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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엔 없는 ‘팰리세이드 리미티드’..팰리세이드 인스퍼레이션(?)

데일리카 조회 수3,601 등록일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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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북미형)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북미형 팰리세이드의 가격이 공개됐다. 엔트리 트림의 시작 가격은 국내형 대비 약 300만원 가량 비싸게 책정됐다.

12일(현지 시각)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은 오는 7월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되는 팰리세이드의 가격을 3만1550~4만4700달러(한화 약 3733만~5290만원)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엔트리 트림에 속하는 팰리세이드 SE의 가격은 3만1550달러(한화 약 3773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중간 트림인 팰리세이드 SEL은 3만3500달러(한화 약 3964만원), 최상위 트림 팰리세이드 리미티드는 4만4700달러(한화 약 5290만원)으로 결정됐다. 사륜구동 옵션을 선택할 경우 170달러(한화 약 200만원)가 추가된다.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는 팰리세이드는 2.2리터 디젤엔진을 선택할 수 있지만, 북미형 팰리세이드의 파워트레인은 3.8리터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단일 구성을 지녔다.

현대차, 팰리세이드(북미형)


내수형 팰리세이드의 ‘익스클루시브’ 트림과 비교되는 SE의 가격은 국내가 300만원 가량 저렴하며, 프레스티지 트림에 해당하는 SEL의 가격은 국내가 66만원 더 비싸게 책정됐다.

긴급 제동 시스템과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 등의 안전사양은 내수와 수출 모두 동일하게 기본 사양으로 구성됐지만, 옵션 구성에서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국내 시장엔 선보여지지 않은 최상위 트림 ‘리미티드’ 때문이다.

10.25인치 디스플레이, 나파가죽시트, 통풍 및 열선시트, 스마트폰 무선충전패드,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사양은 국내형 팰리세이드에도 적용되고 있지만,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12개의 스피커가 포함된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 엠비언트 라이트, 전용 그릴과 셀프 레벨링 리어 서스펜션 등은 국내형 모델에 적용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해당 사양이 팰리세이드의 연식 변경을 통해 적용될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지는 상태다. 업계는 고급감이 강조된 가칭 ‘팰리세이드 인스퍼레이션’의 출시 가능성도 배제하고 있지 않은 분위기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북미형)


자동차 업계의 한 관계자는 “팰리세이드의 미국 수출이 이제 막 시작된데다, 국내에서는 연식변경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새로운 트림이 출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평가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5월 미국 수출형 팰리세이드의 생산을 울산공장에서 시작했다. 현대차는 노조 측과 팰리세이드의 증산에 합의하고 생산 속도를 높였지만, 미국 출시가 임박한 만큼 당분간 팰리세이드의 출고 적체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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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현대
    모기업
    현대자동차그룹
    창립일
    1967년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 현대 현대 팰리세이드 종합정보
    2018.12 출시 대형SUV 09월 판매 : 2,241대
    휘발유, 경유 2199~3778cc 복합연비 8.9~12.6 ㎞/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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