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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테슬라 앞서 세계 최초의 EV 픽업 계획

오토헤럴드 조회 수1,719 등록일 2018.08.06

쌍용자동차가 향후 5년 안에 최대 450km를 달릴 수 있는 새로운 전기차 혹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호주의 한 매체를 통해 흘러 나왔다.

4일 호주의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링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쌍용차는 새로운 배터리 구동 방식의 픽업 트럭을 계획 중으로 최근 열린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향후 5년 내 선보일 신차 및 업데이트 차량을 설명하며 이 같은 사실이 확인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매체는 코드네임 H100으로 알려진 해당 차량이 현재 개발 중으로 아마도 세계 최초의 EV 픽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쌍용차 해외 담당 다니엘 림(Daniel Rim) 디렉터는 "테슬라에서 픽업 트럭 콘셉트를 몇가지 준비하는 것을 보았다"라며 "우리는 2023년경 출시를 할 것 같다. 이것은 변화며, 여러 나라들의 규제와 관련이 깊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기차는 현재 전세계 신차 판매의 1%에 불과하다. 5%가 되면 그것은 다른 이야기다. 10%에 달하면 전혀 다른 문제가 된다"라고 주장하며 "가격과 무게가 떨어지고 있지만 범위는 점점 확장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450km를 달리는 C세그먼트 SUV"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쌍용차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코란도 C' 후속 모델(개발명 C300)에 디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추가를 검토하는 등 전동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내년 완전변경모델로 선보일 코란도 C 후속에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추가할 계획으로 앞서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전기 콘셉트카 'e-SIV(electric-Smart Interface Vehicle)'를 공개한 바 있어 해당 기술이 향후 선보일 신차에 반영될 것으로 짐작된다.

2013년 선보인 SIV-1, 2016년 SIV-2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 발전시킨 e-SIV 콘셉트는 쿠페 스타일 외관에 공기역학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실버 컬러의 차체와 블랙 그릴의 조화, 커다란 에이인테이크홀과 슬릭(sleek)한 형태의 LED 헤드램프 등 과감한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다. 또 해당 콘셉트카의 파워트레인은 188마력의 전기모터와 61.5kWh급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 280마일(450km)를 달릴 수 있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회사명
    쌍용
    모기업
    Mahindra
    창립일
    1962년
    슬로건
    Robust, Specialty and Prem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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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awa 2018.08.07
    차라리 애매한 내연기관차 경쟁 버리고 전기차에 올인하는게 훨씬 나을지도 모름. 어짜피 우리나라에서도 픽업트럭같은 틈새시장으로 수익을 내거나, 유행하기전의 소형 suv시장 공략으로 어느정도 점유율 먹었으니 전기차 배터리 단가만 많이 낮출수있으면 시장점유율 선점해서 이게 훨씬 더 미래 경쟁력이 있을듯함.
    맨날 컨셉만 미래지향적으로 하지말고 양산차도 그럴싸한 현실적이고 이쁜 인테리어 디자인좀 나왔으면 좋겠음. 맨날 화사하고 하얗게만하면 다 이쁜줄아는데, 저렇게 컨셉처럼 만들지도 못할거면 하지도말고 지겨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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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awa 2018.08.07
    개공감. 어차피 내연기관 따라잡긴 느렸고 전기차에 올인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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