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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치솟는 LPG 차, 도넛탱크 vs. 실린더타입..과연 차별점은?

데일리카 조회 수7,049 등록일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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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19년형(보르도 레드)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정부가 LPG 차량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판매를 허용하면서 LPG 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LPG 연료는 가솔린이나 디젤보다는 가격이 싸면서도 환경적이라는 장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SM6와 SM7을, 현대차는 쏘나타와 그랜저, 기아차는 K5와 K7 LPG 차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중형세단과 준대형세단 세그먼트에서 LPG 차량의 시장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는 분위기다.

또 LPG 튜닝 업체 로턴에서는 제네시스 G90, G80, 현대차 팰리세이드, 싼타페, 코나, 그랜저, 기아차 K7 등을 LPG 차로 개조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 로턴은 가솔린과 전기를 연료로 사용하는 그랜저, 아이오닉,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에 LPG 연료를 추가해 총 3개의 연료를 사용할 수 있게 튠업해 주목을 받는다.

르노삼성, SM6 LPe


이와 함께 쌍용차는 다음달부터 티볼리 LPG 차량을 출시한다는 계획이고, 르노삼성은 오는 하반기부터 중형 SUV QM6에도 LPG 모델 라인업을 추가한다는 방침이어서 LPG 차량의 모델 라인업은 세단에서부터 SUV로 확산되고 있다.

LPG 연료 탱크는 르노삼성이 도넛탱크를 사용하고 있고, 현대차 신형 쏘나타는 도넛형 봄베, 그랜저는 실린더 타입, 기아차는 실린더 타입, 로턴은 도넛형탱크를 적용한다.

현대차와 기아차에서 사용하는 실린더 타입은 85L 용량이 적용돼 주행거리가 길다는 장점을 지닌다. 다만, 가로 형태의 실린더가 적용되기 때문에 트렁크 용량은 크게 줄어든다.

현대차, 쏘나타


반면, 르노삼성과 로턴의 도넛탱크는 차량의 사이즈에 따라 54~72L 용량이 적용된다. 도넛처럼 라운딩 형태여서 기존 트렁크의 85%의 공간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르노삼성은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총 200억원 이상을 투입해 도넛탱크를 개발했다. 효율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차체 기술을 개발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르노삼성 도넛탱크는 포스코와의 강판재질을 공동으로 개발해 내구성을 높인데다, 뒷좌석 탑승객의 척추에 해당하는 사이드빔에 연료탱크를 고정하는 브라켓 시트템을 최초로 적용한 것도 안전성을 높이는 이유다.

기아차, K5


후방 추돌시 탱크가 뒷좌석 탑승객 쪽이 아닌 바닥 면으로 떨어지도록 하는 안전기술을 완성했다는 게 르노삼성 측의 설명이다. 이 기술은 르노삼성이 기술특허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르노삼성의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는 황은영 본부장(상무)는 “르노삼성이 독자 개발한 도넛탱크는 실린더 타입에 비해 충돌 안전성이 뛰어날뿐 아니라 트렁크 용량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제작돼 공간활용성도 탁월하다는 장점을 지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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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 출시 중형 11월 판매 : 7,62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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