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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되는 충돌 테스트, 유로앤캡이 제시하는 세부 조건은?

데일리카 조회 수293 등록일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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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앤캡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와 함께 공신력 있는 신차 충돌 테스트를 진행하는 유로앤캡(Euro NCAP)이 새로운 충돌 테스트 기준을 제시했다.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개발과 신소재, 능동 안전 시스템 등으로 인해 강화된 안전 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와 함께 제시된 이번 내용은 복잡해진 테스트들을 통해 신차의 안전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유로앤캡은 기존의 테스트 결과에 따라 별 0~5개의 점수로 주어지던 채점 방식은 그대로 유지한 채 세부 항목을 신설시켰다. 이를 위해 새로운 테스트 장비를 대거 도입했다.

먼저 정면 충돌에 대한 테스트 규정을 변경했다. 기존에는 고정된 물체에 64km/h의 속도로 차량이 부딪혀 상해 정도를 알아보는데 그쳤다면 이제는 반대방향에서 주행하는 물체를 통해 테스트를 진행한다.

새로운 정면 테스트는 50km/h의 속도로 진행되며, 전면부 50% 면적에 서로 충돌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양측의 전달되는 피해 정도를 측정해 정면충돌에 대한 점수를 산정하게 된다. 또, 충돌 테스트용 더미(Dummy)도 새롭게 설계해 보다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유로앤캡


능동형 주행 보조 시스템의 발전으로 해당 시스템의 대한 규정도 강화된다.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과 함께, 장거리 주행시 운전자 주의도 평가, 자율주행 시스템 등의 평가도 새롭게 개편된다.

충돌 후 에어백의 대한 규정도 강화됐다. 측면 충돌 시 탑승객끼리 부딪힘으로 인해 2차 피해가 발생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시트 사이에 위치할 사이드 에어백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으며, 충돌 사고 이후 구조대에 의한 사고 처리 용이성도 충돌 테스트 점수에 포함됐다.

이번 규정 변화를 통해 기존 별 다섯개 만점을 받은 차량들의 시험 결과는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하다. 특히 부족한 에어백 개수와 능동 안전 시스템의 기본 탑재가 저조한 소형차의 경우 큰폭의 점수 하락이 예상된다.

유로앤캡은 새로운 규정을 통해 소형차를 비롯한 전차종에서 더 나은 안전 시스템이 제공될 것이라 설명하면서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자동차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 전했다.

새로운 규정 발표에 대해 해외 외신들은 안전과 관련해 제조사에게는 상당한 압력이 가해질 것이라 예측하면서 새롭게 개발되는 기술들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상시 감시체계를 이뤄내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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