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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신형 XC90에 디젤 엔진 삭제하고 전기차 추가..‘주목’

데일리카 조회 수873 등록일 2018.07.10
The All-New XC90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볼보가 신형 XC90 라인업에 디젤 모델을 추가하지 않을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10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하칸 사무엘손(Hakan Samuelsson) 볼보자동차 CEO는 최근 신형 볼보 S60 공개행사에서 “차세대 XC90 디젤 모델은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볼보는 전기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이를 위해서는 모든 것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다”며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디젤을 추가할 계획은 없으며, XC90으로 해당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는 이미 신형 S60에서 디젤을 제외시키는 등 친환경차 개발 및 판매 확대를 위해 디젤 라인업 규모를 축소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달 풀체인지 모델로 공개된 신형 S60의 경우, 디젤 옵션이 완전히 삭제됐으며, 가솔린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라인업이 구성됐다.

볼보 XC9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볼보는 XC40을 브랜드 첫 번째 순수 전기차로 선보이고 이어 XC90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XC40 전기차의 경우, 1회 완충 시 주행거리 400~600km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폴스타 브랜드의 두번째 모델인 ‘2’가 내년 론칭된 이후 출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헨릭 그린(Henrik Green) 볼보 R&D 담당 부사장에 따르면, 차세대 XC90에는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되며,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모델을 고려해 개발하고 있는 SPA2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한편, 볼보의 차세대 XC90은 오는 2021년 공개돼 2022년부터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볼보는 이에 앞서 현재 운영중인 XC9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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