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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의 자상자상]사회적 거리두기가 만든 자동차 구매방식

데일리카 조회 수200 등록일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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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구매방식의 변화


[데일리카 김경수 기자] 코로나 19로 인해 자동차 구매방식에서도 뚜렷한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방문 예약을 통한 현장 구매방식이 주요했다면 이젠 온라인으로 구매비중이 이동하고 있죠. 예견한 바지만 뚜렷한 변화시점을 잡지 못했다면 코로나 19로 인해 자동차는 이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소비재라는 인식이 자리잡히는 듯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3월 11일(현지시간) 팬데믹을 선언한 이후 거의 모든 소비재 시장은 혼란에 빠진 분위기입니다. 10년 만에 코스피지수 1500선이 무너지며 하루 만에 시가총액 수십조원이 증발했습니다. 미국 뉴욕과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기부양책에도 폭락하는 등 전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이는 것과 같은 혼란은 아니지만 충격파가 이어지고 있죠.

사람들은 이제 ‘거리두기’가 일상생활화 된 모습입니다. 이런 변화의 바람은 자동차 구매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제 신차는 거의 대부분 온라인으로 구매견적을 받을 수 있고, 차량역시 탁송기사를 통해 집에서 편하게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모든 자동차 메이커들이 이런 방식으로 차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대-기아차나 르노삼성 등 국내 메이커 차종들은 점차 온라인 구매로 소비자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출시된 르노삼성 XM3의 온라인 사전계약 방식은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죠.

자동차 구매방식의 변화


이런 영향은 중고차 영역에서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레몬마켓으로 알려진 중고차 시장에서도 비대면 구매방식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차를 살펴보고 구매를 누르면 신차와 마찬가지로 차를 직접 가져다주는 서비스입니다.

대부분 유료서비스지만 시승해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까지 할 수 있죠. 사실 중고차 실제 구매방식과 만나는 과정만 삭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만 믿을 수 있는 중고차 매물에 대해선 대부분 이런 방식의 구매를 추천하고 있죠. 실제 현장의 중고차 중개인들 역시 이런 방식에 대해서 호응도가 높습니다.

향후 더 다양하게 확대될 여지가 큽니다. 직접거래에 대한 접촉불안과 거래 편의성, 피곤하고 복잡한 영업전술을 피할 수 있다는 점, 빠른 프로세스로 인해 점차 시장의 거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변화하고 있는 온라인 거래방식으로의 전환은 앞으로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온라인 거래방식보다 더 발전된 방식들도 속속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죠.

자동차 구매방식의 변화


자동차 거래 플랫폼들은 온라인 디지털 거래인증 보장에 대한 서비스나 사후 품질보증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불안을 잠재웁니다. 거래방식은 한번 방향이 확고하게 잡히면 쉽게 되돌리기가 어렵다는 점도 이유입니다.

관건은 코로나19 사태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입니다. 시장에서는 4월을 변곡점으로 예상하고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4월 이내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면 경제위기를 잘 수습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죠.

자동차 거래방식은 온라인으로 완연히 자리잡히는 모습입니다. 어찌보면 코로나 19 사태가 이런 방식의 거래로 전환을 만드는 결정적 계기가 된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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