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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vs. 테슬라,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기록 놓고 설전(舌戰)..이유는?

데일리카 조회 수437 등록일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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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포르쉐가 지난 17일 테슬라가 발표한 모델S의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기록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18일(현지시간) 포르쉐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타이칸의 랩타임을 19초나 단축한 테슬라의 발표에 대해 타이칸의 랩타임은 터보S가 아닌 터보 모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기존 발표했던 7분 42초의 기록을 앞당길 수 있다고 전했다.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포르쉐의 순수전기차 타이칸은 시스템 출력 680마력의 터보와 760마력의 터보S로 출시됐다.

포르쉐, 타이칸


이 중 포르쉐가 발표한 7분 42초의 랩타임을 기록한 모델은 680마력의 터보 모델로 한 단계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터보S의 랩타임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타이칸 제품 개발을 담당한 스테판 벡바흐(Stefan Weckbach)는 “출시 전 발표한 랩타임 기록은 터보에 의해 기록됐다”며 “더 강력한 터보S의 기록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포르쉐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타이칸의 랩타임이 훨씬 더 빠를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랩타임에 사용된 터보 모델은 터보S의 탑재되는 카본-세라믹 브레이크, 리어 휠 조향 시스템, 코너링시 차체 움직임을 억제하는 능동형 제어 시스템 등이 모두 포함되지 않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테슬라, 모델S


따라서 포르쉐는 타이칸의 기록을 19초나 줄였다고 발표한 테슬라의 기록을 다시 한번 갱신하려는 도전을 준비 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타이칸의 기록을 19초나 줄인 7분 23초의 기록을 작성했다고 알려진 테슬라 모델S의 경우 시판 중인 모델S와는 다른모습으로, 공기역학 성능을 높이기 위해 차체에 별도의 구조물을 부착한 모습을 보여 진정한 랩타임 기록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휠 아치 부근과 사이드 패널, 커진 리어 스포일러 등 차량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을 변경한 모델S는 굿이어의 이글 F1 슈퍼스포츠 RS 타이어에 대한 시험 테스트까지 겸해 순정 상태의 모델S와는 다른 기록이 나올 수 밖에 없다는 평가도 동시에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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