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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LA 오토쇼'에서 현장 취재에 주력할 3대의 신차

오토헤럴드 조회 수909 등록일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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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신차가 등장할까. 2019 LA 오토쇼 프레스데이(사진은 2018년)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공식 개막일은 오는 22일(현지 시각) 시작하고 오토쇼는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LA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는 약 25개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월드 프리미어 가운데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은 머스탱을 기반으로 한 전기 SUV 포드의 마하 E, 아우디 e-트론 스포츠백, BMW 2시리즈 그란 쿠페, 폭스바겐 스페이스 비전, 토요타 라브4 PHEV 등이 있다. 우리가 관심을 두는 모델은 따로 있다. 현대차 차세대 투싼 콘셉트, 기아차 신형 K5, 제네시스 GV 80, 그리고 쉐보레가 2020년 투입하는 블레이저다.

이 가운데 현대차 차세대 투싼 콘셉트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제외하면 브랜드가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없다. 다만 기아차 신형 K5의 등장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인다. 복수의 여러 매체가 신형 K5의 월드 프리미어를 공식화해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9년 모터쇼 가운데 마지막이 될 LA 오토쇼에서 국내 출시가 유력하고 따라서 오토헤럴드가 현장에서 집중 취재 대상으로 지목한 모델 3개를 앞서 소개한다.

차세대 투싼의 현실을 담게 될 현대차 콘셉트카

지난 13일, 현대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 티저를 공개하면서 2020년 상반기 등장할 완전변경 4세대 투싼의 변화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2004년 처음 출시된 투싼은 2009년과 2015년 각각 완전 변경으로 형태를 바꿔왔다. 현대차가 공개하게 될 콘셉트는 라디에이터 그릴 안쪽으로 헤드램프가 일부 포함된 일체형 디자인에 매우 독특한 패턴으로 벌써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차는 램프류의 조형과 그릴의 패턴이 구성과 형태에서 일체감을 느끼도록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금까지 봐왔던 일반적인 형태의 것들과 전혀 다른 디자인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콘셉트의 대부분이 차세대 투싼의 기본적인 스타일과 특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차세대 투싼은 디젤과 가솔린,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 트레인 라인업이 동시 출격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설에서 현실감이 높아지고 있는 기아차 신형 K5

K5의 완전변경 3세대 모델의 출시는 오는 12월로 예정돼 있다. 기아차는 전통적으로 새로운 모델을 국내에 먼저 소개해왔지만 이번에는 다를 수도 있을 전망이다. 기아차는 함구하고 있지만 이미 미국 현지의 여러 매체가 신형 K5의 LA 오토쇼 데뷔를 기정사실로 전하고 있다. 픽업트럭을 포함하는 SUV가 시장에서 절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미국이지만 K5는 옵티마라는 이름으로 불티나게 팔리는 주력이어서 가능성이 높다.

올해를 기준(1월~10월)으로 K5는 총 8만2000대로 쏘울(8만4000대)에 두 번째로 많이 팔렸다. 디자인이 공개된 이후의 관심이 더 높아진 것도 신형 K5다. 타이거 노즈에서 진화한 타이거 페이스의 독특한 전면부와 뚜렷한 패이스백 라인, 좌우로 연결된 리어램프를 품은 독창적인 디자인은 특히 호평을 받고 있다. 확장한 차체에서 오는 풍부함, 터보와 전동화 모델까지 다양한 파워 트레인을 갖출 예정이어서 해외에서도 국내 못지않은 관심이 쏠려있다.

북미 최초, 국내 출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국내 출시 요구가 가장 많은 모델이다.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진 트레일블레이저는 앞서 중국 상하이 모터쇼에서 최고 출력 162마력의 파워 트레인과 CVT 변속기 그리고 상위 트림의 '하이드라매틱(Hydra-Matic)' 9단 자동변속기 등의 구동계가 공개됐다.

트랙스의 후속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쉐보레는 "크로스오버 제품군을 위해 마련된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첨단 능동령 안전 시스템이 탑재되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얘기하고 있다. 부평공장에서 생산하게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출시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 만큼 쉐보레는 벌써 트레일블레이저 사이트를 만들어 운용하고 있다. 국내 출시 사양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이 곳에서 지금까지 봐왔던 쉐보레 브랜드의 어떤 SUV보다 스포티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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