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가성비 높아진 신형 쏘렌토, 대박 조짐... 24일에만 580대 계약

오토데일리 조회 수10,427 등록일 2017.07.26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신형 쏘렌토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기아차는 지난 2014년 8월에 공개된 2세대 쏘렌토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신형 쏘렌토는 핫스탬핑 라디에이터 그릴과 풀 LED 헤드램프, LED 턴 시그널, 아이스큐브 LED 포그램프를 적용해 세련됨을 더하고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트윈 팁 머플러 등 포인트를 추가해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강화했다.

무엇보다 국산 중형 SUV 최초 8단 변속기(2.2 디젤. 2.0T 가솔린 모델)를 탑재해 13.4km/L의 동급 최고 연비를 확보하는 동시에 가속 및 NVH 성능 향상과 부드러운 주행감성을 실현했다.

또, 중형 SUV의 차체크기와 주행성능에 최적화된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을 동급 최초로 전 트림 기본 적용해 민첩하고 부드러운 스티어링 성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운전자의 주행습관에 따라 컴포트. 스포츠. 에코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주는 ‘스마트 드라이브 모드’(2.2 디젤. 2.0T 가솔린 모델)를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에 추가해 최적의 주행모드를 제공한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변속기, 스티어링휠 등 상품성이 강화됐지만 가격인상 폭을 최소화했다.

더 뉴 쏘렌토의 판매가격은 2.0 디젤 모델의 경우 럭셔리 트림이 기존모델과 같은 2,785만원, 프레스티지도 변경없이 2,985만원, 노블레스 트림도 기존모델과 같은 3,16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이 15만원 오른 3,350만원이다.

2.2 디젤 모델은 2,860만원의 럭셔리 트림이 추가됐으며 프레스티지는 기존 모델보다 30만원 오른 3,060만원, 노블레스도 30만원 오른 3,240만원, 노블레스스페셜이 45만원 오른 3,425만원이다.

2.0 터보는 프레스티지 트림이 30만원 오른 2,855만원, 노블레스도 30만원 오른 3,090만원에 책정됐다.(5인승, 2륜구동 기준)

상품성은 향상됐지만 가격인상이 최소화되면서 신형 쏘렌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 결과 신형 쏘렌토가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 24일 하루동안 이뤄진 신형 쏘렌토 계약건수는 총 580대로 나타났으며 구형 쏘렌토까지 합하면 하루만에 1천대가 계약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쏘렌토 하루 평균(영업일 21일) 계약수가 약 300대인 점(월 판매량 6,176대)을 감안하면 2배가량 늘어난 셈이다.

이에 대해 기아차 관계자는 “상품성이 강화됐지만 가격인상을 최소화한 것이 좋은 반응을 일으킨 것 같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가격인상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인 것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보통 연식변경이나 부분변경 모델을 내놓을 때 가격을 인상한다. 이는 디자인이 변경되거나 편의사양, 안전사양 등을 추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가격을 인상하기 위해 불필요한 사양을 탑재하는 꼼수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내놓는다. 

이번 신형 쏘렌토는 다르다. 8단 자동변속기, R-MDPS 등 주요 사양을 추가하고 가격을 인상했지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점 때문에 신형 쏘렌토 계약이 폭발적인 것이다.

또한 신형 쏘렌토 계약건수 중 60%가 2.2디젤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이전 쏘렌토의 판매 비중은 2.0 디젤모델이 약 80%를 차지할 정도로 2.2디젤 판매비중이 매우 낮았다.

그러나 신형 쏘렌토 투입 이후 판매 비중은 2.2디젤모델이 약 60%에 달할 정도로 바뀌었다.

이에 기아차 관계자는 “중대형 SUV 중 2.2 디젤모델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경쟁모델보다 가성비가 높아진 신형 쏘렌토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오토데일리(http://www.auto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회사명
    기아
    모기업
    현대자동차그룹
    창립일
    1944년
    슬로건
    The Power to Surprise
  • 기아 기아 쏘렌토 종합정보
    2017.07 출시 중형SUV 10월 판매 : 5,346대
    휘발유, 경유 1995~2199cc 복합연비 8.7~13.8 ㎞/ℓ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핫클릭

쉐보레 볼트EV, 2018년 판매 마감
쉐보레(Chevrolet)가 11월 20일 전기차 볼트EV(Bolt EV)의 올해 국내 도입 물량에 대한 판매를 공식 완료하고, 2019년형 볼트EV 계약 준비
조회수 369 2018-11-20
글로벌오토뉴스
인피니티, QX30 사전계약 개시..가격은 4360만~4810만원
인피니티코리아는 20일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을 통해 QX30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QX30은 올해 부산모터쇼 당시 인피니티가 밝힌 SUV 라인업 확
조회수 1,062 2018-11-20
데일리카
[오토포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5세대 부분변경모델로 연내 출시를 앞둔 콤팩트 세단 '더 뉴 C 클래스'를 16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국내서 처
조회수 1,172 2018-11-19
오토헤럴드
쉐보레 말리부, 새 모델에 ‘10 에어백’ 적용
쉐보레가 26일 사전계약에 돌입하는 신형 말리부(Malibu)에 동급 최초로 10개 에어백을 탑재하며 또 한번 국산 중형세단의 안전 기준을 제시한다. 신형 말리
조회수 1,550 2018-11-19
글로벌오토뉴스
소리소문없이 출시, BMW 소형 SUV
이달 초 본격적인 국내 판매가 시작된 BMW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X2'는 BMW SUV 라인업 'X 시리즈'에
조회수 2,533 2018-11-19
오토헤럴드

최신소식 모아보기 - 국내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에
현대자동차는 곧 출시될 대형 SUV, 팰리세이드에 새롭게 장착될 '스노우 모드' 실험 영상을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TV와 공식 SNS를 통해 20일 공개했
조회수 225 2018-11-20
글로벌오토뉴스
쌍용차 티볼리 테스트카, 서울 도심에서 포착..그 정체는?
주행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는 쌍용차 티볼리가 서울 도심에서 포착됐다. 20일 데일리카는 쌍용자동차 티볼리 시험주행 차량이 서울 양천구 인근 한 주택가에…
조회수 479 2018-11-20
데일리카
사납금 없는 ‘마카롱 택시’ 12월 시동..카풀 논란속 ‘눈길’
새로운 택시 서비스가 론칭된다. 사납금 없이 기사를 월급제로 고용한다는 점은 눈길을 끈다. 20일 택시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업체 KST모빌리티(KSTM
조회수 608 2018-11-20
데일리카
자동차업계, 단체로 ‘힘들어 죽겠다’ 하소연..속 사정은?
자동차업계가 정부에 내수 활성화와 부품업체 금융지원을 요청했다. 완성차 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부품사 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자동차산업협동…
조회수 756 2018-11-19
데일리카
수입 상용차, 10월 총 343대 신규 등록..볼보트럭 1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10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43대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볼보트럭이 137대로 가장
조회수 149 2018-11-19
데일리카

최신소식 모아보기 - 해외

람보르기니, 레이싱 SUV ′우르스 ST-X 콘셉트′ 공개..카리스마 ′작렬′
람보르기니가 19일(현지시각) 브랜드 최초의 레이싱 전용 SUV ′우르스 ST-X 콘셉트′를 공개해 주목된다. 공도가 아닌 트랙기반으로 탄생한 우르스 ST-X
조회수 181 2018-11-20
데일리카
[스파이샷]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포착됐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만큼 전면과 후면의 디자인 변경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이지만, 흥미로운 것은 테일램
조회수 328 2018-11-19
글로벌오토뉴스
2018 LA모터쇼 - 토요타 코롤라 하이브리드
토요타는 2018 LA모터쇼에서 신형 코롤라 하이브리드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코롤라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토요타는 현재 미국에서 5개 차종의 하이브리드
조회수 305 2018-11-19
글로벌오토뉴스
순발력 최고, BMW 33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공개
BMW가 신형 3시리즈(G20)의 고성능 버전 M340i를 선보인데 이어 친환경 모델 33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최근 공개하며 3시리즈 제품군을 점차 넓혀가
조회수 515 2018-11-19
오토헤럴드

최신 시승기

2019 토요타 시에나 7인승 시승기
토요타의 미니밴 시에나 2019년형을 시승했다. 현행 시에나는 2011년 데뷔해 2015년 부분 변경 모델을 선 보인데 이어 2017년에는 파워트레인을 업그레이
조회수 2,898 2018-11-16
글로벌오토뉴스
[시승기] ‘보스’가 음악으로 디자인한 감성 SUV..르노삼성 ‘QM6 GDe’
르노삼성이 최근 QM6 GDe를 대상으로 시티 드라이빙 스쿨&씨네마라는 이색 행사를 펼쳤다. 이는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마케팅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조회수 1,102 2018-11-15
데일리카
[시승기] ‘뭔가 보여주는’ 북유럽 SUV 트리오..볼보 XC레인지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라는 말이 딱 볼보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다. 가격대와 차급을 떠난, 모든 세그먼트에서 SUV가 득세하고 있고, 그런 와중에 볼보
조회수 2,207 2018-11-14
데일리카

전기차 소식

테슬라, 중국에서 모델 3 주문 시작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중국에서 콤팩트 세단 '모델 3'의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실제 고객 인도는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조회수 276 2018-11-20
오토헤럴드
폭스바겐, 獨 내 3개 공장 전기차 생산체계로 전환..1조5천억 투자
폭스바겐이 기존의 공장 세 곳을 전기차 생산 시설로 전환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16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엠덴, 하노버, 츠비카우 공장 등 세 개의 생산 시…
조회수 152 2018-11-19
데일리카
현대차 미국법인, 코나 일렉트릭 공급 확대 요구..그 배경은 ?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시범 운영중인 ZEV 정책에 따라 현대차 북미법인이 코나 일렉트릭의 공급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다. 16일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
조회수 433 2018-11-19
데일리카

이런저런 생각, 자동차 칼럼

[김필수 칼럼] 엠블럼·패밀리룩에 대한 기대감..기아차의 숙제는?
기아차는 현대차 그룹에 합병되었으나 독자적인 디자인 철학을 가지고 독립적인 역할에 노력하여 왔다. 같은 차종의 경우 동일 플랫폼을 이용하지만 겉으로는 …
조회수 200 2018-11-20
데일리카
[기자수첩] 재난 수준 미세먼지, 주범 놓친 저감 대책
오늘도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이다. 미세먼지보다 더 나쁜 '초미세먼지'도 내륙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이다. 미세먼
조회수 261 2018-11-19
오토헤럴드
현대 에쿠스의 디자인 변화
국산 최고급승용차의 타이틀을 지닌 EQ900의 시작은 1999년에 일본 미쯔비시와 공동개발로 등장한 각진 디자인의 에쿠스(EQUUS) 였다. 물론 지금은 3세대
조회수 1,640 2018-11-19
글로벌오토뉴스

테크/팁 소식

유류세 인하, 국제유가 하락.. 2주째 유가 하락
정부의 유류세 인하와 함께 국제유가까지 하락하고 있지만, 아직 유류세 인하가 모두 반영되지 않은 주유소는 33%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유소 종합정보 모바일 앱
조회수 174 2018-11-20
글로벌오토뉴스
기아차가 당장 버려야 할 것
현대차 그룹에 합병이 된 이후 기아차는 독자적인 디자인 철학과 역할을 갖기 위해 노력했다. 같은 차급이나 차종이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면서도 전혀 다른 색깔과 특
조회수 396 2018-11-19
오토헤럴드
운전자 10명 중 4명
미국인 10명 중 4명은 자동차 업체에서 공지하는 반자율주행 시스템의 명칭으로 인해 해당 기능이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잘못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
조회수 159 2018-11-19
오토헤럴드
리스트광고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