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신형 투싼 넥쏘에서 전염된 디자인 '2021년 이전 N 버전 예상'

오토헤럴드 조회 수2,669 등록일 2019.10.16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현대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의 4세대 완전변경모델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신차의 외관 디자인이 '넥쏘'와 상당 부분 닮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성능 N 버전도 2021년 이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4세대 신형 투싼을 출시할 계획으로 이미 디자인 최종 점검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반영하듯 신형 투싼은 주행 테스트 중 스파이샷에 포착된 프로토타입이 해외에서 목격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위장막을 제거 후 카모플라쥬 패턴 스티커만을 부착한 모습도 포착됐다. 신형 투싼은 지난해 피터 슈라이어에서 루크 동커볼케로 변화한 현대차 디자인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관에서 이전 투싼의 모습은 더 이상 찾을 수 없고 수소전지차 '넥쏘'와 유사한 그릴 디자인 등 상당히 혁신적인 디자인을 띠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현대차 제품 개발 매니저 앤드류 투타하이는 외신과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신차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일반적으로 신차가 생산되기에 앞서 약 2년 전 페인트, 인테리어, 트림 등 세부 과정들의 개발이 시작되므로 신형 투싼에 대한 최종 디자인 검토까지 확실히 마무리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곧 선보일 투싼은 매우 흥미로운 비주얼과 다양한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차량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아마도 신차의 가장 큰 변화는 스타일과 디자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형 투싼의 디자인은 최근 포착된 카모플라쥬 패턴 프로토타입을 통해 더욱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전에 비해 보다 입체적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앞서 출시된 넥쏘의 것과 많이 닮았다. 또 얇게 펼쳐진 LED 주간주행등과 하단부 헤드램프 배치는 코나, 베뉴 등 현대차가 최근 출시한 SUV 스타일을 따랐다. 측면부는 날렵한 비율을 유지하면서도 앞뒤 휀더를 직사각형 형태로 디자인해 역동성을 강조한 모습이다. 후면부는 전면 헤드램프와 유사한 얇은 테일램프를 적용하고 볼륨감 넘치는 테일게이트와 하단 범퍼 등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외신들은 최근 현대차는 쏘나타, 베뉴, 팰리세이드 등 세련된 디자인의 신차들을 출시하고 있어 향후 출시될 투싼 역시 이들과 패밀리룩을 유지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파워트레인의 탑재를 기대하면서도 적어도 2021년 이전까지 고성능 N 버전의 출시가 확실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국내 업계는 신형 투싼에 1.6 디젤과 1.6 가솔린 터보, 2.0리터와 2.5리터 가솔린 등 다양한 엔진 라인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이들 중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에는 DCT 변속기가 맞물리며 기존 가솔린과 디젤 사양 뿐 아니라 친환경 파워트레인 도입 역시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팅크웨이, AI와 새로운 아이나비 지도 플랫폼 탑재 ‘아이나비 i5 큐브
팅크웨어(대표 이흥복, www.thinkware.co.kr)가 AI와 새로운 아이나비 지도 플랫폼을 탑재한 셋톱박스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i5 큐브(Cube)
조회수 57 11:44
다나와
쌍용차, 전기 SUV ‘코란도’ 도심서 포착..주행거리는 420km
쌍용차가 최초로 선보일 코란도 전기차가 서울 모처에서 목격돼 주목된다. 데일리카는 최근 쌍용차 코란도 EV의 테스트 모델을 서울 북악스카이웨이 인근 …
조회수 128 11:01
데일리카
전기차 누적 판매 2만대 시대..전기차 회의론 배경은?
배기가스를 배출하는 내연기관 차량 대신 전기차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차량이 배출하는 총온실가스의 양이 줄어들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
조회수 72 11:01
데일리카
이 것이 볼보
시장 점유율 20%를 넘봤던 수입차의 기세가 꺾였다. 2015년 15.5%(승용기준)를 고점으로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 BMW 화재, 일본산 불매운동이 연이어
조회수 88 11:00
오토헤럴드
[LA 특급 EP.01] 자동차 근대화의 시작점, 111년 현장 탐구
1903년 헨리 포드에 의해 설립된 포드 자동차는 1908년 9월 세계 최초로 대량 생산 체제에서 조립된 '모델T'를 내놓으며 당시로는 유례없는
조회수 64 09:58
오토헤럴드
포드 올 뉴 익스플로러의 디자인
요즈음은 그야말로 대형 SUV가 물밀듯이 등장한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미국 본토에서 온 또 하나의 차량이 등장했다. 그것은 포드의 중형 SUV 익스플로러(
조회수 99 09:58
글로벌오토뉴스
[영상시승] BMW 8시리즈 그란쿠페, 우아한 4도어 쿠페의 정석
BMW 코리아의 럭셔리 스포츠카 뉴 8시리즈 그란쿠페를 시승했습니다. 20년 만에 부활한 BMW 뉴 8시리즈는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모델이자,
조회수 86 09:57
글로벌오토뉴스
아우디 e트론이 추구하는 전기차의 미래
폭스바겐그룹은 디젤 스캔들의 당사자로 그만큼 큰 지탄을 받았고 타격도 컸다. 동시에 자동차의 파워트레인을 급격히 전동화로 전환하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지금은
조회수 57 09:57
글로벌오토뉴스
[스파이샷] 아우디 Q5 F/L
일찍 시작된 북유럽의 겨울과 함께 자동차회사들의 동계 테스트 프로그램도 시작됐다. 그 중 카파라치의 카메라에 아우디 Q5의 부분 변경 모델 프로토타입이 포착됐다
조회수 54 09:56
글로벌오토뉴스
친환경 경제운전, 에코드라이브는 이제 잊었는가?
김 필 수 (김필수 자동차연구소 소장, 대림대 교수) 에코드라이브, 즉 친환경 경제운전을 뜻한다. 자동차 운전을 효율적으로 여유 있는 안전운전을 하면서 에
조회수 73 09:56
글로벌오토뉴스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보기
리스트광고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