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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내놓은 전기차..‘쏘울 부스터 EV’의 특징은?

데일리카 조회 수742 등록일 2019.03.05
기아차, 신형 쏘울 EV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5일 기아차가 본격 시판에 돌입한 전기차 ‘쏘울 부스터 EV’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86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기차 중 주행거리가 가장 긴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이를 위해 기존 대비 80% 이상 향상된 150kW의 출력을 확보하고 운전자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저부하 토크 영역에서의 효율을 증대시킨 모터를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쏘울 부스터 EV는 최장의 주행거리를 위해 기존 쏘울 EV(30kWh) 대비 용량을 두 배 이상 늘린 64kWh 고용량?고전압 배터리를 적용했다.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은 에너지 초절전 사용으로 연비를 극대화 하는 ECO+, 에너지 최적 사용으로 연비를 향상시키는 ECO, 균형 잡힌 연비와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NORMAL, 향상된 가속감과 클러스터에 나타난 토크 게이지로 더욱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한 SPORT 등 4가지 주행 모드로 구성된 것도 차별적이다.

여기에 EV 모델에만 적용된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인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SCC w/S&G, Smart Cruise Control with Stop & Go) 등으로 편의성을 높인 것도 주목된다.

다양한 충전 편의 기능들도 대거 적용됐다. 차량 내비게이션을 통해 출발시간과 목표 충전량(50~100%), 저렴한 요금 시간대 등 목적을 고려한 예약 충전설정이 가능하다. 스스로 충전을 시작한 뒤 목표 충전량에 도달하면 충전을 종료하는 ‘예약 충전’ 기능도 적용됐다.

기아차, 신형 쏘울 EV


기아차는 5년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UVO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면 원격으로도 예약 충전을 설정할 수 있으며 즉시 충전을 실시하거나 취소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사전에 설정된 위치에서 예약충전 및 공조가 작동하는 ‘위치기반 충전’ 기능을 탑재하고, 충전소 위치와 충전소 상태(충전중/고장 등), 충전기 타입(콤보/차데모) 등의 실시간 충전소 정보를 표시하는 등의 충전 편의성을 제고했다.

쏘울 부스터 EV는 정차상태에서 공조와 멀티미디어 등 편의장치를 장시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 모드’가 적용돼 캠핑 등의 야외 활동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쏘울 부스터 EV 모델의 실내에는 충전량, 회생제동량, 주행가능거리 등 전기차 특화 콘텐츠를 확인 할 수 있는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충전 시 차량 외부에서도 충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상단의 ‘배터리 충전 상태 표시등’이 적용된다.

또 하이테크한 이미지와 직관적 조작성을 제공하는 다이얼 타입 전자식 변속레버 등으로 차별화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구현했다는 게 기아차 측의 설명이다.

한편, 쏘울 부스터 EV의 국내 판매 가격은 프레스티지 4630만원, 노블레스 48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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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기아
    모기업
    현대자동차그룹
    창립일
    1944년
    슬로건
    The Power to Surprise
  • 기아 기아 쏘울 부스터 EV 종합정보
    2019.03 출시 박스카
    전기 미정 복합연비 5.4~5.6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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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awa 2019.03.06
    좋으면 뭐하냐고~ 보조금이 확~ 줄어서 영업직 아니면 가솔린차 타는게 더 나은 상황이 되버렸는데~
    ㅠ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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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awa 2019.03.06
    대당 보조금은 줄었지만 전체 보조금은 늘었습니다. 더 많은 전기차를 보급하겠다는 정부의 의지인 거죠.
    전기차 보급의 목적이 국민들의 차량 유지비 절약이 아니라 대기환경 개선이니 정책은 맞다고 봅니다.

    다만, 줄어든 보조금으로도 충분히 전기차 구매를 이끌어 낼 수 있느냐...의 문제가 남는데요.
    현재 전기차는 보조금 예산 책정하는 만큼 쭉쭉 다 팔리고 있는지라 정부 입장에서는 문제 없습니다.
    제조사에서도 사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니 큰 상관은 없지요.
    배터리 수급 등 생산능력만 갖춰진다면 오히려 대당 보조금 보다 전체 보조금 늘리는걸 바라겠지요.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서 (대당)보조금이 매년 줄어드는 현상을 거꾸로 해석해 보면,
    전기차 보급 초기에 빠르게 옮겨 탄 얼리어댑터 소비자들이 큰 혜택을 받은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차량 구매 보조금 등 초기 비용이나 무료 충전 등 유지비 측면 모두 말이죠.
    물론, 그만큼 초기에 충전하러 다니거나 주거지에 충전 인프라 갖추기 위해 고생한 부분도 있구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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