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 다나와 앱
  • 다나와 홈

폭스바겐, 질소산화물 80% 저감시킨 ‘트윈 도징’ SCR시스템 개발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563 등록일 2019.09.06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폭스바겐은 디젤 엔진의 질소산화물 배출을 약 80% 줄여주는 혁신적 차세대 SCR(선택적 환원 촉매,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 일명 ‘트윈 도징’ (Twin Dosing)의 개발을 완료했다. 폭스바겐은 2018년 이후 모든 디젤 엔진에 SCR 시스템을 채택해 질소산화물을 줄여왔는데, 연이어 배치된 2개의 SCR 촉매 컨버터 상부 쪽에 애드블루(요소수)를 선택 분사하는 방식인 트윈 도징 시스템의 개발로 기존 SCR 시스템의 성능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트윈 도징 SCR 시스템은 신형 파사트 2.0 TDI Evo 모델에 첫 적용돼 새로운 배출 가스 기준인 유로 6d를 이미 충족시켰으며, 실도로주행(RDE: Real Driving Emissions) 테스트 결과,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이전 세대 대비 약 80% 가량 줄여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폭스바겐은 이 새로운 SCR 시스템을 2.0 TDI Evo 엔진이 탑재된 전 모델에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150마력의 파사트 2.0 TDI Evo를 첫 시작으로, 연내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둔 8세대 신형 골프의 모든 디젤 라인업에도 이 기술이 장착될 예정이다.

트윈 도징 SCR시스템의 핵심 매개는 차량 하부에 위치한 제2 SCR 촉매 컨버터이다. 이 컨버터의 위치가 엔진과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컨버터 상부의 배기가스 온도를 100°C 이하로 낮출 수 있으며, 덕분에 배기가스의 후처리 능력이 향상된다. 물론, 엔진 인근의 배기가스 온도가 500°C 가 넘는 경우에도 여전히 높은 변환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또한, SCR 시스템 하부의 차단 촉매 컨버터는 암모니아가 과하게 빠져나가는 현상을 막아준다.

디젤 엔진은 에너지 밀도가 높고 연소과정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가솔린 엔진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다. 하지만 연소과정에서 공기의 주성분인 질소가 산소와 반응해 질소산화물을 생성한다는 단점 역시 존재한다. 이 혁신적인 트윈 도징 시스템은 SCR 촉매 컨버터의 상류 배기가스에 애드블루(요소수) 를 분사함으로써 질소산화물 저감에 필요한 암모니아(NH3)를 공급하고, 암모니아는 다시 질소산화물(NOx) 과 반응해 이를 인체에 무해한 공기 중 성분인 질소(N2)와 물로 변환시키는 방식으로 해결책을 제시한다.

기존의 배기가스 처리 시스템에서, 터보차저 사이에 위치한 일체형 SCR 촉매는 차량의 배기가스 배출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며, 이 때 일체형 방식은 정지 상태에서 시동을 걸었을 때 질소산화물 처리에 필요한 배기가스 온도에 빠르게 도달하는데 도움을 준다. 90% 이상의 변환율을 달성할 수 있는 이상적인 온도는 220°C ~ 350°C로, 대부분의 운행 상황이 이 온도 범위 안에 해당된다. 여기에 트윈 도징 시스템의 개발로, 배기가스 온도가 350°C 이상인 상황에서도 최고의 변환 효율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 주로 고속도로 등에서 고속 주행을 하거나 높은 엔진회전수로 장시간 운전할 경우, 그리고 짐을 가득 실은 상태로 오르막 길을 오르는 경우 등이 배기가스 온도가 350°C 이상 올라가게 되는 경우에 해당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김필수 칼럼] 장애인차로도 활용되는..카니발 LPG 차량이 나온다면...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고통스런 세월을 보내고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통하여 사람을 멀리하고 나만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자차 이용이 활성화되고 있다…
조회수 171 2020-07-13
데일리카
27개월만의 디자인 변화, 싼타페 페이스 리프트
4세대 싼타페(TM)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2년 반 만에 등장했다. 지난 2018년 3월에 4세대 모델이 나왔던 걸로 기억되는데, 그 이후 2년 3개월만이다.
조회수 204 2020-07-13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아테온, 타 보면 열광하는 진짜 이유
자타가 공언하는 아름다운 세단 폭스바겐 아테온은 CC의 후속으로 개발됐지만 모델명뿐만 아니라 생김새를 비롯해 모든 것을 바꾼 브랜드 플래그십이다. 2015년 제
조회수 156 2020-07-13
오토헤럴드
딥라구나메탈릭외장컬러, MINI컨버터블사이드워크에디션출시
MINI 브랜드 최초로 ‘딥 라구나 메탈릭’ 외장 컬러를 적용하고 소프트톱 및 스트라이프로 독특한 개성을 살린 ‘MINI 컨버터블 사이드워크 에디션(MINI C
조회수 219 2020-07-13
오토헤럴드
[영상시승] 가성비 좋은 수입 SUV, 링컨 코세어
링컨의 컴팩트 SUV 코세어(Corsair)를 시승했습니다. 기존 모델인 MKC와는 차별화된 링컨 브랜드의 패밀리룩이 적용되었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편의사양과
조회수 123 2020-07-13
글로벌오토뉴스
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S90국내 사양 최초 공개, 사전계약 실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9월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 출시에 앞서 주요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13일부터 전국 26개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
조회수 569 2020-07-13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시장 석권한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과연 아킬레스건은?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모터스가 국내 전기차 시장도 석권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해외와 마찬가지로 국내 시장에서도 안전성에 대해 못미덥다는 인식…
조회수 222 2020-07-13
데일리카
일등석 부럽지 않은 신형 카니발 실내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압권
기아차 4세대 카니발 내장이 공개됐다. 12.3 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그리고 사이즈를 늘려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4세대 카니발 내장 디자인
조회수 1,250 2020-07-13
오토헤럴드
운전대 잡으라는 경고, 이걸 무력화 시키는 테슬라 오토파일럿 헬퍼
완전 자율주행. 테슬라 오토파일럿(Autopilot)은 자동차가 스스로 달리는 완전 자율주행 기술일까. 모델3로 국내 전기차, 수입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
조회수 126 2020-07-13
오토헤럴드
웅장한 외관에 녹아든 섬세함,  액세서리 팩 맞춤 선택 가능한 올 뉴 디펜더
도로 위를 달리는 차를 보면 운전자의 취향이 보인다. 같은 차라고 같은 액세서리를 장착하는 시대는 지났다.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올 뉴 디펜더는 개개인에 라
조회수 103 2020-07-13
글로벌오토뉴스
리스트광고

브랜드 선택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