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대형SUV 히스토리
- 대형SUV
- 테라칸 (01~07) 테라칸(HP)
- 베라크루즈 (06~15) 베라크루즈(EN)
- 맥스크루즈 (13~18) 맥스크루즈(NC)더 뉴 맥스크루즈(NC)
- 팰리세이드 (18~) 팰리세이드(LX2)팰리세이드(LX2) F/L
- 대형SUV EV
- 아이오닉 7 (24~) 아이오닉 9
테라칸
테라칸(HP) (2001~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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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2월 17일부터 2006년 10월 11일까지 생산한 정통 프레임 차체 타입의 대형 SUV이다. 차명인 테라칸은 \\\'땅\\\', \\\'대지\\\'를 뜻하는 테라(Terra)와 \\\'왕\\\', \\\'황제\\\'를 의미하는 칸(Khan)의 합성어로, 대지를 지배하는 제왕 또는 SUV의 왕중왕을 상징한다. 현대자동차의 SUV 중 마지막으로 출시된 보디 온 프레임 구조 차종이다. 애초에는 갤로퍼의 후속 차종으로 개발되었으나, 갤로퍼의 윗급 차종으로 출시되었다. 출시 당시에는 2.5ℓ 디젤 엔진과 3.5ℓ 가솔린 엔진 등 2가지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와 5단 수동변속기 등 2가지 트랜스미션이 적용되었다. 2006년 10월 12일에 북미 시장 전략 차종인 베라크루즈의 출시로 인해 생산이 중단되었으며 2007년 3월에 단종되었다.
출처 : 위키피디아
베라크루즈
베라크루즈(EN) (200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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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2일에 출시한 대한민국의 대형 SUV이다. 현대자동차가 북아메리카 고급 SUV 시장을 겨냥하여 개발한 전략 차종이다. 차명은 멕시코의 항구 도시 이름인 베라크루스에서 따왔다. 기존의 테라칸이 갤로퍼의 프레임 차체 구조를 이어받은 정통 SUV를 표방한 것과 달리, 베라크루즈는 싼타페(CM)의 플랫폼을 늘린 차체 구조에 LUV(Luxury Utility Vehicle)이라는 컨셉에 맞게 차별화하였다. 엔진은 초기에 240마력의 V6 3.0ℓ S 디젤 엔진이 장착되었고 2007년 6월 4일에는 V6 3.8ℓ 람다 가솔린 엔진이 추가되었다. 2013년 3월 7일부터 맥스크루즈의 출시에 따라 수출은 중단되고 대한민국 내수용으로만 판매되었으며, 이 때부터 V6 3.8ℓ 람다 가솔린 엔진이 삭제되었다. 2014년 5월 7일에 선보인 2015년형은 알로이 페달, 가죽 키 홀더, 시인성을 높인 신형 내비게이션 등이 적용되었다.
출처 : 위키피디아
맥스크루즈
맥스크루즈(NC) (201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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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7일에 출시되었으며 싼타페(DM)의 롱 바디 사양이다. 기존 싼타페(DM)에 비해 전장은 225mm, 전폭은 5mm, 축거는 100mm가 늘어나 더욱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고, 국산 SUV 최초의 2열 독립 시트(6인승 기준)를 마련해 안락함을 더했다. 6인승과 전륜구동이 기본 사양이고, 7인승과 4륜구동은 선택 사양이다. 라인업은 익스클루시브와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등 2가지로 나뉜다. 2014년 10월에 선보인 2015년형은 미국 및 캐나다 수출 모델에만 장착이 되던 그랜저(HG)에 장착이 되는 V형 6기통 3.3ℓ 람다 가솔린 직분사 엔진(패들 시프트, 알로이 페달 포함)이 추가되었고, 스마트 후측방 경보 장치, 스마트 파워 테일 게이트, 정전식 터치 기능의 8인치 신형 스마트 내비게이션 등이 신규 적용되었다.
출처 : 위키피디아
더 뉴 맥스크루즈(NC) (201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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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3일, 현대차는 맥스크루즈가 출시된 지 2년 6개월만에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여 더 뉴 맥스크루즈를 출시했다. 더 뉴 맥스크루즈는 유로6 배출가스 규제에 대응한 R2.2 e-VGT 디젤 엔진을 장착하였는데, 엔진 제원상 최고출력은 202마력, 최대토크는 45kg.m이다. 연비는 전륜 구동 모델이 12.2km/ℓ이고 4륜 구동 모델이 11.3km/ℓ 수준이다. 첨단 고장력강의 적용 비율이 39%로 확대되었으며, 차체 일부 구조를 변경해 스몰 오버랩에 대응한 충돌 안정성을 강화했다.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과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무선 스마트폰 충전 시스템 등의 편의 사양이 추가 되었으며, 7개의 에어백이 장착되었고, 어드밴스드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