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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품질 긍정적 평가..푸조가 신뢰도를 높인 비결은?

데일리카 조회 수744 등록일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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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뉴 208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푸조의 신뢰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품질 이슈가 잦아들었기 때문이다.

9일(현지시간) 장 필립 임파라토(Jean-Philippe Imparato) 푸조 CEO는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어드바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푸조의 제품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6년간 품질 문제에 대한 보증 수리가 3분의 2 가량 감소했다”며 “수리 비용 또한 감소해서 유럽 시장에서는 품질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 푸조 508


차량 결함으로 인한 보증수리 비중이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은 이날 처음 공개된 사실이지만, 품질 이슈가 감소하고 있다는 근거는 최근 영국에서의 리서치 결과를 통해서도 입증된 바 있다. 지난 5월 J.D파워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차량 보유 3년 이내 소비자들을 조사한 결과, 푸조가 가장 높은 신뢰성을 보였기 때문.

푸조는 과거 잔고장과 낮은 정비성 등이 북미 시장 철수까지 야기시켰던 전례가 있었던 만큼, 이는 더 이상 품질에 대한 이슈가 없을 것이라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푸조는 국내 시장에서도 제품 신뢰도를 강조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도 전개하고 있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최근 주요 모델에 대한 보증연장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한편, A/S 및 정비 편의를 위한 네트워크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푸조 3008 GT


국내 투자도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올해 한불모터스는 출범 이래 최대 규모인 57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 제 2 PDI 센터 설립을 통한 부품 수급 및 차량 검수 프로세스를 확대하고, 직영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개소 계획을 내놓는 등 품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엔 3008, 5008 등의 보험등급 조정평가를 실시, 주력 모델에 대한 낮은 수리비를 인정받아 보험 등급을 새롭게 조정받는 등 차량 유지비를 최소화 시켜 고객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도 구사하고 있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수입차 업계의 경쟁 구도가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지만 결국 장기적으로 볼 때 품질과 신뢰도가 차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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