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인피니티 Q60, 스포츠 쿠페로서의 매력..시장 경쟁력은?

데일리카 조회 수3,576 등록일 2018.04.23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Q60


고급 브랜드 인피니티가 최근 선보인 Q60은 스포츠 쿠페로서의 매력에 뛰어난 퍼포먼스를 지닌 것이 강점이라는 분석이다.

스포츠 쿠페는 출퇴근 등 일상 생활에서는 세단처럼 편안한 승차감을 누리기도 하지만, 주말이나 휴일에는 기분 전환용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을 맘껏 누릴 수도 있다.

22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이처럼 스포츠 세단이면서도 쿠페로서의 남다른 디자인 감각을 지닌 모델로는 메르세데스-벤츠 E400 4M 쿠페를 비롯해 BMW 4시리즈 쿠페, 렉서스 RC 등이 꼽힌다. 국내 판매 가격은 6000만~1억2000만원 대로 다양하게 분포된다.

이들과 경쟁하는 Q60은 400마력대의 고출력을 지니면서도 가격적 측면에서는 이들 경쟁 모델에 비해서는 비교적 낮게 세팅됐다. 선호도나 인지도 등 프리미엄 브랜드서의 밸류는 소비자들의 몫이기도 하다.

■ 강렬함과 우아함, 그리고 과감한 스타일

인피니티 Q60의 스타일은 강렬하면서도 우아하고, 여기에 과감한 디자인 감각이 더해졌다. 곡선과 깊은 굴곡으로 입체적이면서도 근육질의 과감한 실루엣은 스포츠 쿠페로서의 형상 그대로다.

깊고 크게 적용된 더블 아치 그릴은 동양의 교각을 형상화 시켰으며, 사람의 눈을 나타내는 LED 헤드램프는 라이트 가이드 기술이 적용돼 전방을 고르게 비춘다. 초승달 모양의 C필러는 역동적인 인상을 강하게 심어주기 위한 요소다.

Q60에는 20인치 알로이 휠이 장착됐는데, 이는 카리스마를 강하게 심어줄뿐 아니라 급회전 구간에서 측면에 가해지는 관성에 지지력을 높게 만들어 안전한 핸들링을 돕는다. 휠 캡은 좁게 세팅됐는데, 이는 시각적인 볼륨을 강조한 때문이다.

공기역학적 측면도 고려된 디자인 감각이다. 공기저항계수는 0.28Cd로 설계돼 고속주행시 강한 측면 바람에도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 전면 펜더의 통풍구는 엔진 베이에서 공기를 빨아 들이고, 후드에서는 공기저항을 줄일 수 있도록 디자인 처리된 것도 눈길을 모은다.

인피니티, 뉴 Q60


실내는 편안함을 강조한 맞춤 시스템이 적용됐다. 스포츠 세단으로서 높은 등받이와 헤드레스트가 적용됐고, 시트는 운전자 몸의 측면을 지지해 주행과정에서의 집중도를 높인다.

소음 진동 등 NVH 수준을 최소화 시킨 것도 주목되는 대목이다. 서스펜션의 방음처리와 더 단단한 크로스 멤버, 진동을 줄여주는 휠 스포크 디자인도 배려됐다. 여기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시스템이 탑재돼 귀에 거슬리는 엔진 소음도 차단한다.

센터 페시아에는 듀얼 터치 스크린이 적용된 건 인상적이다. 두 개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사용자가 직접 프로그래밍을 통해 250가지 이상의 세팅도 가능하다. 엔진과 서스펜션, 스티어링 모드, 시트 위치, 오디오,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된다.

■ 진보된 V6 파워트레인

Q60에는 VR30DDTT V6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는데, 이 에진은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파워를 지니고, 연료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피니티 29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엔진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최고출력 405마력(6400rpm), 최대토크 48.4kg.m(1600~5200rpm)으로 고성능 버전이면서도 실용 엔진회전 영역대에서 두텁게 세팅된 건 매력적인 포인트다. 트랜스미션은 7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Q60은 가솔린 직분사(DIG) 방식의 연료분사 시스템을 갖췄다. 그런만큼 DIG 시스템은 분사 타이밍과 연소실로 주입되는 연료의 양을 정교하게 통제한다. 스로틀 위치와 엔진 속도에 따라 부드러운 엔진에 가속이 필요한 양만 전달하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7단 트랜스미션의 기어 비율은 높은 반응성의 직접적인 가속이 가능하도록 세팅됐다. 어댑티브 시프트 컨트롤은 횡가속 센서를 사용해 언덕이나 코너 등 도로 위 지형학적 변화를 감지한다. 도로 상황에 따라 기어 선택 패턴을 개선시킨다는 얘기다.

주행성능은 Q60의 시장 경쟁력이다.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은 스티어링의 감각과 피드백을 높인다. 그렇다고 승차감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스티어 바이 스티어 시스템은 다수의 튜닝을 운전자가 선호하는 주행 스타일에 맞게 세팅된다.

또 전자식 서스펜션은 차량의 기울기와 바운스 비율을 모니터링 해 원치 않는 조향감과 진동을 줄여주는 역할도 맡는다. 운전자는 주행 스타일에 따라 부드럽거나 단단한 전자식 댐퍼 세팅도 가능하다.

댐핑은 울퉁불퉁한 도로에서의 충격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감각을 지니면서도 민첩한 핸들링과 다이내믹한 주행감을 맛볼 수 있다.

■ 맞춤형 주행 옵션

인피니티 Q60


Q60은 인피니티 인터치(INFINITI InTouch) 스크린 이용하거나 센터콘솔에 위치한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 버튼을 조작해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드는 스탠다드, 스노우, 에코, 스포츠, 스포츠+, 퍼스널 등 6가지다.

스탠다드 모드는 저속에서는 스티어링에 드는 힘이 적지만, 고속이나 거친 도로 표면에서는 좀 더 느린 기어 비율로 키백이 더 적고 스티어링이 더 단단해져 안정적인 느낌을 제공하지만, 스포츠 모드에서는 즉각적인 핸들링 반응을 위해 기어비가 빨라진다.

스포츠+의 경우에는 스포츠 모드의 조향력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반응이 증가해 차량 속도에 예리하고 정확하게 핸들링을 지원해 기어비는 빠른 반응을 보인다. 스탠다드에서 시속 100km로 주행하는 경우, 스포츠 모드에서는 스티어링 기어비는 4%, 스포츠+ 모드에서는 기어비가 12% 증가된다.

안전 사양도 최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안전성은 차량 주변을 감시하거나, 충돌을 예방하고, 충돌시 탑승자를 보호하는 3가지 단계로 구분된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 시스템이나 차선이탈방지, 이동 물체 감지, 전방 충돌 예측 경고, 긴급제동시스템 등의 최첨단 장치는 능동적으로 탑승자의 안전성을 높여준다.

Q60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기사 ]
벤츠, 사상 최다 판매 행진 속 영업사원 수익성은 ‘악화’..왜?
포드, 신형 머스탱에 전기차·사륜구동 버전 추가할까..‘주목’
몰든 EA 대표, “서울의 공기는 1980년 LA 수준..정확한 분석 필요”
티구안 vs. 3008 vs. CR-V, 불 붙은 수입 콤팩트 SUV 시장..‘치열’
[구상 칼럼] 르 필 루즈 콘셉트는 현대차의 새로운 도전일까?
기아차, “신형 K9에 적용된 엠블럼은 고급차 전용 디자인”
희소성 높은 올드카..1억원 넘는 가격에 거래된 모델은?
  • 회사명
    인피니티
    모기업
    르노그룹
    창립일
    1989년
    슬로건
    Accelerating the Future
  • 인피니티 인피니티 Q60 종합정보
    2018.04 출시 중형 05월 판매 : 4대
    휘발유 2997cc 복합연비 9.6 ㎞/ℓ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핫클릭

BMW, 4도어 세단 ‘8시리즈 그란 쿠페’ 공개..특징은?
BMW가 18일(현지시각) 신형 8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하는 ‘그란 쿠페(Gran Coupe)’를 공식 공개했다. 8시리즈 쿠페 및 컨버터블에 이어 추가된 그란
조회수 60 11:30
데일리카
현대차, 혼라이프 최적의 SUV ‘베뉴’ 24일부터 사전계약
현대차가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24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조회수 116 11:31
오토헤럴드
모두 알지만 기아차, 차세대 소형 SUV 셀토스 티저 공개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국내 출시를 확정한 차세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셀토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마케팅에 돌입했다. 앞서
조회수 1,498 2019-06-18
오토헤럴드

최신소식 모아보기 - 국내

르노삼성차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타결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르노삼성자동차노동조합이 14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실시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최종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
조회수 311 2019-06-17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신형 포터 출시 계획..전기차 더하고 디젤엔 요소수 적용
현대차가 하반기 중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1톤 상용차 ‘포터’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인다. 상품성 강화 모델을 선보이는 건 3년여 만이다. 17일 현대…
조회수 772 2019-06-17
데일리카
르노삼성차 THE NEW QM6 출시, 최상위 프리미에르 첫선
르노삼성차가 한국시장 출시 3년 만에, 간판 중형 SUV QM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THE NEW QM6’를 17일 공개했다. QM6는 치열한 한국 중형 S
조회수 4,634 2019-06-17
오토헤럴드
삼각떼의 굴욕, 아반떼 신차급 부분변경에도 판매 급감
쏘나타와 더불어 ‘국민차’로 꼽히는 현대자동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지난 9월 페이스리프트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부분변경 이후 이렇다 할 신차효과를
조회수 5,750 2019-06-17
오토헤럴드

최신소식 모아보기 - 해외

BMW, “V12 엔진 지속가능성 없다”..환경 규제에 ‘백기투항’
세계적인 배출가스 규제에 12기통 엔진을 가진 제조사들이 잇따라 ‘백기투항’ 하고 있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블로그는 17일(현지시간) 마커스 플라…
조회수 444 2019-06-18
데일리카
푸조, 신형 208 유럽판매 시작..가격은 2040만원부터
푸조의 소형 해치백 208이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는 소식이다. 17일(현지시간) 푸조는 지난 2019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신형 208의 주문을 시작했다
조회수 66 11:31
데일리카
BMW 8시리즈 그란쿠페 디자인 유출
1999년 단종 이후 8시리즈를 부활시킨 BMW는 쿠페, 컨버터블, 그란쿠페 등 3가지 바디 스타일로 신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다. 앞서 선보인 쿠페와 컨버터블에
조회수 156 2019-06-18
오토헤럴드
폭스바겐, 8세대 신형 골프 올 연말 글로벌 출격
폭스바겐의 간판급 해치백 '골프'의 완전변경모델이 올 연말께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8세대 모델로 출시될 신차는 가솔린과 디젤, LPG,
조회수 531 2019-06-18
오토헤럴드

최신 시승기

Beast Out The Box, 현대 펠리세이드 시승기
현대 펠리세이드를 시승하였다. 기존 현대의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제품으로서, 현재 내수시장에서 큰 인기를구가하고 있다. 최근 트랜드인 SUV 중에서도 독보적
조회수 54 11:29
글로벌오토뉴스
[시승기] 보편성을 갖춘 ‘모두를 위한 SUV’..쌍용차 코란도
쌍용차의 주 고객층은 아저씨들이었다. 무쏘에서 렉스턴으로 이어지는 그 계보다. 지금의 양상은 조금 다르다.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티볼리에 올라타는 여성…
조회수 1,875 2019-06-18
데일리카
SM6 LPe 타고 땅끝마을까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스차' 정확히는 LPG 모델에 대한 일반판매가 지난 3월 이후 가능해짐에 따라 관심도가 수직 상승 중이다. 다만 LPG 차량
조회수 155 2019-06-18
오토헤럴드
QM6 LPe 무난하고 경제적인 SUV를 원한다면 OK
2016년 5월 유럽 르노에서 '꼴레오스'의 2세대 완전변경모델을 공개한 이후 해당 차량이 QM5를 대신해 르노삼성자동차 라인업에 새롭게 투입된다
조회수 323 2019-06-18
오토헤럴드

이런저런 생각, 자동차 칼럼

[오토저널] 자동차와 CO2, CO2 배출량 감축 위해 필요한 것은?
2015년 12월 195개국이 서명한 파리 기후변화 협정(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협정) 이후 전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를 완화하기 위해서 온실가스 중 대표
조회수 40 11:28
글로벌오토뉴스
쉐보레와 르노삼성차, 지금 이대로 마이너 탈출은 몽상
쉐보레 브랜드의 5월 국내 판매 대수는 6727대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2만 9810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줄어든 수치다.
조회수 47 11:27
오토헤럴드
중고차 보증을 위한 보증보험 가입 의무화, 당연한 의무이다.
국내 중고차 연간 거래규모는 약 380여 만대이다. 물론 소비자 대상의 중고차 거래인 사업자 거래만을 생각하면 약 270~280만대 정도로 추산된다. 신차 규모
조회수 223 2019-06-17
글로벌오토뉴스
84. 파워트레인의 미래  22. 디젤차의 반격이 시작됐다.
폭스바겐 디젤 스캔들 이후 일부 국가에서는 내연기관 금지법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ZEV사용만 인정한다는 법안을 정식으로 검토하는 나라는
조회수 462 2019-06-17
글로벌오토뉴스
[영상칼럼] BMW Z4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라인업 전략
BMW가 2인승 경량 로드스터의 루프 타입을 전동격납식 하드톱에서 소프트톱으로 바꿨습니다. 1세대에는 쿠페와 컨버터블이 각각 있었으나 2세대에서 유행에 따라 쿠
조회수 178 2019-06-17
글로벌오토뉴스

전기차 소식

EU, 전기차 음향장치 의무화..7월 1일부터 본격 시행
EU(유럽연합)가 오는 7월 1일부터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보호를 위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인공적인 소리를 발생시키는 시스템을 탑재해야 한다고 발…
조회수 36 11:31
데일리카
현대차, 인휠모터 전기차 내년부터 상용화 예정
현대자동차가 전기차를 움직일 수 있는 모터가 바퀴안으로 들어가는 '인휠모터(in-wheel motor)' 시스템의 상용화를 내년부터 시작할 것으로
조회수 733 2019-06-17
오토헤럴드

테크/팁 소식

충돌 사고 시 더 치명적, 안전장치 홀대 받는 자동차 뒷좌석
앞 좌석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리라고 생각해왔던 자동차 뒷좌석이 사고가 났을 때 더 치명적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조회수 58 2019-06-18
오토헤럴드
메르세데스 벤츠, 질소산화물 거의 없는 디젤엔진 입증
메르세데스 벤츠가 자사 디젤 엔진이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제로에 가깝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발표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잡지 AMS(auto mo
조회수 684 2019-06-17
글로벌오토뉴스
리스트광고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