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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M3 2020년 공개. M3 최초로 4WD 적용될까?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2,096 등록일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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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고성능 차량 부문인 BMW M의 2019년 글로벌 판매 대수가 13만 5829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32.2%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다소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프리미엄 브랜드와 고성능 모델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BMW M은 양산 모델 기반의 고성능 차량을 오랫동안 선보이며 탄탄한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다. BMW M의 역사와 함께 올해 출시될 새로운 M3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서게 될지 살펴본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1970 년대 초반 BMW의 모터 스포츠 활동 중요성이 커져가는 가운데, 1972년 BMW의 자회사인 BMW Motorsport GmbH (BMW 모터스포츠)가 설립되었다. 이것이 현재의 BMW M의 전신이다.


이 곳에서 만들어진 BMW 3.0 CSL 차량은 1973~1979년까지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6회 우승을 차지하며, 투어링카 부문을 석권했다. 화이트 컬러 바탕에 블루/퍼플/레드 3개의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팀 디자인은 M의 상징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때까지 레이싱카 제작만 담당하던 BMW 모터스포츠 GmbH는 1970년대 후반부터 ‘M Power’를 열망하는 BMW 팬들을 위한 양산차 개발도 담당하기 시작했다. 그 첫 모델은 파워트레인과 서스팬션, 브레이크의 성능을 한 단계 높인 ‘5 시리즈’ 였다.


이후 BMW 모터스포츠 GmbH는 M의 이름을 딴 스포츠카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것이 1978년에 탄생한 'BMW M1'이다. 이와 함께 1980년 4월에는 정식으로 F1 참가를 발표하고 BMW F1 머신을 위한 엔진 개발에 착수한다. 1982년부터는 자체 개발한 엔진으로 F1에 출전한 BMW는 데뷔 630일 만에 브라질 출신 드라이버 넬슨 피케가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었다. BMW는 1987년까지 9번의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다.

F1 활동을 마친 후, 새로운 레이스에 대한 도전도 이어졌다. 1984년에 시작된 독일 투어링 카 마스터즈 (DTM)에서는 1985년 E30형 3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1세대 ‘M3’가 공개되었다. 연간 5000대만 생산한, BMW로서는 처음으로 일반도로주행 뿐만 아니라 모터스포츠에도 출전 가능한 사양의 차량이었다. 1세대 M3는 2.5리터 M3 스포츠 에볼루션이 600대, 수작업으로 조립된 M3 컨버터블이 765대 등 총 1만 7970대가 판매되었다.


1993년 BMW 모터스포츠 GmbH는 BMW M GmbH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업무는 모터 스포츠 관련 연구 개발을 비롯해 M 모델과 M 퍼포먼스 모델의 개발, 특별 주문 모델인 ‘BMW 인디비주얼’ 모델의 생산, BMW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운영 등 다양한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BMW M의 역사 속에서, 기술적인 신기원을 이룩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모델이라면 역시 M3이다. 1992년에는 E36형을 기반으로 한 2세대 M3가 공개되었다. 3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한 쿠페 외에도 세단과 컨버터블도 공개되었다. 이후에는 3.2리터로 엔진 배기량을 확대했으며, 가변 밸브 타이밍 시스템인 '더블 VANOS‘와 레이스를 통해 얻은 기술로 개발된 시퀀셜 M 기어 박스 (SMG)가 처음으로 적용되었다.



2000년에는 E46형을 기반으로 한 3세대 M3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열전도성이 우수하고 내구성이 높은 플로팅 구조의 브레이크 디스크가 적용되었으며, 경량화 모델인 CSL (쿠페, 스포츠, 경량구조)의 이름이 부활했다. 2007년에 등장한 4세대 E92형 M3는 V8 엔진을 탑재했다. 경량화를 위해 ​​카본 소재의 루프와 알루미늄 소재의 엔진후드가 적용되었다.





2014년에 발매된 5세대 F80형 M3는 V8 엔진에서 직렬 6기통으로 돌아왔다. M3로서는 처음으로 터보차저를 탑재했으며, 3시리즈 쿠페 모델이 '4 시리즈'로 이름이 바뀐 것에 따라 세단인 M3와 함께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은 M4로 불렸다.




그리고 올해 2020년에는 6세대 M3가 공개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먼저 출시된 'X3 M / X4 M’에 적용된 신형 3리터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X3 M / X4 M은 최고 출력 480마력의 표준모델과 510마력의 고성능 모델 두 가지 사양이 있으며, 모두 ZF제 8단 AT와 4륜 구동인 'xDrive'가 적용된다. 신형 M3 / M4도 M3 최초의 4WD 모델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MT + FR 구동방식과 같은 기본적인 사양의 모델도 함께 출시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올해 출시되는 신형 M3 / M4의 탄생은 BMW M의 역사에서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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