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자동차

휠베이스2640 잘못표기 되었습니다.

사진보다는 실물이 조금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YF의 파격에 비해 너무 과거로 돌아갔던 LF쏘나타나 뉴라이즈 보다는 훨씬 낫더군요.
이제 점잖은 패밀리 세단의 역할은 그랜저에게 맡기고 쏘나타는 더 젊고 과감해 지는게 맞다고 봐요.
그런 의미에서 터보나 하이브리드, N 라인이나 N 모델이 빨리 나와줘야 아쉬움이 채워질 듯 합니다.

기어봉을 왜 없앴을까 어이가 없다. 좁은길에서 유턴하면 앞뒤로 움직이는 일이 생기는데 그러다가 실수해서 뒷차 박고 난리 날 듯. 펠리세이드도 기어봉 없애서 어이가 없던데... 원가 절감인가봐.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옴. 파사트 팔리는거 보면 모르냐? 그냥 무난하게 각지게 만들어봐. 차 크기감도 안오게 동글동글 깍지만 말고. 본넷을 앞까지 해놔서 접촉사고만 일어나도 본넷 수리하게 만들어 놓은 어이 없는 디자인... 디자인도 어이 없는데 기어봉 보고 황당...
싸구려에 말많은 C MDPS는 언제까지 쓸건가?
버튼식이 무슨 고급이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는 인간도 있더라.
독일차들이 싸구려라서 전부 기어봉 방식인가? 쳐다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제어가 가능하게 만들어야지.
손으로 더듬 거려야 되니... 답답하다. 누가 이런 생각을 했는지.
평행 주차한 차 안을 보면 현재 N기어인지 P인지 알아볼 수 있을까? 뒷모양은 무슨 링컨 같이 생겼고.
R MDPS , 가죽시트, 평범한 기어봉, 평범한 디자인이면 점유율 80% 찍을거다. 연구실에 X맨 있냐?
파사트 TSI 봐 디자인 혁신이나 대단한 뭐가 있어서 잘팔렸어?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