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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가 공개한 108억원짜리 슈퍼카 센토디에치..W16 탑재

데일리카 조회 수6,814 등록일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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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센토디에치(Centodieci)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지난 1990년 부가티의 EB110을 재해석한 센토디에치(Centodieci)가 30년만에 새롭게 공개됐다.

19일 부가티는 시론을 기반으로 한 스페셜 모델 센토디에치를 공개했다. 이탈리아어로 110을 뜻하는 센토디에치(Centodieci)는 부가티의 창립자 에토레 부가티의 110번째 생일을 기념해 제작된 EB110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시론을 기반으로 새롭게 제작됐다.

부가티의 스페셜 모델 센토디에치는 EB110이 가진 각진형태의 헤드램프 그대로 이어받는 대신 시론의 헤드램프를 극적으로 변경해 디자인됐다.

부가티 센토디에치(Centodieci)


전면부는 부가티 아이덴티티인 말발굽 모양의 그릴을 중심으로 공기흡입구를 새롭게 설계했으며, 앞쪽에서 빨아들인 공기가 차체 뒷부분까지 박리되지 않고 흐를 수 있도록 시론의 곡선형태를 유지했다.

측면부는 시론의 디자인 특징인 C자형 패널이 사라졌으며, 도어 뒷편에 각각 위치한 5개의 공기 흡입구를 통해 W16기통에 공기를 공급한다.

후면부는 각각의 독립된 램프가 하나로 합쳐진 구성으로 가로형태로 디자인됐다. 리어윙은 시론과 다르게 고정식이며, 세로형태의 배기구와 거대한 디퓨저를 통해 공격적인 인상의 뒷모습을 완성시켰다.

부가티 센토디에치(Centodieci)


아킴 안시쳇(Achim Anscheidt) 부가티 수석 디자이너는 “부가티 역사에 남아있는 과거의 디자인에 사로잡혀 오로지 클래식을 유지하는 것보단 당시의 형태와 기술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새롭게 만들어 내는 것이 도전 과제였다”고 말했다.

센토디에치는 외관에서 시론의 흔적을 최대한 지워냈지만 파워트레인만큼은 기존 시론의 파워트레인을 고수했다. W16 8.0리터의 배기량을 가진 센토디에치는 최고출력 1577마력을 자랑한다. 이는 오일 쿨러 근처 추가 냉각 장치를 더해서 얻은 출력으로 부가티는 기존 시론대비 약 97마력 향상된 수치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센토디에치는 시속 100km까지 가속시간을 2.4초만에 끝마치며, 시속 200km까지 가속시간은 6.1초, 시속 300km 까지는 13.1초만에 도달하는 가속성능을 지녔다. 부가티는 안전을 위해 시속 380km까지만 가속되도록 전자제어 장치를 부착했다.

부가티 센토디에치(Centodieci)


부가티의 스텐판 빙켈만(Stephan Winkelmann) CEO는 “센토디에치는 시론대비 전반적으로 개선된 출력과 낮아진 차체무게를 통해 역동적인 핸들링 및 성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가티는 센토디에치의 판매를 오직 10대로 한정으로만 판매할 예정이며, 지금으로부터 약 2년 후인 오는 2021년 고객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미 공개와 동시에 10대의 판매가 무두 이뤄진 센토디에치는 890만 달러(한화 약 108억원)의 높은 판매금액으로 또 한번 이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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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awa 2019.08.21
    빌딩 한채값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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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awa 2019.08.22
    외계인을 갈아넣었나 얼굴도 약간 스타워즈에 나오는 하얀 마스크같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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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awa 2019.08.22
    이런차 실수로 사고 나서, 가해자 과실 10%만 나와도 자살충동 들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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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awa 2019.08.22
    저런건 돈이 남아돌고 아주 썩어나서 운하정도 파는사람들정도만 살듯;
    디자인은 음....--
    20년전 디자인인 멕라렌F1 GTR이 더 나은거같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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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awa 2019.08.22
    대체 가격이 허허허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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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awa 2019.08.23
    이미 다 판매 완료라는 점이.. 충격적..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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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awa 2019.08.23
    헐... 가격이 후덜덜 ㄷㄷㄷ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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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 2019.08.23
    한대 살라고 했는데 벌써 다 팔려서 못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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