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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뉘르부르크링서 타이칸 추월..전기차 패권은 누구에게?

데일리카 조회 수379 등록일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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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S P100D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려는 테슬라가 포르쉐의 타이칸 출시 이후 쏟아지는 관심을 돌리기 위해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타이칸보다 빠른 기록을 세우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테슬라는 모델S의 공식적인 기록 책정에 앞서 연습주행에서 이미 포르쉐 타이칸의 랩타임을 앞질렀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알려진 기록은 7분 23초로 포르쉐 타이칸이 기록한 7분 42초 보다 19초나 앞선 기록이다.

총 길이 20.8km의 뉘르부르크링 북쪽 서킷은 181개의 코너와 300m의 고저차를 가진 악명 높은 서킷으로 유명하다.

테슬라, 모델S


이미 전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이 신차 테스트로 이곳을 사용할 만큼 자동차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으로 평가받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테슬라는 모델S를 통해 타이칸보다 앞선 성능을 보여주겠다는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테슬라는 이를 위해 뉘르부르크링 서킷의 경험이 많은 레이서 출신의 안드레아스 시몬센(Andreas Simonsen)을 모델S의 테스트 드라이버로 고용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테슬라가 이번 테스트를 위해 현재 판매중인 모델S와 다른 버전을 이용해 기록을 내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태다.

실제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포착된 모델S는 공기역학 성능을 높이기 위해 차체에 별도의 구조물을 부착한 모습이다. 휠 아치 부근과 사이드 패널, 커진 리어 스포일러 등 차량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을 변경한 모습으로 판단된다.

테슬라, 모델S


여기에 굿이어의 이글 F1 슈퍼스포츠 RS 타이어에 대한 시험 테스트까지 겸해 순정 상태의 모델S와는 다른 기록이 나올 수 밖에 없다는 평가도 동시에 나오고 있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트위터를 통해서도 모델S의 기록을 축하하면서 경쟁사의 모델보다 더 앞선 기록을 자랑했다.

현재 판매중인 테슬라 모델S의 가장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P100D의 경우 100kWh의 배터리와 듀얼 모터를 앞뒤 차축에 탑재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2.7초만에 가속을 끝낸다. 주행거리는 국내 환경부 기준 424km다.

테슬라, 모델S


테슬라는 모델S가 기록한 7분 23초의 기록이 정식 기록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랩타임을 더욱 줄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가장 강력한 경쟁모델로 떠오르는 타이칸을 직접 지목하면서 세운 기록이라는 점에서 향후 포르쉐의 대응방법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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