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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하이쇼 2신 - BMW와 MINI, 성장세를 이어 갈 신차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202 등록일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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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16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된 2019 상하이오토쇼에서 신형 3시리즈와 중국 시장을 위한 모델인 신형 3시리즈 롱휠베이스 모델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SUV의 인기와 M 모델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형 X3 M, X4 M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8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도 오토쇼를 방문한 많은 미디어들의 관심을 모았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 상하이 현지 취재)


최근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BMW 그룹의 성장세는 두드러졌다. 신형 3시리즈와 X 시리즈의 판매 증가로 지난 3월, 월간 판매실적으로는 가장 많은 263,319대 (미니 롤스로이스 포함)를 기록했다. 2019년 1분기 판매실적은 605,333대로 전년 동기 대비 0.1% 소폭 증가했다. 미국시장에서는 1분기 가장 많이 판매된 프리미엄 브랜드로 기록되기도 했다.

BMW 브랜드는 3월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221,631대를 판매했다. 1분기 판매실적은 519,307대로 0.4% 증가했다. 신형 모델의 출시로 BMW 3 시리즈 세단은 전년 동월 대비 10.8% 증가한 30,204대를 기록했다. 특히 BMW X2, X3 및 X4 등 X 시리즈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실적 증가를 이끈 주요 요인이었다.


28년만에 성장세가 멈춘 중국 자동차 시장이지만,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판매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중국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BMW와 아우디는 자동차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판매가 증가했다. 2019년 2월 BMW는 전월 대비 0.6% 증가한 4만 4,582대, 아우디는 1.8% 증가한 4만 84대가 판매되었다. BMW는 3월 중국 시장 판매실적에서도 전년 동월 대비 13.1% 증가한 168,434대를 판매했다.

중국시장에서의 전동화 전략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BMW 그룹은 중국의 합작 파트너인 브릴리언스와 제휴를 확대하고, 지난 해 EV를 포함하는 증산 계획을 발표했다. BMW 그룹은 브릴리언스와 합작사인 BMW 브릴리언스 오토모티브를 설립하고 중국에서 현지 생산을 진행해 왔다.


이번 제휴 확대 발표를 통해 랴오닝성과 선양시에 위치한 두 공장의 생산 능력을 2019년까지 총 52만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X3를 기반으로 하는 EV인 'iX3'를 2020년부터 생산한다고 전했다. 또한 BMW 그룹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도 중국에서 현지 생산한다. BMW 그룹의 중국 최초 배터리 생산 공장 또한 브릴리언스와의 합작을 통해 선양시에 위치한 공장에서 생산된다. 5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용 배터리를 생산하게 되며, 앞으로 iX3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전동화 모델 출시를 앞둔 시점에서 BMW는 중국시장에서의 판매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신차들을 대거 무대에 올렸다.



중국시장에서 BMW 3시리즈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2003년 BMW가 중국에서 생산한 최초의 모델이 바로 3시리즈다. 중국 현지 생산을 통해 BMW의 판매를 이끈 중요한 모델로 꼽을 수 있다. BMW는 이번 상하이오토쇼에서 신형 3시리즈와 중국 시장을 위해 특화된 모델인 3시리즈 롱휠베이스를 무대에 올렸다. 공개된 2 모델 모두 중국 심양의 공장에서 생산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중국시장에서 롱휠베이스 모델에 대한 수요는 절대적이다. 지금까지 중국에서 판매된 3시리즈 가운데 80%가 롱휠베이스 모델이다.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만큼 독일과 중국의 엔지니어들이 함께 개발한 차량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개된 BMW 325 Li 모델은 일반 3시리즈에 비해 휠베이스가 11cm 더 길다. 단순히 길이만 늘린 것이 아니라, 차량의 앞뒤 트래드의 길이도 늘려 일반 모델과 차이없는 핸들링 성능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엑스트라 소프트 헤드레스트, 롱휠베이스 모델에만 적용되는 전 좌석 컴포트 시트,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 등이 기본 적용되어 안락함과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BMW의 새로운 스마트 디지털 캐릭터인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는 이번 상하이오토쇼에서 중국어 버전으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신형 3시리즈와 롱휠베이스 모델을 통해 처음 중국에 공개된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는 ‘헤이 BMW’라는 명령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국내 출시된 3시리즈에도 적용되었던 음성비서 시스템이다.





프리미엄 고성능 모델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BMW M의 새로운 모델을 기다린 팬들을 위한 차량도 소개되었다. BMW X3 M과 X4 M은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도입된 새로운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48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함께 공개되는 BMW X3 M 컴페티션 모델과 X4 M 컴페티션 모델의 경우 최고 출력 510마력으로 성능이 향상된다. 0-100km/h 가속시간은 4.1초의 고성능을 발휘한다. X3 M과 X4 M은 두 모델은 BMW가 선보이는 첫 중형 프리미엄 고성능 SUV 모델이다. 참고로, BMW의 SUV 모델인 X 시리즈는 2018년 전세계 BMW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했다.




BMW 그룹의 MINI 브랜드 또한 부분 변경된 미니 클럽맨을 공개했다. 2015 프랑크푸르트오토쇼를 통해 데뷔한 2세대 미니 클럽맨이 3년 반만에 변화를 추구한 것이다. 클럽맨은 미니의 라인업 중에 테일 게이트를 좌우로 나누어 여는 방식이 특징인 모델이다.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LED 헤드램프 디자인과, 전후 범퍼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눈에 띄는 변화는 유니온잭 형태의 리어램프. 미니 브랜드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하는 변화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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