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 다나와 앱
  • 다나와 홈

현대차 레트로 EV 콘셉트카 '45' 양산형 스파이샷 최초 포착

오토헤럴드 조회 수3,119 등록일 2020.02.14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 EV 콘셉트카 '45'를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토타입이 처음으로 스파이샷에 포착됐다. 13일 모터원닷컴 등 일부 외신은 현대차 45 EV 크로스오버를 처음으로 발견했으며 두터운 위장막으로 인해 세부 디자인이 확인되지 않지만 2021년경 출시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45 EV 크로스오버는 콘셉트카와 상당한 유사점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산형으로 전환되며 독특한 LED 디자인은 다른 형태로 자리 잡았지만 전면부는 대부분 유사한 모습을 띠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루프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라인에서도 최근 유행하는 쿠페와 같은 형태를 취하는 부분도 눈에 띈다.

45 EV 크로스오버의 파워트레인 정보는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앞뒤 각각의 차축에 전기모터가 탑재되어 4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또한 실내는 이번 스파이샷을 통해 확인되지 않았지만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통합된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계기판이 탑재되고 센터 콘솔과 변속기 노브 등을 제거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된 45 콘셉트는 현대차 전기차 디자인의 이정표가 될 전동화 플랫폼 기반의 콘셉트카로, 현대차의 시작을 알린 '포니 쿠페 콘셉트'가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된 후 45년 동안 현대차가 쌓아온 헤리티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은 모델이다.

45는 1970년대 항공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모노코크 방식의 바디가 공기 역학과 경량화를 구현하고, 실루엣의 직선적이고 힘찬 라인이 전체적으로 다이아몬드 형태의 인상을 주며 45만의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 움직이는 정육면체 모양의 램프인 키네틱 큐브 램프는 향후 현대차의 헤드램프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물리적 움직임이 더해진 진보된 방식으로 나아갈 것임을 보여준다. 측면부의 윈도우 라인 DLO과 날렵한 각도로 꺾인 C 필러는 차가 서있어도 달리는 듯한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사이드미러는 거울 대신 카메라와 모니터 시스템이 연결된 CMS기기가 장착돼 차체 안쪽에 숨겨져 있다가 운전자가 다가가면 자동으로 바깥쪽으로 펼쳐진다. 후면부 C 필러에 내장된 날개 형상의 4개의 스포일러는 과거 포니 쿠페 콘셉트 C 필러의 공기구멍 4개의 형상을 유지했으며, 그 기능을 변형해 고속주행 시 움직이도록 디자인됐다.

45의 내장 디자인은 자동차의 역할이 ‘이동 수단’을 넘어 ‘삶의 공간’으로 변화해감에 따라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따라 자동차 실내를 아늑한 생활 공간처럼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 공간은 ‘스케이트보드’라고 불리는 바닥을 평평하게 만든 공간 안에 거실에 가구를 놓은 듯한 느낌으로 디자인됐으며 카페트를 사용해 소음을 최소화했다. 또한 바닥면에 배터리팩을 장착해 내연기관 자동차와 다르게 실내 바닥을 튀어나온 부분없이 평평하게 구현했다.

45는 나무와 패브릭, 가죽 소재를 크래쉬패드, 도어, 시트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각적으로 집과 같은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며, 슬림 시트(Slim seat)로 더욱 넓어진 공간이 안락함을 선사하고 1열 시트가 돌아가는 스위블 시트를 통해 승하차 시 편의성을 더했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음주운전 사고시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대폭 상향
앞으로 음주운전 사고를 내면 운전자의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이 대폭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음주운전 사고 시 운전자에 대한 구상금액(사고부담금)을 상향하는 내용의
조회수 24 16:10
오토헤럴드
[오토포토] 볼보에 없는 디자인 폴스타가 선보인
최근 중국 루차오 공장에서 테슬라 모델 3와 직접경쟁을 펼치게 될 5도어 패스트백 폴스타 2의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 볼보의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브랜
조회수 21 16:09
오토헤럴드
BMW, M2 CS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 통과
지난해 LA 오토쇼를 통해 일반에 첫 공개된 BMW 2시리즈 고성능 쿠페 M2 CS가 국내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M2 CS는 2200대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조회수 25 16:08
오토헤럴드
전기차 후발 주자 토요타·혼다..전기차 개발 난관 봉착(?)
토요타와 혼다 등 일본의 거대 제조사들이 미래차로 분류되는 전기차 개발을 위해 미국과 중국 등에 구원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하이브리드 개발을 주도하며 …
조회수 18 16:07
데일리카
[김흥식 칼럼] 코로나 19 이후, 자동차 생태계 전환의 시대
7일 오전 9시 기준, 전 세계 코로나 19 확진자는 130만 명을 넘었다. 우리나라, 중국, 유럽 일부 국가는 진정세에 접어들었지만 미국, 일본과 같이 확산세
조회수 21 16:07
오토헤럴드
폭스바겐, 영국서도 디젤 게이트 집단소송에서 임의조작장치 판결
지난달 폭스바겐이 독일에서 디젤 게이트 관련 집단소송에 참여한 26만명을 대상으로 8억3000만 유로, 한화로 약 1조1000억원의 보상금 지급에 합의한 가운데
조회수 23 16:05
오토헤럴드
현대차 ‘올 뉴 아반떼’, 사전계약 9일만에 1만6849대 기록..‘주목’
7일 현대차가 출시한 준중형세단 ‘올 뉴 아반떼’는 사전계약을 실시한지 불과 9일만에 1만6849대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올 뉴 아반떼’ 온라인
조회수 36 16:04
데일리카
테슬라, 차 부품으로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인공호흡기 공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현지에서 의료 장비 부족 현상이 발생하자 자체 개발을 통한 인공호흡기 견본을 공
조회수 137 2020-04-07
오토헤럴드
[북미 오딧세이]車판매 반토막 “우려가 현실로”…수요절벽에 ‘깜깜’
북미에서 코로나19 사태가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유력 완성차업체들의 1분기 판매 실적이 절반가까이 급락하면서 미국 캐나다 자동차 시장에 비상이 걸렸다. …
조회수 144 2020-04-07
데일리카
베이징모터쇼 9월 26일 개최 발표..업계 신차 출시 일정 ‘혼란’
지난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여파로 모터쇼 개최를 무기한 연기했던 ‘2020 베이징 모터쇼’가 오는 9월 26일 개최된다. 미국과 유럽 등 국가
조회수 102 2020-04-07
데일리카
리스트광고

브랜드 선택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