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기아차, 니로 EV 10월 파리 모터쇼서 유럽 시장 데뷔

오토헤럴드 조회 수1,211 등록일 2018.07.23

기아자동차의 크로스오버 전기차 '니로 EV(Niro EV)'가 오는 10월 1일 개최되는 2018 파리 모터쇼를 통해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니로 EV는 모터쇼 데뷔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일부 외신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이미 국내 판매를 시작한 기아차 니로 EV가 2018 파리 모터쇼를 통해 유럽에 첫 선을 보인다. 두 가지 사양으로 출시되는 니로 EV는 유럽기준으로 1회 완전충전 시 64kWh배터리 탑재 모델의 경우 280마일(약 450km), 39.2kWh 배터리는 186마일(약 299km)을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다만 해당 소식을 전한 외신들은 니로 EV의 실제 주행 가능 거리가 3.4kWh 배터리를 탑재한 폭스바겐 e-골프와 유사한 125마일(201km) 안팎일 것으로 짐작했다.

기아차는 100kW 충전소에서 배터리 용량이 큰 니로 EV의 경우 54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당초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니로 EV 콘셉트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약 100km/h 도달까지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보다 약간 느린 7.8초대를 기록했지만 201마력의 발휘하는 배터리를 탑재할 경우 코나 EV와 동등한 40.3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니로 EV는 폭스바겐그룹의 '트랙픽 잼(Traffic Jam)'과 유사한 레벨 2 수준의 반자율주행이 탑재되고 이 경우 운전가 운전대를 잡고 있다면 차선 내에서 운전대가 자동으로 조향하는 시스템을 지원한다. 또한 신차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정차&재출발 기능 포함),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이 기본 적용된다.

외관 디자인은 폐쇄형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우 기하학적 무늬를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담아냈고 범퍼 하단부의 인테이크 그릴과 안개등, 후면 범퍼 부위의 가니쉬에는 친환경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적용해 EV 모델만의 독특한 느낌을 살렸다.

실내는 7인치 TFT LCD 전기차 전용 클러스터, 다이얼식 SBW 전자식 변속장치, 센터콘솔 무드 램프를 비롯 도어트림 가니쉬, 송풍구, 각종 스티치와 시트 테두리 부분에는 푸른색 포인트 칼라를 가미한 EV 전용 신규 칼라팩을 마련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니로 EV는 배터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주행중 도로 경사 및 전방차량 주행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회생제동 단계를 제어하는 '스마트 회생 시스템', 초절전 모드로 주행거리를 극대화한 '에코 플러스(ECO+)' 모드가 더해진 통합 주행모드, 차량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재활용해 공조장치에서 소모되는 전력을 최소화하는 '히프 펌프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이 외에도 회생제동 패들쉬프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통해 공기 청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등을 기본 적용했다.

한편 니로 EV는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 5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종, 전기차 5종, 수소전기차 1종 등 총 16개 차종을 친환경차로 개발해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기아차 미래 전략 차종 중 하나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회사명
    기아
    모기업
    현대자동차그룹
    창립일
    1944년
    슬로건
    The Power to Surprise
  • 기아 기아 니로 EV (전기차) 종합정보 저공해1종
    2018.07 출시 소형SUV 07월 판매 : 90대
    전기 미정 복합연비 5.3 ㎞/kWh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핫클릭

BMW 코리아, 안전진단 진행 경과 보고
BMW 코리아는 8월 16일 0시 기준으로 리콜대상 차량 약 106,000대 중 약91,000대가 안전진단을 완료했고, 약 9,700대가 예약 대기 중으로 총
조회수 250 2018-08-16
글로벌오토뉴스
아우디, 불날 수도 있는 A6 결함 무상수리로 어물쩍
명백하고 중대한 결함이 드러났음에도 수개월째 리콜을 미뤄온 아우디가 리콜 무마를 위해 무상수리라는' 땜질' 조처를 내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조회수 474 2018-08-16
오토헤럴드
정부, BMW 중고차 유통 관리 조치 발표..중고차 업계는 ‘글쎄’
BMW 차량 화재 사태에 대해 정부가 내놓은 중고차 유통 관리 조치에 업계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국토교통부가 긴급 브리핑을 통해 밝힌 중…
조회수 1,183 2018-08-14
데일리카

최신소식 모아보기 - 국내

다나와, 삼성카드와 손잡고 중고차 특판 이벤트 진행
다나와(대표 손윤환, 안징현)는 삼성카드와 손잡고 중고차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8월 16일부터 30일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등록된 중고
조회수 134 2018-08-16
다나와
르노 클리오, 수입차 꺾고 국산 준중형차도 추월..조용한 질주
르노 클리오는 실패했을까? 통계상으로는 그렇지 않았다. 13일 국내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클리오는 판매가 본격화된 지난 5월부터 지난 달 까지 총 1656대
조회수 2,368 2018-08-14
데일리카
[르포] 심야(深夜)에도 분주했던 BMW 서비스센터..그 12시간의 기록
지난 13일 오후 8시 6분.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BMW 코오롱모터스 성산 서비스센터. 이곳은 정상 근무 시간이 2시간을 가까이 초과한 상황에서도 입
조회수 468 2018-08-14
데일리카
압도적인 현대기아차 시장 점유율...“적수가 없다”
현대기아차의 내수 시장 점유율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베스트셀링 승용차 1∼10위를 모두 싹쓸이하는 등 시장 점유율이 크게 상승하는 추세다. …
조회수 2,026 2018-08-14
데일리카

최신소식 모아보기 - 해외

신형 쉐보레 트랙스, 시험주행 포착
쉐보레의 컴팩트 SUV 트랙스가 차세대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포착된 쉐보레 트랙스는 미국 미시건 밀포드 시험주행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기존보다 더 날렵하
조회수 554 2018-08-16
오토헤럴드
[스파이샷] 메르세데스 AMG GT 페이스리프트
메르세데스 AMG GT가 페이스리프트에 돌입했다. 이번에 포착된 모델은 전면에서는 디자인 자체의 변화를 보이지는 않지만, 헤드램프의 내부 디자인을 달리해 신선함
조회수 300 2018-08-16
글로벌오토뉴스
[스파이샷] BMW 8 시리즈 그란쿠페
BMW가 공개한 8 시리즈 쿠페의 4도어 버전인 그란쿠페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올해 제네바모터쇼에서 이미 그란쿠페 컨셉트로 대략적인 이미지를 보여줬지만, 양
조회수 230 2018-08-16
글로벌오토뉴스
혼다, 2019년형 시빅 북미시장 출시 계획..차량 판매가격은?
혼다가 13일(현지시각) 2019년형 시빅을 북미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 10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2019년형 시빅은 외관 디자인 변화와 새로운 스포트 트
조회수 667 2018-08-14
데일리카
BMW, M2 CS·CSL 버전 출시 가능성..판매 일정은?
BMW가 M2 CS 버전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BMW는 올해 초 M2 컴페티션을 출시
조회수 439 2018-08-14
데일리카

최신 시승기

현대 벨로스터 N 시승기
‘부아아아앙-‘ 머플러에서 날카로운 사운드를 방출하며 옆에 있던 미니 JCW가 갑자기 멀어진다. 유니언잭을 펄럭이며 앞서 나가는 미니의 모습을 보면서 잠시 웃음
조회수 222 2018-08-16
글로벌오토뉴스
[시승기] 국산 드림카의 등장..기아차 스팅어 GT
이런 국산차가 있었을까. 주차를 하고 나서도 한참을 쳐다보게 된다. 기아자동차 스팅어를 보고 드는 생각이다. 기아에 이런 차를 원한 적도 없고, 기대한 …
조회수 1,138 2018-08-14
데일리카
혼다, 어코드 터보
날카로운 눈매, 최신 트랜드가 반영된 패스트백 디자인, 전고를 낮추고 전폭과 휠베이스를 늘려 군더더기 없는 차체는 한 눈에도 날렵한 주행성능을 뽐내는 스포츠 세
조회수 740 2018-08-14
오토헤럴드

전기차 소식

폭스바겐, 전기·하이브리드차서 발암물질 검출..12만대 리콜(?)
폭스바겐이 약 12만 4000 대 가량의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을 리콜할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16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폭스바겐
조회수 204 2018-08-16
데일리카
파나메라 엔진, 벤틀리 플라잉 스퍼 PHEV 테스트카 포착
내년 출시가 유력한 벤틀리 플라잉 스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최근 도로에서 포착됐다. V6를 기반으로 한 벤틀리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경쟁 모델은
조회수 115 2018-08-16
오토헤럴드
BMW 3시리즈 전기차 포착
국내 시장에서 연일 계속되는 차량 화재로 이슈의 중심에 선 BMW가 모두의 예상보다 빠르게 내연기관에서 전기로 파워트레인 변화를 시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14
조회수 778 2018-08-14
오토헤럴드
주유소와 충전소 차이는? 지붕과 바닥을 보면 안다
전기차 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기술과 환경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과거 슈퍼카도 넘보지 못했던 1천마력대 전기차가 등장하는가 하면, 너무 조용해서 문제가 되는
조회수 608 2018-08-14
오토헤럴드

이런저런 생각, 자동차 칼럼

[구상 칼럼] 자동차의 리플렉션..7월30일 오후 7시30분이 의미하는 건...
빛은 만물에 생명력을 더해주는 마법과도 같은 힘을 가지고 있다. 빛에 의해 비로소 우리는 사물을 보게 되며, 거기에 내재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
조회수 143 2018-08-13
데일리카
[기자수첩] BMW 포비아 확산,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
1904년 국내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악의 폭염을 맞이하고 있는 올 여름 불볕더위와 함께 찾아온 BMW 520d의 연이은 화재 소식에 차주는 물론 일반인들
조회수 418 2018-08-13
오토헤럴드
[김필수 칼럼] 신차 교환·환불 가능한..한국형 레몬법 성공하려면...
한국형 레몬법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즉 이법은 미국의 레몬법을 벤치마킹하여 신차 하자 시 교환 환불할 수 있는 최초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
조회수 480 2018-08-13
데일리카

테크/팁 소식

[카드뉴스] 여권없으면 무면허, 해외 운전 필수 팁
최근 해외여행과 출장이 증가하면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건수가 지난 5년간 34% 증가했다. 해외 운전에서 꼭 필요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받고 유효기간 및 사용시
조회수 142 2018-08-16
오토헤럴드
보쉬의 신기술, 디젤 엔진을 살릴 수 있을까?
폭스바겐에 이어 BMW사태가 터지면서 디젤 엔진의 입지가 더 좁아지고 있다. 폭스바겐 스캔들로 인해 이미지가 크게 손상된 데 이어 이번에는 BMW차량의 화재사고
조회수 381 2018-08-16
글로벌오토뉴스
자동차는 말한다
3만 개가 넘는 부품으로 이뤄진 자동차는 언제든 고장이 날 수 있다. 제조사나 부품의 결함에 따른 것도 있지만 차량 관리의 소홀 또는 운행 조건과 여건에 따라서
조회수 121 2018-08-16
오토헤럴드
EGR 찌꺼기 제거 필수, 차량 화재 예방법과 전조증상
BMW 차량의 연이은 화재로 국민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역대 최악의 폭염과 함께 BMW 차량뿐 아니라 현대차 에쿠스와 스타렉스 등에서도 화재가 발생
조회수 855 2018-08-14
오토헤럴드
리스트광고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