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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렉서스 RC F & 트랙 에디션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665 등록일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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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NAIAS를 앞두고 렉서스 RC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고성능 버전인 RC F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새로 제작한 한정판 ‘트랙 에디션’도 등장했다. 트랙 에디션은 일반 도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럭셔리 카와 서킷에서 진정한 고성능을 보여주는 퍼포먼스 머신을 따로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하루 종일 서킷에서 퍼포먼스를 즐기며 랩타임을 갱신한 후 그날 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편안하게 운전하면 된다.

트랙 에디션은 물론 일반 RC F도 상당한 개선을 이루었다. 에어로다이내믹이 개선된 것은 물론 차체 무게가 감소했으며 성능에 맞춰 서스펜션을 재조정하고 스타일을 향상시켰다. 렉서스 인터네셔널의 부사장인 ‘사토 코지’는 “신형 RC F와 트랙 에디션은 빠르면서도 내구성을 확보한 고성능 자동차이며, 이를 통해 F 브랜드의 정체성을 좀 더 분명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운전 등급에 관계없이 이 성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RC F의 변신


RC 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중점으로 둔 것은 쿠페의 정교함과 견고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무게를 줄이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전의 솔리드 샤프트 대신 속이 비어있는 샤프트를 사용했고 인테이크 매니폴드와 에어컨 컴프레셔의 크기를 줄여 전면에서 무게를 덜어냈다. 서스펜션 부품들 중 토를 컨트롤하는 브라켓과 상부의 서스펜션 보조 브라켓을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강성을 유지하면서도 무게를 줄였다.

리어 서스펜션 암과 스티어링 랙 마운트에는 좀 더 단단한 부싱을 추가했다. 엔진 마운트도 다듬어 엔진의 동력을 좀 더 잘 전달하도록 했다. 5.0L V8 자연흡기 엔진은 흡기 경로를 수정하고 세컨드 인테이크를 여는 엔진회전 영역을 약간 낮춰 최고출력을 5마력 높였으며, 최종적으로는 472마력을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 역시 최종감속비를 조정해 응답성을 향상시켰다. 전자식 런치 컨트롤을 기본 적용하며,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있는 상태로 간단하게 작동시킬 수 있다.


향상된 출력과 반응 그리고 서스펜션을 받아내는 것은 RC F 용으로 특별히 제작한 새로운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 타이어다. 일반 모델과는 다르게 독특한 외형과 트레드 패턴을 갖고 있으며 합성 구조물도 다르다. 이를 통해 언더스티어를 줄이는 것과 동시에 그립이 높아졌으며, 극한 상황에서도 내구성이 높아졌다. 외형은 일전에 공개되었던 RC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F 모델 특유의 공격적인 에어로파츠를 적용한 형태이다.

트랙 에디션은 일본 수퍼 GT와 미국 IMSA 시리즈에 참전 중인 렉서스 레이싱 팀의 의견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전면의 특별한 에어댐은 카본으로 만들었는데, 전면의 다운포스를 증가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일반 모델에 있는 액티브 리어윙 대신 카본으로 제작한 대형 리어윙을 장착했는데, 항력을 유도하는 난기류를 줄일 수 있는 형태로 다듬었다. 이를 통해 액티브 리어윙보다 좀 더 높은 다운포스를 발휘할 수 있다.


일반 모델에는 없는 브렘보의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로터가 기본이며, RC F GT3 모델에 장착했던 19인치 BBS 휠도 기본 장착한다. 이를 통해 바퀴에서도 55파운드(약 24kg)의 무게를 덜어냈다. 루프와 보닛에 카본 파이버를 적용하고 2열 시트 뒤에도 카본 파이버로 만든 파티션을 적용해 여기서도 무게를 덜어냈다. 티타늄 머플러와 배기 파이프를 통해 무게 감소는 물론 매력적인 고유의 사운드도 낼 수 있다. 0-96km/h 가속에 걸리는 시간은 4.0초 미만이다.

신형 렉서스 RC F와 트랙 에디션은 올해 2/4분기에 생산을 시작하며, 가격은 판매를 시작할 즈음에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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