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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상 칼럼] “노후 경유차는 뒤따라 가지 말라”..안전 여행 운전법!

데일리카 조회 수515 등록일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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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휴가철 맞이 차량 집중점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됐다. 들뜬 마음으로 가족여행을 떠날 때, 나 스스로와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안전하게 운전해야만 한다.

■ 노후 경유차 따라가면 1급 발암물질 마신다

경유차 매연은 WHO가 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같은 경유차라 하더라도 노후 경유차라면 신형 경유차(EURO-6) 대비 23배 이상의 미세먼지를 더 배출한다.

따라서, 노후 경유차의 뒤를 따라서 주행하는 건 피하는 것이 친환경 운전법이다. 다만, 배출가스5등급 노후 경유차라 하더라도 차량 후면에 매연저감장

치(DPF) 스티커를 부착한 차량은 안심을 해도 된다.

미세먼지 입자를 90% 이상 저감하는 성능을 가진 DPF(매연포집필터) 장치를 부착하고 있기 때문

이다. 아직도 전국적으로 약180만대 이상5등급 노후경유차가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는 점을 주지해야 한다.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에 부착하는 DPF는 정부인증과 매연 저감 성능도 90%에 달하며, 차량 후면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A/S 등 지속적으로 관리를 한다.

■ 빗길 수막현상은 겨울철 블랙 아이스

올해 장마로 인한 휴가 중 빗길 운전에 대해서도 유의해야 한다. 비가 내리거나 그친 뒤 도로의 수막현상과 스펀지 현상으로 인해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이다.

현대기아차, 휴가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수막현상은 빗길 도로 주행 시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층으로 발생하는 미끄럼 현상을 말하는데, 비가 오는 고속국도에서의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3년간 빗길 교통사고 중 고속국도에서 사고 발생 시 치사율은 8.9%로 나타났다. 일반도로의 빗길 교통사고 평균 치사율(2.2%) 및 전체 고속국도 교통사고 평균 치사율(5.7%)과 비교하면 위험 수치이다. 겨울철 도로가 결빙되는 일명 '블랙 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평소보다 1.6배 높다.

■ 휴가지 생맥주 한잔은 면허정지 수준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기준 음주운전 사고는 전년 대비 10.8%, 음주운전 부상자는 12.5% 증가했다.

경찰은 올해 여름 휴가기간에 음주운전과 방조 행위에 대해서는 경찰력을 총동원해서 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휴가지에서 들뜬 기분과 갈증을 달래기 위해 시원한 생맥주 한잔 뒤 운전은 면허정지에 해당한다.

성인 남자 70kg 기준 하여 음주측정기의 기준인 위드마크 공식으로 환산하면 생맥주 5백cc는 혈중알코올농도 0.05% 정도로 면허정지( 0.03%) 수치를 초과한다. 숙취운전은 물론 술을 입에 대면 운전은 아예 포기하는 것이 기본이다.

■ 폭염, 폭우로 인한 고장차(故障車) 타면 고생길.

휴가철 차량 고장의 주원인은 여름철 차량 화재 등 엔진 과열 예방을 위한 냉각수와 엔진오일 상태 점검, 배터리, 타이어 마모상태, 적정공기압 유지, 야간주행, 장거리 주행을 위한 등화장치 점검은 필수다

■ 자율차라 하더라도 안전운전 주의해야

르노삼성자동차,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서비스


요즘 출시되는 신형차는 자율 2단계 차량에 속한다. 고속도로나 전용도로에서 일부 자율운전이 가능하다고 휴가 기분을 내는 건 위험한 일이다.

자율주행시스템을 너무 믿지 말라. 차의 모든 책임은 운전자이기 때문이다. 자율차라 하더라도 센서가 빗길이나 명암(明暗) 전환이 빠른 도로 등에서는 정확한 감지가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신형차가 안전거리를 두고 자율운전을 하는데 비자율차의 급차선 변경도 사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운전시에는 늘 주의해야 한다.

■ 맨발 슬리퍼, 짙은 안경, 창 큰 모자는 피해야

짧은 치마와 옷, 굽 높은 구두, 맨발 슬리퍼, 짙은 안경, 창 큰 모자 등 안전운전에 방해 요소는 사전에 제거하는 게 중요하다. 가능하면 운전하기 편한 운동화 등의 신발을 별도로 준비한다.

■ 애견(愛犬) 사고 신경써야

국내 애견은 약 1000만 마리 이상으로 추정된다. 그런만큼 애견 관련된 신종 교통사고도 적잖다.

정체된 도로에서 애견을 안고 운전하는 것은 위험하다. 주행하는 자동차에서는 자칫 흥분할 소지가 있으므로 운전자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뒷좌석 동승자가 애견을 챙긴다. 미국은 별도의 보관함이 없으면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스티커 발부 대상이다.

■ 휴가지 꿀잠, 저산소증·화재 발생 우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야외에서 여행을 즐기는 '캠핑족'이 늘고 있다. 에어컨이나 무시동 에어컨을 켜고 실내에서 수면을 취하면 저산소증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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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중에는 산소가 21% 가량이 있는데 밀폐된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공기를 동시에 이용하면 산소 농도가 떨어진다.

자칫 잠결에 가속 페달을 밟게되면 배기관 온도는 300도 이상 과열돼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 덥다고 해서 에어컨을 켜거나, 이런 상태로 장시간 잠을 자게 되면 위험하다. 차는 안전한 그늘 밑에 주차해 놓고, 창문을 조금 연 상태에서 토막잠을 자는 것이 안전한 일이다.

■ 교통사고시 스마트폰 활용

우리나라는 연간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2차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50명에 달한다. 아직도 경미한 교통사고를 도로 차선 중앙에서 현장을 보존한다고 사고차를 방치하면서 보험사를 기다리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2차 사고 발생 시 보험 불이익은 뿐 아니라 대형사고가 발생하면 민·형사 책임까지도 질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물증 샷만 3~4장 찍어놓으면, 보험사가 정확하게 판단해 주기 때문에, 도로 등에서 위험한 현장을 보존하는 건 안전에 치명적이다. 스마트폰에 자신의 보험사와 긴급출동서비스, 단골 정비업소 연락처 등을 미리 입력해 놓는 것도 지혜로운 일이다.

■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금물

도로교통공간 통계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이 안전 의무 위반이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연간 1004건이 발생하는데, 이 중 사망자는 24명 정도다.

스마트폰 교통사고 증가하자, 일본의 경우에는 3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한화 48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1년 이하의 징역, 한화 약 287만원의 벌금으로 처벌을 강화했다. 평소 작은 습관 대형사고를 만드는 기계적 특성을 무시하는 운전은 절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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