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세단 중심 일본차, SUV로 공세 전환..토요타·혼다·닛산 ‘격돌’

데일리카 조회 수3,180 등록일 2019.05.21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중형 세단 중심의 전선을 형성하고 있던 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이 SUV를 앞세워 수입차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구도에 돌입한다.

21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신형 라브4 출시회를 갖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돌입했다.

라브4는 지난 3월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보여진 토요타의 콤팩트 SUV로, 수입차 시장에서는 혼다 CR-V, 닛산 엑스트레일과 직접적인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토요타 코리아 뉴 제너레이션 RAV4


■ 토요타 라브4, 동급 최고 수준 연비 갖춰

이날 선보여진 라브4는 지난 3월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보여진 토요타의 콤팩트 SUV로, 저중심 설계 기조의 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것은 물론, 새로운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주행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트림은 가솔린 2륜구동, 하이브리드 2륜구동, 하이브리드 4륜구동 등 총 세 종류로 구성된다. 178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는 하이브리드는 2.5리터 엔진과 e-CVT 구성으로 조합되며, 하이브리드 2WD 기준 복합연비 15.9km/l를 달성, 동급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성을 갖췄다. 여기에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E-Four)은 후륜의 구동력 배분을 증대시켜 주행성능과 안정성도 높였다.

토요타 코리아 뉴 제너레이션 RAV4


여기에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차선 추적 어시스트, 오토매틱 하이빔 등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와,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및 오토홀드 기능도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가솔린 2WD 모델이 3540만원이며, 하이브리드 2WD는 3930만원, 하이브리드 AWD 트림은 4580만원으로 책정됐다.

■ 혼다 CR-V, 혼다센싱 적용해 안전성 강화

혼다, 올 뉴 CR-V 터보


혼다는 지난 2월 2019년형 CR-V 터보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신형 CR-V는 레이더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 상황을 인지하고, 사고 예방을 돕는 혼다의 차세대 주행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혼다 센싱은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 시스템(RDM), 오토 하이빔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고속 주행 시 ‘반 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혼다, 올 뉴 CR-V 터보


파워트레인은 1.5리터 가솔린 VTEC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193마력, 24.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2WD 기준 12.8km/l로, 토요타 라브4 가솔린 대비 높다. 출력도 동급 경쟁 차종과 동일한 수준이지만, 배기량은 1000cc가량 낮아 약 20만원 가량의 연간 자동차세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트림은 2WD EX-L, 4WD EX-L, 투어링 등 세 종류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WD EX-L이 3690만원, 4WD EX-L이 3930만원, 투어링이 4300만원으로 책정됐다. CR-V 2WD EX-L의 가격은 라브4 가솔린 2WD 대비 150만원 비싼 가격이다.

■ 닛산 엑스트레일, 가격 경쟁력이 강점

닛산 더 뉴 엑스트레일 (X-Trail)


올해 국내 시장에 최초로 선보여진 엑스트레일은 지난 2016년과 2017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SUV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 모델은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CVT 무단변속기를 결합하고,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엑스트레일에 탑재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은 도로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전륜과 후륜간의 동력 균형을 조절하고, 도로 상황에서의 민첩한 반응으로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반의 주행 안전 기술도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닛산, 더 뉴 엑스트레일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무단변속기로 구성된다. 최고출력은 172마력, 최대토크는 24.2kg.m이며, 복합 연비는 2WD 모델이 11.1km/l, 4WD가 10.6km/l를 발휘한다. 동급 경쟁 차종에 대비해 연비는 가장 낮게 세팅됐다.

가격은 2.5리터 2WD 모델이 3460만원으로 동급에서는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갖췄으며, 최상위트림 4WD TECH 트림은 4120만원으로, 혼다 CR-V 투어링 트림 대비 180만원 저렴하게 책정됐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기사 ]
[시승기] 럭셔리 세단 시장에 도전장 던진..캐딜락 리본 CT6
링컨, MKC를 대체하는 콤팩트 SUV ‘콜세어’..공개된 가격은?
실용성과 공간의 활용성을 넘어선..고성능 왜건 TOP 10 살펴보니
유럽 전역에 350kW 충전 시스템 적용..전기차 충전 이젠 10분이면 ‘OK’
토요타, 과장광고 제재 문제에 “안전 차별 없다”..동문서답
타케무라 토요타 사장, “라브4는 핵심 모델..월 300대 판매 자신”
GM,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전략..디지털 플랫폼
  • 혼다 혼다 CR-V Turbo 종합정보
    2017.03 출시 중형SUV 09월 판매 : 48대
    휘발유 1498cc 복합연비 11.4~12.4 ㎞/ℓ
  • 닛산 닛산 The New X-Trail 종합정보 저공해3종
    2019.01 출시 중형SUV 09월 판매 : 19대
    휘발유 2488cc 복합연비 10.6~11.1 ㎞/ℓ
  • 토요타 토요타 RAV4 종합정보 저공해2종
    2019.05 출시 중형SUV 09월 판매 : 183대
    휘발유 2487cc 복합연비 11.4~15.9 ㎞/ℓ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naver 2019.05.22
    디자인 자체는 확실히 투싼, 스포티지가 훨씬 심플하고 예쁨. 연비야 비슷하고
    0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danawa 2019.05.22
    일본차 광고좀 그만 처해라 쪽발새키들아
    1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danawa 2019.05.27
    이젠 국내 suv들도 잘나오기때문에 딱히 외제탈필요가 없지싶네.
    0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danawa 2019.06.02
    한국 차 보단 일본 차 일본 차 보단 독일 차
    돈만 많다면야 물론 차 종류마다 다르지만
    0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1

현대기아차, 11월 그랜저·K5·GV80 출격..‘집안 싸움(?)’
다음 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현대기아차의 ‘거물급’ 신차들이 대거 선보여진다. 17일 국내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월엔 현대자동차 그랜저 부분…
조회수 0 16:36
데일리카
[시승기] 가솔린의 실질적 대안..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
널찍한 실내공간, 편안한 승차감, 풍부한 편의사양 등을 갖춘 국산 준대형 세단은 SUV 강세 속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넘어 세단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조회수 0 16:36
데일리카
벤틀리, 플라잉스퍼 양산 돌입..고객 인도 시점은?
벤틀리가 플라잉스퍼 양산을 본격화 한다. 벤틀리는 16일(현지시간) 프로토타입 시험주행을 마무리한 플라잉스퍼의 생산이 영국 크루 공장에서 시작됐다고 …
조회수 21 14:30
데일리카
포드, 머스탱 기반 전기 SUV 출시 계획..티저 이미지 살펴보니
포드가 머스탱을 기반으로 하는 전기 SUV의 개발 과정 일부를 공개했다. 16일(현지시간) 포드는 머스탱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전기 SUV의 테스트 과정을 공
조회수 21 14:30
데일리카
재규어, 뉘르부르크링서 ‘서킷택시’ 운행..I-페이스·XE SV 투입
재규어가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택시’를 운행한다. 재규어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전기차 I-페이스를 이용한 레이스 택시 운행을 시작한다고 14일(…
조회수 14 14:29
데일리카
세계 100대 브랜드, 車 부문 토요타 벤츠 순...현대차 36위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인터브랜드의 2019년 세계 100대 브랜드 순위가 17일 발표됐다. 애플과 구글이 7년 연속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아마존은 3위를
조회수 12 14:29
오토헤럴드
물었다 소형 SUV, 기아차 셀토스 사겠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소형 SUV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사고 싶은 모델은 기아차 셀토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카(K Car)가 전국 성인 남
조회수 22 14:29
오토헤럴드
500km 돌파, 국산 전기차(SOUL EV) 서울외곽순환도로 4바퀴
가득 충전(96%)한 국산 전기차 쏘울 부스터 EV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127.5km)를 몇 바퀴나 돌 수 있을까요. 오토헤럴드의 극한 시승, 이번에는 국산
조회수 16 14:28
오토헤럴드
BMW코리아, 차원이 다른
친환경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대중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글로벌 완성차들이 앞 다퉈 친환경 로드맵을 발표하고 엔트리부터 플래그십까지 하이브
조회수 10 14:28
오토헤럴드
그 들이 만든 세 번째 스포츠카
2005년 다임러 그룹에서 자회사로 독립한 내용을 몰랐다면 메르세데스-AMG는 그동안 단순히 벤츠의 고성능차를 제작하는 서브 브랜드로 인식됐을지 모른다. 하지만
조회수 19 14:24
오토헤럴드
리스트광고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