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국산차 vs. 수입차..소비자가 평가한 하이브리드차 연비 만족도는?

데일리카 조회 수2,742 등록일 2019.05.24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그랜저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우리나라 자동차 소비자들은 전반적으로 국산차보다는 수입차의 연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컨슈머인사이트(대표 김진국)은 3년내 새차 구입자 2만2989명의 자동차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입차의 체감 연비와 연비 만족도가 국산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연료 타입별로는 하이브리드와 경유, 휘발유 순이었는데, 이중에서 하이브리드는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체감 연비와 만족도가 높았다.

국산 하이브리드차의 경우, 체감 연비는 수입차와 동등한 수준이었으나, 만족도 측면에서는 국산차가 수입차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도 주목된다.

토요타 캠리


연비 만족도는 수입차 72.7점으로 국산차의 64.5점보다 높았다. 하이브리드의 연비 만족도는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80점을 넘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국산 하이브리드의 만족도는 80.8점을 얻어 한때 연비 끝판왕으로 평가되며 선풍을 일으키던 수입 경유차(78.0점)를 앞섰다.

국산 경유차는 수입 경유차와의 큰 차이(11.0점)를 좁히지 못하고 있으며, 국산 휘발유차는 가장 낮은 평가에 머물렀다.

소비자들의 체감 복합 연비는 수입차가 12.7km/ℓ로 국산차의 11.9km/ℓ보다 앞섰다. 연료 타입별로는 하이브리드, 경유, 휘발유 순이었는데, 각 종류별로 국산차와 수입차의 우열이 갈렸다.

컨슈머인사이트 (체감 연비 만족도)


휘발유는 국산차(11.5km/ℓ)가 수입차(10.6km/ℓ)를 앞섰으나, 경유차는 수입차(13.9km/ℓ)가 국산차(12.3km/l)보다 높았다.

하이브리드는 국산차와 수입차가 모두 16.6km/ℓ로 같았다. 이 결과는 국산 하이브리드차의 연비가 크게 향상되었고, 이것이 높은 만족도로 연결되었음을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수입차는 국산차에 비해 배기량이 큰 차가 많다. 연비 측면에서 크게 불리할 것으로 보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체감하는 연비는 수입차가 더 좋고 만족도도 높다는 점은 주목된다.

김진국 컨슈머인사이트 대표는 “연비는 최근 수입차가 약진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로, 단기간에 극복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며 “그러나 국산 하이브리드의 괄목 향상은 새로운 돌파구가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기사 ]
아우디, 미래 전략 발표..수퍼카 R8 사라지나?
롤스로이스, 한정판 ′레이스 이글 VIII’ 공개 계획..특징은?
아우디, 전기 스포츠카 ‘TT’ 출시 계획..전기차 라인업 강화
토요타, ‘GR 헤리티지 파츠 프로젝트’ 발표..“구형 수프라 부품 재생산”
제네시스, 에센시아 양산 가능성 타진..‘전기 스포츠카’ 현실화되나
BMW, X5·X7 고성능 버전 ‘M50i‘ 공개..달라진 점은?
美 정부, “수입차는 국가 안보 위협” 결론..일본차 업계 ‘반발’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시승기] ‘승승장구’ 하는 가솔린 SUV..르노삼성 QM6 GDe
SUV 강세 속에서 눈에띄는 모델이 있다. SUV는 디젤이다는 공식을 깨트리고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승승장구 중인 QM6 이야기다. 소형 SUV는 가솔린
조회수 240 2019-10-21
데일리카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와 관련 기술 브랜드 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The new Mercede
조회수 211 2019-10-21
글로벌오토뉴스
‘터보랙’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전자식 터보 시스템
최근 배기가스와 연료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각 제조사들은 전동화 파워트레인 전략과 함께 다운사이징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그러나 줄어든 배기량의 …
조회수 197 2019-10-21
데일리카
2리터 터보 엔진의 전성 시대
전동화가 대세로 굳어가는 분위기 속에서 내연기관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줄어 든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소비자의 입장에서이고 자동차회사들은
조회수 441 2019-10-21
글로벌오토뉴스
영국 남자, 테슬라와 같은 무게로 4300km 달리는 배터리 발명
누군가 특히 아마추어의 발명품은 믿는다 못 믿는다 또는 실현 가능성이 있다 없다는 논란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최근 영국의 한 남자가 발표한 전기차 배터리는 발명
조회수 219 2019-10-21
오토헤럴드
아우디 A5 시리즈의 디자인
아우디의 아이덴티티는 콰트로(Quattro)라고 불리는 상시4륜구동방식에 의한 전천후 주행성능이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바
조회수 301 2019-10-21
글로벌오토뉴스
DS3 크로스백, 11월 국내 출시..프리미엄 소형차 시장 공략
올해 국내 시장에 진출한 PSA의 프리미엄 브랜드 DS가 라인업을 확대한다. 21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11월 소형차
조회수 354 2019-10-21
데일리카
뉴 미니 클럽맨 출시..가격은 3640만~4980만원
미니가 플래그십 모델인 ‘클럽맨’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혔다. 미니는 21일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카페 ‘포비 베이직’에서 출시회를 열고, 이날부터 ‘뉴 미…
조회수 992 2019-10-21
데일리카
르노, 소형 SUV 캡처(QM3) 유럽 판매 가격 공개..‘주목’
국내에선 QM3로 불리는 르노의 소형 SUV, 2세대 캡처가 현지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올해 말부터 본격 인도에 나선다. 지난 7월 르노는 커진 차체와 강화된
조회수 265 2019-10-21
데일리카
스팅어에 물들다, 인제 스피디움 그리고 한계령의 가을꽃
제대로 가는 길을 두고 에둘러 갔다.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지나고 내린천을 따라가느라 19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오전 9시에 시작하는 스팅어 서킷 챌린지는
조회수 196 2019-10-21
오토헤럴드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보기
리스트광고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