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오픈카의 정식 명칭은 컨버터블(Convertible)과 카브리올레 (Cabriolet)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624 등록일 2019.09.03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19세기 전반 프랑스의 카브리올레

지붕이 없거나 지붕이 차속에 수납되어 있는 오픈카를 컨버터블(Convertible) 또는 카브리올레(Cabriolet)라 부른다. ‘컨버터블’이라는 용어는 지붕을 개폐 할 수 있는 자동차를 말하며, 오늘날 오픈카에 사용되는 공용어이다. 미국에서는 1933년 이전까지 오픈카를 로드스터(Roadster)라 불렀으나 이 해에 미국 자동차공학회에서 만국 통용으로 컨버터블(Convertible)이라 개칭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고집이 센 영국은 ‘지붕인 머리를 떨어트린 스포츠카’란 뜻의 드롭 해드 쿠페(Drophead coupe)라 부르고 있다.

‘카브리올레’라는 단어는 1800년대에 프랑스에서 유래 한 것으로, 말 한필이 끄는 2개의 바퀴가 달린 2인승 승용 마차로서 접이식 천막 지붕이 설치된 마차를 말한다. 현재 카브리올레 라는 단어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에서만 오픈카에 사용한다. 컨버터블에는 3가지 타입이 있다. 가장 오래된 천막 개폐식 지붕, 탈부착 식(Detachable roof) 철판 또는 강화 플라스틱 지붕 그리고 전기 자동식 개폐 지붕이다. 이 부류의 승용차는 대개 2도어 오픈카로서 스포츠카가 주류를 이룬다.


*19세기 중반 영국의 핵크니 캡(Hackney cab)

● 카브리올레의 역사
1836년 늦은 봄 비 오는 미끄러운 런던 자갈길을 달리던 마차택시인 카브리올레 후부에 한층 높게 앉아 말을 몰던 마부가 앞의 승객실 지붕 위로 허리를 굽혀 승객 앞 지붕 처마에 달 려있는 커튼을 풀어 내려 쏟아지는 비를 막았으나 마부는 비를 몽땅 맞았다. 카브리올레의 앞부분은 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위쪽으로 휘어진 넓고 단단한 앞치마가 설치되어 있으며 승객실은 가죽이나 천으로 만든 접이식 지붕을 얹었다.

그리고 말을 모는 마부석은 승객실 바로 뒤에 승객실 지붕보다 높게 설치되어 있다. 이런 스타일의 카브리올레는 18세기에 프랑스 에서 개발되어 파리 상류층의 자가용으로 사용하던 것이 19세기 초에 런던 으로 건너가 자가용으로 굴릴 때는 핵크니 캐리지(Hackney Carriage), 영업용으로 굴릴 때는 핵크니 캡(Hackney Cab)으로 둔갑했다. 런던에서는 정부가 허가한 공공 택시라는 뜻의 핵크니 캡(Hackney cab)이라 불렀다.


*19세기 말 영국의 핸솜 캡

● 19세기 유럽을 장악했던 영국의 카브리올레인 핸솜(Hansom Cab)
핵크니 캡(Hackney cab)은 1830년대 들어 프랑스 혈통을 벗어나 좀 더 발전된 영국 고유의 핸솜 택시(Hansom Cab)로 바뀐다. 즉 전 세대의 핵크니 카브리올레보다 쿠션이 더 부드럽고 가벼우며 속도가 빠른 마차 택시로 거듭 나자 런던은 물론 파리, 베를린, 상트 페테르부르크, 미국의 뉴욕까지 택시로 폭풍처럼 번져 나갔다.

한솜 캐리지는 1834년 영국 요크의 건축가인 조셉 핸솜이(Joseph Hansom)이 디자인하고 특허를 받은 후 19세기 런던에서는 최대 7,500 대의 핸솜 캡이 운행됐다. 실제로 이 핸솜 캡은 부드러운 쿠션과 빠른 속도와 기동성 때문에 영국의 안과 의사이자 추리 소설가인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의 대표작인 ‘셜록 홈즈의 모험’의 주인공인 ‘셜록 홈즈’가 이상적인 차량으로 선택하여 이를 타고 범죄 현장을 종횡 무진 누빈 핸솜 캡으로도 유명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전기차 업체 새안이 공개한..전기 슈퍼카 ‘프로젝트 X’ 콘셉트
전기차 업체 새안(회장 이정용)은 20일 전기 슈퍼카 컨셉트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안이 이날 공개한 전기 슈퍼카 컨셉트는 ‘프로젝트 X’라는 모델…
조회수 71 2019-09-20
데일리카
폭스바겐의 전기차 대중화
폭스바겐이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기본 가격이 3만 유로 이하로 책정된 ID.3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전기차의 대량생산 시대가
조회수 78 2019-09-20
오토헤럴드
[시승기] 대형 SUV 라이벌..쉐보레 트래버스 vs. 포드 익스플로러
팰리세이드도 모하비도 아니다. 쉐보레의 트래버스와 포드의 익스플로러가 서로를 경쟁상대로 지목하며 세계 107위 면적을 가진 한국시장에서 전장 5m가 넘는 …
조회수 58 2019-09-20
데일리카
쉐보레 말리부 하이브리드 단종 결정..원인은 판매 부진
쉐보레 말리부 하이브리드가 단종된다. 18일(현지시간) 모터원 등 주요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들에 따르면, GM은 2020년형 쉐보레 말리부에서 하이브리드 라
조회수 85 2019-09-20
데일리카
폭스바겐·포르쉐, 22만7천대 리콜 계획..에어백·안전벨트 결함
폭스바겐과 포르쉐는 에어백과 시트 벨트 텐셔너 문제로 인해 22만 7000여대에 달하는 대규모 리콜에 돌입할 예정이다. 19일(현지시간) 독일 자동차안전청(
조회수 49 2019-09-20
데일리카
볼보차의 신선함, 연비 표시 오류에 최대 129만원 보상금 지급
볼보코리아가 XC60 D5의 연비 표시에 오류가 있었다며 이를 자발적으로 정정하는 한편, 해당 연식의 모델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직접 보상금을 지불하겠다고 밝혔다
조회수 1,106 2019-09-20
오토헤럴드
2020 르노 캡처 PHEV
국내 시장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QM3'로 판매되는 르노 '캡처(Captur)'가 내년 브랜드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조회수 105 2019-09-20
오토헤럴드
2019 IAA - 메르세데스-벤츠, 최신 자율주행 프로토타입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S 클래스를 기반으로 한 최신 자율주행 프로토 타입 차량을 전시했다. 이 자율주행 프로토 타입 차량은 메르세데
조회수 65 2019-09-20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신형 투싼, 수도권 외곽서 포착..출시 임박(?)
내년 국내 시장에 출시될 신형 투싼이 수도권 모처에서 목격됐다. 데일리카는 지난 18일 현대자동차 투싼 후속모델 프로토타입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동…
조회수 297 2019-09-20
데일리카
연료전지 전기차도 중국시장이 좌우한다?
연료전지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배터리 전기차의 기술 발전이 예상보다 더딘데다가 충전 시간과 배터리 가격 등으로 인한 장애로 인해 판매 증가속도가
조회수 67 2019-09-20
글로벌오토뉴스
리스트광고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