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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 전환 #6 포스트 코로나, 순수 전기차 향방은 모델 Y vs NE

오토헤럴드 조회 수299 등록일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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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강력한 봉쇄 조치가 곳곳에서 실시되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판매 실적이 최악으로 치닫는 가운데 순수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점유율은 점차 확대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핵심 이동수단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올 1분기 전세계 순수전기차 판매는 테슬라의 압도적 점유율 확대를 시작으로 르노닛산, 폭스바겐그룹, 현대기아차, BYD 등이 순위 경쟁을 펼치며 시장을 이끌었다. 또한 이들은 향후 시장 선점을 위해 다양한 콘셉트의 신차를 선보일 계획이여서 순수전기차 시장은 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시장 역시 테슬라의 보급형 SUV '모델 Y'와 현대차의 차세대 순수전기차 'NE'가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지난달 본격적 고객 인도를 시작한 모델 Y는 1회 완전충전시 주행가능거리가 505km(WLTP 기준)에 이르며 여유로운 실내공간에 상시사륜구동 방식이 적용되는 등 보급형 세단 '모델 3'에 이어 테슬라의 차세대 모델로 주목된다. 모델 Y의 실내는 3열 7인승 구조를 기본으로 화물 및 탑승자를 위한 다양한 시트 구성 및 적재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트렁크 이지 액세스를 이용한 편리한 수납도 가능하다.


2열 시트의 경우 독립적으로 완전히 폴딩되어 스키용품, 가구 및 여행용 가방 등을 적재할 수 있고 리프트 게이트가 트렁크 바닥 낮은 곳까지 열려 짐을 빠르게 싣고 내릴 수 있다. 테슬라 모델 Y는 휠 토크를 디지털로 제어하는 2개의 독립 모터를 전후면에 각각 장착하고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3.7초의 순간가속력을 발휘한다. 또한 비, 눈, 진흙 및 오프로드 노면에서도 높은 주행 안정성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 측 설명에 따르면 모델 Y의 경우 전기 SUV 차량 중 최장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해 1회 완전충전시 최대 505km를 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슈퍼차저를 사용할 경우 15분 내 270km를 달릴 수 있는 충전량이 확보된다. 이 밖에 주행 편의 및 안전사양으로 긴급제동, 충돌경고, 사각지대 모니터링 등이 기본 탑재되고 도심과 고속도로에서 반자율주행이 가능하며 주차장에서 사용자 위치를 찾아가는 기능 또한 탑재된다.


모델 Y의 인테리어는 15인치 가로형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기능, 성능 및 퍼포먼스의 탑재가 가능하다. 또한 몰입형 사운드 시스템 및 추가 헤드룸과 완벽한 스카이 뷰를 제공하는 확장형 글래스 루프로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국내 도입은 내년 상반기로 예상되고 있다.



이어 내년 1월 생산 예정인 순수전기차 NE(프로젝트명)는 최근 서울 도심에서 프로토타입이 목격될 정도로 개발 막바지 단계에 돌입한 현대차의 차세대 순수전기차다. 국내에서 목격된 NE 프로토타입은 앞서 유럽에서 포착된 차량과 유사한 모습으로 외관 전후면은 물론 측면부도 두꺼운 위장막으로 가려 세부 디테일 확인이 쉽지 않지만 앞서 콘셉트카에 적용된 것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 모습을 띠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NE의 실제 양산형 모델에는 앞서 콘셉트카에 적용된 독특한 LED 디자인 램프는 일반적인 형태로 자리하고 루프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라인의 경우 최근 유행하는 쿠페형 SUV와 같은 형태를 취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차의 파워트레인 정보는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앞뒤 각각의 차축에 전기모터가 탑재되어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짐작된다. 또한 실내는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통합된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계기판이 탑재되고 센터 콘솔과 변속기 노브 등을 제거해 공간 활용성을 높일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을 활용한 첫 양산형 모델인 만큼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부분도 주목된다. 현대차는 내년 1월, 울산 1공장 2라인에서 NE의 본격적 양산을 실시할 예정으로 해당 라인은 현대차 처음으로 전기차 전용으로 구축되는 만큼 자동화 설비가 대거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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