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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공개..‘레벨2’ 반 자율주행 적용 ‘눈길’

데일리카 조회 수3,123 등록일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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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GT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폭스바겐이 파사트 GT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7일 폭스바겐은 유럽형 파사트의 부분변경 모델의 내외관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신형 파사트는 오는 3월 스위스에서 개막하는 ‘2019 제네바국제모터쇼’에서 선보여질 전망이다.

신형 파사트의 외관 디자인은 기존의 기조를 유지한 모습으로, 램프류와 범퍼 등의 디테일이 수정됐다. ‘IQ.라이트’로 명명된 LED 헤드램프는 광량과 조명체의 형상이 변경된 모습이다. 여기에 19인치 휠과 래피즈 블루, 보틀 그린, 샌드 골드 등 세 종류의 컬러가 추가됐다.

폭스바겐, 파사트 GT


인테리어와 편의사양 구성이 대폭 변경된 점은 눈길을 끈다. 센터페시아에 위치했던 기존의 아날로그 시계는 삭제됐으며, 새로운 스티어링 휠 디자인과 11.7인치 디스플레이 계기판이 적용된 점도 변화점이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음성인식 기능과 와이파이 핫스팟 기능이 더해졌으며, 애플 카플레이의 경우, 기존의 케이블 연결 방식이 아닌, 무선 연동 방식으로 변경됐다.

주행 보조 시스템도 강화됐다. 도심 주행에 특화된 ‘트래픽 잼 어시스트’ 기능은 ‘트래블 어시스트’ 기능으로 업데이트 됐는데, 이는 레벨2 수준의 반 자율주행을 구현한다는 게 폭스바겐 측의 설명이다.

폭스바겐, 파사트 GT


내비게이션 기반의 능동형 제어 기능도 새롭게 적용됐다. 이는 기아차 K9을 통해 선보여진 것과 유사한 기능으로, 굽이진 길을 주행할 시 내비게이션과 연동돼 차량의 속도를 자동으로 낮추는 기능을 포함한다.

파워트레인은 세 종류의 가솔린 엔진을 비롯, 네 종류의 가솔린 엔진과 한 종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가솔린 엔진은 148마력 사양의 1.5리터 및 187마력, 268마력을 발휘하는 2.0 TSI 엔진으로 구성됐으며, 디젤은 118마력의 1.6리터 TDI, 148마력, 187마력, 236마력급 2.0 TDI 엔진으로 나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GTE'의 경우 13kWh급 리튬이온배터리와 1.4리터 TSI 엔진을 적용, 215마력의 시스템출력을 발휘한다. 전기모터 만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55km로, 이는 기존 대비 10% 증가한 효율이다.

폭스바겐, 파사트 GT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한편, 신형 파사트는 유럽 시장 출시 이후 국내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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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폭스바겐
    모기업
    Volkswagen AG
    창립일
    1937년
    슬로건
    Das 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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