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짐칸’만 놓고 비교해본..렉스턴 스포츠 칸의 경쟁력은?

데일리카 조회 수762 등록일 2019.02.28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렉스턴 스포츠 칸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픽업트럭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캠핑 등 야외활동 인구가 증가하고 있음은 물론, 화물차로 분류되는 탓에 저렴한 자동차세를 갖춘 점은 픽업트럭의 강점으로 꼽힌다.

렉스턴 스포츠가 독주하고 있는 중형 픽업트럭 세그먼트엔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레인저, 폭스바겐 아마록, 르노 알래스칸 등의 모델이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 모델들은 프레임 바디를 적용하고 사륜구동 시스템과 후륜 리프스프링 서스펜션 구조를 갖춘 공통점이 있지만, 화물 적재량에선 최대 500kg 이상의 차이를 보인다.

포드, 쉐보레 등의 미국계 브랜드가 픽업트럭 라인업의 국내 출시를 검토되는 상황. 렉스턴 스포츠 칸과 경쟁 차종들의 데크 사이즈 및 적재중량을 비교했다.

■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렉스턴 스포츠 칸 설상차


렉스턴 스포츠 칸의 적재함 너비는 1570mm, 길이는 1610mm로, 기존 렉스턴 스포츠와 적재함 너비는 동일하지만, 데크의 길이는 310mm 증가했다.

기존 렉스턴 스포츠의 경우, 후륜 5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된 구조를 지녔지만, 파워 리프 서스펜션, 즉 세로 배열식 판스프링 서스펜션 이 적용된 ‘파이오니어’ 모델이 추가돼 적재 중량이 높아졌다.

이는 평소 활처럼 휘어져 있는 스프링이 충격을 받을 시 펴지고 구부러짐을 반복하는 형태로 움직이는데, 높은 하중을 견딜 수 있고 견고하게 만들 수 있어 화물 적재가 염두된 화물차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방식이다.

파워 리프 서스펜션이 적용된 렉스턴 스포츠 칸의 적재량은 700kg으로, 기존 대비 300kg이 증가했다.

■ 쉐보레 콜로라도

쉐보레 콜로라도


쉐보레 콜로라도는 지난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이후, 한국지엠이 국내 시장 투입을 검토하고 있는 중형 픽업트럭에 속한다.

2열 좌석이 적용된 콜로라도 크루캡의 데크 너비는 1468mm, 길이는 1549mm로 렉스턴 스포츠 칸 대비 각각 102mm, 61mm가 짧다.

엔트리 트림의 적재 중량은 702kg, 고성능 트림인 'ZR2'의 적재 중량은 498kg으로, 렉스턴 스포츠 칸과는 약 2kg 내외의 중량 차이를 지녔다.

북미 시장에 판매되는 콜로라도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은 총 세 종류로, 3.6리터 V6 가솔린 엔진,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 2.8리터 디젤엔진 등으로 구성된다.

■ 포드 레인저

포드 레인저


포드 레인저는 F-150 아래에 위치한 중형급 픽업 트럭으로, 북미 시장에서는 쉐보레 콜로라도와 직접적인 경쟁을 펼치고 있다.

레인저의 데크 너비는 1559mm, 길이는 1549mm다. 이는 렉스턴 스포츠 칸 대비 11mm 넓고, 61mm 짧은 사이즈다.

적재 중량은 모델에 따라 707~802kg의 적재량을 지닌다. 렉스턴 스포츠 칸의 최대 적재량이 700kg임을 감안했을 때, 레인저의 적재량이 최대 102kg 많다.

파워트레인은 익스플로러에도 적용된 바 있는 2.3리터 에코부스트 가솔린 엔진이 주력이며, 유럽 시장의 경우 기존의 3.2리터 엔진을 대체하는 2.0리터 디젤엔진이 적용됐다.

■ 폭스바겐 아마록

폭스바겐, 2017년형 아마록


폭스바겐 아마록은 유럽과 호주 및 남미 시장을 타깃으로 판매되고 있는 중형 픽업트럭으로, 1열 구조만을 가진 싱글캡 라인업이 없는 점이 경쟁 차종들과의 차이다.

아마록의 적재함 너비는 1555mm, 길이는 1620mm로, 렉스턴 스포츠 칸 대비 각각 15mm좁고 10mm 길게 세팅됐다.

적재량은 유럽을 기준으로 862~1030kg이며, 두 종류의 서스펜션 구조를 채용하고 있는 점은 렉스턴 스포츠와의 공통점이다.

아마록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TSI, 2.0리터 TDI 등 두 종류의 4기통 가솔린 및 디젤엔진과 함께, 경쟁 차종 중에선 유일한 V6 TDI 디젤엔진이 적용되고 있다.

■ 르노 알래스칸

르노 알래스칸


르노 알래스칸은 지난 2015년 공개된 동명의 콘셉트카를 양산화한 중형 픽업트럭으로, 메르세데스-벤츠 X클래스, 닛산 나바라와 아키텍쳐를 공유하고 있다.

알래스칸의 적재함 너비는 1560mm, 길이는 1578mm로 렉스턴 스포츠 칸과 대비했을 때 너비는 10mm 적으며, 길이는 32mm 짧게 세팅됐다.

적재량의 유럽 측정치는 1062kg이지만, 같은 플랫폼이 적용된 닛산 프론티어의 적재량이 북미 기준 662kg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는 국내 기준과도 차이점을 보이는 것으로 비춰진다.

파워트레인은 2.3리터 디젤 엔진을 기반으로 160마력, 190마력 사양 등 두 종류로 운영되며, 6단 수동변속기와 7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세 종류의 모드가 포함된 사륜구동 시스템도 옵션으로 제공된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기사 ]
준중형급 SUV 시장에 도전장 던진..쌍용차 코란도 디자인 특징은?
GM, 차체 키운 ‘블레이저 XL’ 中 생산 추진..국내 출시 가능성은?
재규어, XE 페이스리프트 공개..실내는 큰 폭 변화
지프, 제네바서 6개 신차 공개 계획..유럽 공략 강화
볼보, ‘플라스틱 프리’ 선언..일회용 제품 사용 중단 결정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 공개..카리스마 ′작렬′
렉서스, 글로벌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30년만의 기록
  • 회사명
    쌍용
    모기업
    Mahindra
    창립일
    1962년
    슬로건
    Robust, Specialty and Premium
  • 쌍용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 종합정보
    2019.01 출시 픽업/밴
    경유 2157cc 복합연비 9.7~10.0 ㎞/ℓ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핫클릭

BMW, 4도어 세단 ‘8시리즈 그란 쿠페’ 공개..특징은?
BMW가 18일(현지시각) 신형 8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하는 ‘그란 쿠페(Gran Coupe)’를 공식 공개했다. 8시리즈 쿠페 및 컨버터블에 이어 추가된 그란
조회수 61 11:30
데일리카
현대차, 혼라이프 최적의 SUV ‘베뉴’ 24일부터 사전계약
현대차가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24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조회수 118 11:31
오토헤럴드
모두 알지만 기아차, 차세대 소형 SUV 셀토스 티저 공개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국내 출시를 확정한 차세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셀토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마케팅에 돌입했다. 앞서
조회수 1,505 2019-06-18
오토헤럴드

최신소식 모아보기 - 국내

르노삼성차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타결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르노삼성자동차노동조합이 14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실시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최종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
조회수 313 2019-06-17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신형 포터 출시 계획..전기차 더하고 디젤엔 요소수 적용
현대차가 하반기 중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1톤 상용차 ‘포터’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인다. 상품성 강화 모델을 선보이는 건 3년여 만이다. 17일 현대…
조회수 772 2019-06-17
데일리카
르노삼성차 THE NEW QM6 출시, 최상위 프리미에르 첫선
르노삼성차가 한국시장 출시 3년 만에, 간판 중형 SUV QM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THE NEW QM6’를 17일 공개했다. QM6는 치열한 한국 중형 S
조회수 4,637 2019-06-17
오토헤럴드
삼각떼의 굴욕, 아반떼 신차급 부분변경에도 판매 급감
쏘나타와 더불어 ‘국민차’로 꼽히는 현대자동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지난 9월 페이스리프트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부분변경 이후 이렇다 할 신차효과를
조회수 5,756 2019-06-17
오토헤럴드

최신소식 모아보기 - 해외

BMW, “V12 엔진 지속가능성 없다”..환경 규제에 ‘백기투항’
세계적인 배출가스 규제에 12기통 엔진을 가진 제조사들이 잇따라 ‘백기투항’ 하고 있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블로그는 17일(현지시간) 마커스 플라…
조회수 449 2019-06-18
데일리카
푸조, 신형 208 유럽판매 시작..가격은 2040만원부터
푸조의 소형 해치백 208이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는 소식이다. 17일(현지시간) 푸조는 지난 2019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신형 208의 주문을 시작했다
조회수 67 11:31
데일리카
BMW 8시리즈 그란쿠페 디자인 유출
1999년 단종 이후 8시리즈를 부활시킨 BMW는 쿠페, 컨버터블, 그란쿠페 등 3가지 바디 스타일로 신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다. 앞서 선보인 쿠페와 컨버터블에
조회수 157 2019-06-18
오토헤럴드
폭스바겐, 8세대 신형 골프 올 연말 글로벌 출격
폭스바겐의 간판급 해치백 '골프'의 완전변경모델이 올 연말께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8세대 모델로 출시될 신차는 가솔린과 디젤, LPG,
조회수 533 2019-06-18
오토헤럴드

최신 시승기

Beast Out The Box, 현대 펠리세이드 시승기
현대 펠리세이드를 시승하였다. 기존 현대의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제품으로서, 현재 내수시장에서 큰 인기를구가하고 있다. 최근 트랜드인 SUV 중에서도 독보적
조회수 54 11:29
글로벌오토뉴스
[시승기] 보편성을 갖춘 ‘모두를 위한 SUV’..쌍용차 코란도
쌍용차의 주 고객층은 아저씨들이었다. 무쏘에서 렉스턴으로 이어지는 그 계보다. 지금의 양상은 조금 다르다.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티볼리에 올라타는 여성…
조회수 1,898 2019-06-18
데일리카
SM6 LPe 타고 땅끝마을까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스차' 정확히는 LPG 모델에 대한 일반판매가 지난 3월 이후 가능해짐에 따라 관심도가 수직 상승 중이다. 다만 LPG 차량
조회수 155 2019-06-18
오토헤럴드
QM6 LPe 무난하고 경제적인 SUV를 원한다면 OK
2016년 5월 유럽 르노에서 '꼴레오스'의 2세대 완전변경모델을 공개한 이후 해당 차량이 QM5를 대신해 르노삼성자동차 라인업에 새롭게 투입된다
조회수 324 2019-06-18
오토헤럴드

이런저런 생각, 자동차 칼럼

[오토저널] 자동차와 CO2, CO2 배출량 감축 위해 필요한 것은?
2015년 12월 195개국이 서명한 파리 기후변화 협정(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협정) 이후 전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를 완화하기 위해서 온실가스 중 대표
조회수 40 11:28
글로벌오토뉴스
쉐보레와 르노삼성차, 지금 이대로 마이너 탈출은 몽상
쉐보레 브랜드의 5월 국내 판매 대수는 6727대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2만 9810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줄어든 수치다.
조회수 47 11:27
오토헤럴드
중고차 보증을 위한 보증보험 가입 의무화, 당연한 의무이다.
국내 중고차 연간 거래규모는 약 380여 만대이다. 물론 소비자 대상의 중고차 거래인 사업자 거래만을 생각하면 약 270~280만대 정도로 추산된다. 신차 규모
조회수 223 2019-06-17
글로벌오토뉴스
84. 파워트레인의 미래  22. 디젤차의 반격이 시작됐다.
폭스바겐 디젤 스캔들 이후 일부 국가에서는 내연기관 금지법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ZEV사용만 인정한다는 법안을 정식으로 검토하는 나라는
조회수 463 2019-06-17
글로벌오토뉴스
[영상칼럼] BMW Z4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라인업 전략
BMW가 2인승 경량 로드스터의 루프 타입을 전동격납식 하드톱에서 소프트톱으로 바꿨습니다. 1세대에는 쿠페와 컨버터블이 각각 있었으나 2세대에서 유행에 따라 쿠
조회수 178 2019-06-17
글로벌오토뉴스

전기차 소식

EU, 전기차 음향장치 의무화..7월 1일부터 본격 시행
EU(유럽연합)가 오는 7월 1일부터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보호를 위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인공적인 소리를 발생시키는 시스템을 탑재해야 한다고 발…
조회수 36 11:31
데일리카
현대차, 인휠모터 전기차 내년부터 상용화 예정
현대자동차가 전기차를 움직일 수 있는 모터가 바퀴안으로 들어가는 '인휠모터(in-wheel motor)' 시스템의 상용화를 내년부터 시작할 것으로
조회수 734 2019-06-17
오토헤럴드

테크/팁 소식

충돌 사고 시 더 치명적, 안전장치 홀대 받는 자동차 뒷좌석
앞 좌석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리라고 생각해왔던 자동차 뒷좌석이 사고가 났을 때 더 치명적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조회수 58 2019-06-18
오토헤럴드
메르세데스 벤츠, 질소산화물 거의 없는 디젤엔진 입증
메르세데스 벤츠가 자사 디젤 엔진이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제로에 가깝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발표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잡지 AMS(auto mo
조회수 684 2019-06-17
글로벌오토뉴스
리스트광고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