프로젝션 헤드 램프, 히티드 스티어링 휠, 버튼 시동&스마트 키 등 편의 사양이 적용되었다. 국산 경차 최초로 듀얼 에어백은 물론 1열 사이드&커튼 에어백까지 총 6개의 에어백이 밴을 제외한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되었고, 옵션으로 경사로 밀림 방지 기능이 포함된 차체 자세 제어장치(적용시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적용)가 마련되었다. 2013년 8월 20일에는 동급 최초로 운전석 무릎 에어백이 적용되고, 에코 플러스가 에코 다이나믹스 트림으로 변경된 2014년형이 출시되었다. 이 외에도 운전석 시트 및 앞 좌석 시트 벨트 높이 조절 장치가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되었고, 디럭스 스페셜을 대체하는 트렌디 트림이 신설되었다. 출처 : 위키피디아

2015년 1월 8일에 출시되었다. 올 뉴 모닝의 페이스 리프트가 아니라 연식변경 모델에 불과하나, ‘더 뉴’라는 서브 네임이 붙었다. 입체적인 그물형 매쉬 패턴이 적용되어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뒷 범퍼에 리어 디퓨저를 적용해서 차체가 커 보이도록 했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를 비롯하여 차체 자세 제어 장치(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포함),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가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되어 안전성을 높였다. 동급 최초로 크루즈 컨트롤이 신규 적용되었고, 레이에도 적용된 1.0ℓ 카파 터보 엔진이 추가되었다. 또한 판매량이 저조한 에코 다이나믹스 트림과 스포츠 팩은 단종되었다. 출처 : 위키피디아

올 뉴 모닝(프로젝트명 JA)은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신형 모델로,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신규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을 적용해 안전성, 실내공간, 주행성능, 연비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프로젝트 명은 TAM으로, 2011년 11월 29일에 출시되었다. 플랫폼과 엔진은 모닝(TA)와 공유하며, 4단 자동변속기나 무단변속기가 적용된다. 전고를 높인 박스형 차체에 경쟁 차종보다 긴 축거를 통해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수납 공간이 실현되어 실용성을 높였다. 우측의 프론트 도어와 리어 도어 사이의 기둥이 없는 B 필러리스 구조를 갖췄다. 2012년 6월 12일에는 동급 최대 적재 공간을 확보한 밴이 출시되었고 같은 해 9월 3일에는 2013년형이 출시되었다. 동시에 1.0ℓ 카파 터보 엔진과 공회전 방지 장치(ISG)를 적용해 연비를 높인 1.0ℓ 카파 에코 플러스가 더해졌다. 2015년 1월 8일에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가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되고, 에코 다이나믹스 트림이 삭제된 2015년형이 출시되었다. 출처 : 위키피디아

13년 2월에는 국산 자동차 중 처음 시판되는 전기차 버전인 레이 EV가 출시되었으나, 전기차의 특성상 높은 가격으로 인해 일반 판매보다 공공 기관과 관공서 등에 공급하고 있다. 출처 : 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