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막 브랜드 소개
- 소재지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스베타 네델랴
- 모기업
- 창립일
- 2009.00.00.
- 창립자
- 마테 리마츠
- 슬로건
- 대표업종
- 자동차 제조업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주의 스베타 네델랴(Sveta Nedelja)에 소재한 전기 슈퍼카 제조 업체로 테슬라와 더불어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핫한 전기차 업체이기도하다. 참고로 리막의 브랜드로 완성차만 생산하는 게 아니라, 전세계 전기차 제조업체 중 단연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타 완성차 회사에 파워 트레인, 충전 시스템도 납품한다. 대표적으로 코닉세그 레제라에 들어가는 모터와 배터리를 공급하며, 포르쉐 타이칸에도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 애스턴 마틴, 재규어 랜드로버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현대 아이오닉 5, 기아 EV6에도 부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현대 N의 전기차 모델들은 리막 오토모빌리티와 함께 설계 생산 하기로 결정했다.
참고로 기업명인 Rimac은 창업주 마테 리마츠(Mate Rimac)[2]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크로아티아어의 발음은 \\\'리마츠\\\'에 가깝다.
자동차 튜닝과 경주가 취미였던 크로아티아의 엔지니어 마테 리마츠(Mate Rimac)는 본인의 BMW E30으로 드리프트 경주를 하던 도중 엔진이 폭발하는 사고를 겪었다. 당시 리마츠는 니콜라 테슬라에 관한 책을 읽고 있었는데, 그 사고 이후 최고의 동력원은 전기 모터라는 생각을 하였고, BMW E30에 전기 파워트레인을 장착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그가 튜닝했던 BMW E30은 그린 몬스터(Green Monster)라고 불렸다. 그린 몬스터는 3.3초라는 제로백 가속성능과 280km/h의 최대 속도를 가졌다. 본인의 BMW에 전기 파워트레인을 장착할 때 관련 기술들을 특허 신청했고, 해당 특허들로 번 돈과 가족들의 지원금으로 2009년에 리막 오토모빌리를 설립했다.
리막 오토모빌리티가 처음으로 준비한 차량은 리막 콘셉트 원의 프로토타입으로 2011년에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3] 그러나 당시까지는 직원이라곤 사장겸 엔지니어인 마테 리마츠 뿐이었고, 투자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각종 전자기 부품들을 개발하고 컨설팅을 하기 시작했다. 주요 개발 및 판매는 파워트래인과 차량용 배터리였으며, 2013년에는 전기 자전거인 Greyp Bikes를 런칭하기도 했다. 이때만 해도 리막 오토모빌리티는 크로아티아 내에서도 크게 인지도가 있던 기업은 아니었다.
그러다 리막이라는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14년으로, 당시 포뮬러 E의 세이프티 카에 리막 콘셉트 원이 참가할 것이라는 뉴스가 나오면서 였다.[4] 이를 본 크로아티아 정부가 2015년에 리막 오토모빌리티에 5만 유로를 투자하면서 본격적으로 전기차 생산에 돌입하게 된다. 2017년에는 유럽의 공식 딜러를 설립했다고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하게 된다,
2017년에는 중국 카멜 그룹으로 부터 투자를 받고, 2018년에는 폭스바겐 그룹으로 부터, 그리고 2019년 5월,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주도로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8천만 유로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현대차가 6,400만 유로, 기아차가 1,600만 유로를 각각 분담하며 N브랜드 전기 스포츠카와 수소자동차 등 컨셉카 2종을 2020년까지 만든다고. 기사
2020년 9월, 폭스바겐 그룹으로부터 부가티를 인수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리고 동시에 포르쉐가 리막의 과반 지분을 확보하게 되면서 사실상 부가티를 받고 폭스바겐 그룹에 들어간 셈이다.
이후 리막 오토모빌리티의 고성능파워트레인 시스템이 메르세데스-AMG, BMW M, 포르쉐에 공급하는 계약이 체결되며 유럽에서는 사실상 테슬라 VS 리막 & 독3사+포르쉐의 경쟁구도가 성립되었다. 출처 : 나무위키
참고로 기업명인 Rimac은 창업주 마테 리마츠(Mate Rimac)[2]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크로아티아어의 발음은 \\\'리마츠\\\'에 가깝다.
자동차 튜닝과 경주가 취미였던 크로아티아의 엔지니어 마테 리마츠(Mate Rimac)는 본인의 BMW E30으로 드리프트 경주를 하던 도중 엔진이 폭발하는 사고를 겪었다. 당시 리마츠는 니콜라 테슬라에 관한 책을 읽고 있었는데, 그 사고 이후 최고의 동력원은 전기 모터라는 생각을 하였고, BMW E30에 전기 파워트레인을 장착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그가 튜닝했던 BMW E30은 그린 몬스터(Green Monster)라고 불렸다. 그린 몬스터는 3.3초라는 제로백 가속성능과 280km/h의 최대 속도를 가졌다. 본인의 BMW에 전기 파워트레인을 장착할 때 관련 기술들을 특허 신청했고, 해당 특허들로 번 돈과 가족들의 지원금으로 2009년에 리막 오토모빌리를 설립했다.
리막 오토모빌리티가 처음으로 준비한 차량은 리막 콘셉트 원의 프로토타입으로 2011년에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3] 그러나 당시까지는 직원이라곤 사장겸 엔지니어인 마테 리마츠 뿐이었고, 투자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각종 전자기 부품들을 개발하고 컨설팅을 하기 시작했다. 주요 개발 및 판매는 파워트래인과 차량용 배터리였으며, 2013년에는 전기 자전거인 Greyp Bikes를 런칭하기도 했다. 이때만 해도 리막 오토모빌리티는 크로아티아 내에서도 크게 인지도가 있던 기업은 아니었다.
그러다 리막이라는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14년으로, 당시 포뮬러 E의 세이프티 카에 리막 콘셉트 원이 참가할 것이라는 뉴스가 나오면서 였다.[4] 이를 본 크로아티아 정부가 2015년에 리막 오토모빌리티에 5만 유로를 투자하면서 본격적으로 전기차 생산에 돌입하게 된다. 2017년에는 유럽의 공식 딜러를 설립했다고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하게 된다,
2017년에는 중국 카멜 그룹으로 부터 투자를 받고, 2018년에는 폭스바겐 그룹으로 부터, 그리고 2019년 5월,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주도로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8천만 유로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현대차가 6,400만 유로, 기아차가 1,600만 유로를 각각 분담하며 N브랜드 전기 스포츠카와 수소자동차 등 컨셉카 2종을 2020년까지 만든다고. 기사
2020년 9월, 폭스바겐 그룹으로부터 부가티를 인수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리고 동시에 포르쉐가 리막의 과반 지분을 확보하게 되면서 사실상 부가티를 받고 폭스바겐 그룹에 들어간 셈이다.
이후 리막 오토모빌리티의 고성능파워트레인 시스템이 메르세데스-AMG, BMW M, 포르쉐에 공급하는 계약이 체결되며 유럽에서는 사실상 테슬라 VS 리막 & 독3사+포르쉐의 경쟁구도가 성립되었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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