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음달 출시될 기아차 '뉴 K7'의 변화 '그랜저 잡으러 간다'

오토헤럴드 조회 수16,978 등록일 2019.05.13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파워트레인을 전면 개선한 '뉴 K7'을 선보이며 현재 동급 최고의 판매고를 기록 중인 현대자동차 '그랜저'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내달 중 2016년 이후 3년 만에 첫 부분변경을 거치는 '뉴 K7'을 출시할 계획이다. 신차는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엔진과 변속기를 모두 교체하고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을 추가하며 신차급 변화가 예상된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기존 주력 엔진인 2.4리터 세타2 가솔린 엔진을 대신해 새롭게 개발한 스마트스트림 2.5리터 세타3 엔진의 신규 탑재다. 또한 3.0리터와 3.5리터 신형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국내서는 처음으로 뉴 K7에 신규 탑재될 스마트스트림 G2.5 세타3 엔진은 직접 분사(GDi)와 간접 분사(MPi) 시스템을 동시에 적용한 듀얼 연료 시스템을 기반으로 주행 상황에 따라 엔진이 직접 분사와 간접 분사를 결정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부분이 특징. 해당 엔진의 최고출력은 194마력, 최대토크는 25.1kg.m으로 기존 세타2 엔진과 비교해 출력은 4마력, 토크는 0.5kg.m 향상된다.

해당 엔진과 짝을 이룰 변속기는 스마트스트림 전륜 8단 자동변속기로 효율성을 높인 유압 시스템과 직결 성능을 강화한 토크 컨버터를 채택했다. 고효율 클러치와 저마찰 베어링도 적용하고 실내 변속 레버도 전자식으로 변경된다. 스마트스트림 G2.5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는 앞으로 신형 K7을 시작으로 현대차 그랜저 후속과 싼타페 등 다양한 준대형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 뉴 K7의 파워트레인에는 3.0리터 LPi 엔진 또한 적용될 예정으로 이는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28.6kg.m을 발휘한다.

뉴 K7에는 고속도로 주행보조(HDA)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을 포함한 드라이브 와이즈 기능을 추가하고 실내 디스플레이 크기를 10.25인치로 키워 시인성과 조작성을 높인다. 외관 디자인은 부분변경 모델인 만큼 큰 폭의 변화 보다는 램프와 범퍼 등의 소폭 변경으로 보다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띄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현행 2세대 K7은 지난 2016년 1월 출시되어 첫 3개월 동안 판매량이 당시 그랜저를 넘어서고 연간 판매량도 5만6060대를 기록하며 기아차 K 시리즈 중 가장 우수한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다만 이후 현대차에서 그랜저 IG를 출시하며 연간 판매량은 4만 대 수준에 멈췄다. 올해 들어 K7은 지난달까지 총 1만510대가 팔려 같은 기간 3만8463대를 기록한 그랜저 판매량에 1/3수준에 그쳤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회사명
    기아
    모기업
    현대자동차그룹
    창립일
    1944년
    슬로건
    The Power to Surprise
  • 기아 기아 K7 프리미어 종합정보
    2019.06 출시 준대형 09월 판매 : 6,176대
    휘발유, 경유, LPG 2199~2999cc 복합연비 7.3~14.6 ㎞/ℓ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danawa 2019.05.14
    그랜저를 기능으로 이길려고 할게아니라, 디자인 감성부터 이기고 와야될거같은데...
    지금 k7이 디자인이 안이쁜건 아닌데, 그랜져보다는 디자인감성 확실히 떨어짐.
    심지어 이번 4분기에 그랜져 페이스리프트 한다는데 기아는 대체 무슨자신감일까...
    2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danawa 2019.05.14
    이정도면 그랜저로 더 뽕뽑으려고 현대에서 기아를 압박하고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생각해보면 항상 그래왔던 시절이 있습니다.
    1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danawa 2019.05.14
    현대랑 기아가 완전 독자노선 걷는걸로 아는데 아직도 쌍팔년도같은 짓을 할까요...?
    0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danawa 2019.05.15
    저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쌍팔년도에 비해 변한게 있고, 시대와 상관없이 변하지 않는 것이 있지요. 그랜져를 구매할 소비자가 외제차를 사진 않습니다. 결국 그랜저냐 k7이냐 싸움이죠. 기아판매량이 높아면 현대 판매량이 낮아지는거고, 이는 곧 수 억 받아먹는 임원들의 목숨이 달린 일이지요.
    1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danawa 2019.05.16
    쌍팔년도 같은 짓을 하고 있죠.
    재무회계가 분리되어있는 엄연한 독립회사인데
    오너가 동일하고 파워트레인이나 부품을 갖다 쓰는 정도가 아니라 아에 공용화 설계를 한다죠.
    그 보다 확실한건 현대를 이길 유일한 회사가 기아인데, 공격적으로 마케팅하지도 않을 뿐더러 잠식되지 않게 출시시기도 조절하는 판을 보면 독자노선 입구도 못갔다고 봅니다.
    1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naver 2019.05.16
    뭔소리 k7 디자인도 별로지만 그랜져는 전세대 보다도 못한데 ㅋㅋㅋ
    0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danawa 2019.05.17
    다들 뭔소리신지 그냥 같은 차에요 ㅋㅋㅋㅋ 뭘 잡고 뭘 압박해요 ㅠㅠ 같은 회산데
    1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danawa 2019.05.14
    전혀적인 아저씨차.
    서스 출렁에 반응느릿... 여유있게...
    그리고 대형세단에 C-MDPS는 이제 좀 뻬는게 좋지 않을까...
    4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danawa 2019.05.14
    현기 베타테스트 버전 나오네요
    K3스마트스트림도 그렇고 현기는 항상 기아차로 베타테스트 하고 이상 없으면 반영합니다.
    이말인 즉슨 그랜저 페리가 얼마남지 않았다는 거네요.
    2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danawa 2019.05.14
    딱히 그렇다고하기엔 현대 아반떼가 너무 구린거보면 엔트리급은 다 실험용으로 쓰이는거같아요.
    그리고 그랜저 페리는 이미 루머로 기정사실화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0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danawa 2019.05.15
    음.... 2년전만 해도 이정도면 괜찮았겠지만, 쏘나타dn8 이나 그랜저ig 같은 신형들의 센터페시아 형태가 익숙해지고 있어서 이런 디자인이 좀 올드하게 느껴짐. 생각해보니 신형 아반떼도 유사한 형태이긴 하네. 얼핏보면 아반떼가 커진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겉면도 좀 다른 디자인을 시도하는게 좋을거 같은느낌...
    1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danawa 2019.05.15
    그나마 버튼식 기어 아니면 살만할 듯.
    거기다가 또 C MDPS나 달고 나올 듯. 타사는
    중형도 전부 R타입인데. 이것만 그랜져나 K7에 달면
    일본차나 파사트 구매자 끌어올텐데. 생각이 없어.
    하체를 싸구려로 해놓냐.
    2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danawa 2019.05.16
    현대기아의 차이는 본처의 적자와 첩의 서자로 구분 할 수 있음..
    0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1

[시승기] ‘승승장구’ 하는 가솔린 SUV..르노삼성 QM6 GDe
SUV 강세 속에서 눈에띄는 모델이 있다. SUV는 디젤이다는 공식을 깨트리고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승승장구 중인 QM6 이야기다. 소형 SUV는 가솔린
조회수 193 2019-10-21
데일리카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와 관련 기술 브랜드 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The new Mercede
조회수 147 2019-10-21
글로벌오토뉴스
‘터보랙’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전자식 터보 시스템
최근 배기가스와 연료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각 제조사들은 전동화 파워트레인 전략과 함께 다운사이징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그러나 줄어든 배기량의 …
조회수 154 2019-10-21
데일리카
2리터 터보 엔진의 전성 시대
전동화가 대세로 굳어가는 분위기 속에서 내연기관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줄어 든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소비자의 입장에서이고 자동차회사들은
조회수 168 2019-10-21
글로벌오토뉴스
영국 남자, 테슬라와 같은 무게로 4300km 달리는 배터리 발명
누군가 특히 아마추어의 발명품은 믿는다 못 믿는다 또는 실현 가능성이 있다 없다는 논란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최근 영국의 한 남자가 발표한 전기차 배터리는 발명
조회수 183 2019-10-21
오토헤럴드
아우디 A5 시리즈의 디자인
아우디의 아이덴티티는 콰트로(Quattro)라고 불리는 상시4륜구동방식에 의한 전천후 주행성능이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바
조회수 207 2019-10-21
글로벌오토뉴스
DS3 크로스백, 11월 국내 출시..프리미엄 소형차 시장 공략
올해 국내 시장에 진출한 PSA의 프리미엄 브랜드 DS가 라인업을 확대한다. 21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11월 소형차
조회수 293 2019-10-21
데일리카
뉴 미니 클럽맨 출시..가격은 3640만~4980만원
미니가 플래그십 모델인 ‘클럽맨’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혔다. 미니는 21일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카페 ‘포비 베이직’에서 출시회를 열고, 이날부터 ‘뉴 미…
조회수 799 2019-10-21
데일리카
르노, 소형 SUV 캡처(QM3) 유럽 판매 가격 공개..‘주목’
국내에선 QM3로 불리는 르노의 소형 SUV, 2세대 캡처가 현지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올해 말부터 본격 인도에 나선다. 지난 7월 르노는 커진 차체와 강화된
조회수 221 2019-10-21
데일리카
스팅어에 물들다, 인제 스피디움 그리고 한계령의 가을꽃
제대로 가는 길을 두고 에둘러 갔다.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지나고 내린천을 따라가느라 19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오전 9시에 시작하는 스팅어 서킷 챌린지는
조회수 169 2019-10-21
오토헤럴드
리스트광고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