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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차] 2019년을 빛낸 ‘올해의 차’..11개 후보 살펴보니

데일리카 조회 수2,020 등록일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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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차 최종 후보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올해 ‘최고의 차’를 위한 경쟁이 시작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 26명의 회원들은 19일 올해 국내 시장에 출시된 신차 50여대를 취합하고,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1대의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2019 올해의 차’ 실차 테스트를 받게 될 11대의 후보는 넥쏘(현대차), 뉴 제너레이션 ES300h(렉서스), 더 뉴 XC40(볼보), 더 K9(기아차), 렉스턴 스포츠(쌍용차), 벨로스터 N(현대차), 신형 싼타페(현대차),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혼다), 올 뉴 K3(기아차), 팰리세이드(현대차), G90(제네시스) 등 11대(이하 가나다 순)가 선정됐다.

최종 후보 차종은 10대를 선정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두 대의 차가 동수의 표를 획득, 11대를 놓고 최종 심사 진행이 결정됐다.

■ 현대자동차 넥쏘

현대차, 넥쏘(@2018 제네바모터쇼)


넥쏘의 수소전기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효율 60%를 달성, 5분 이내의 수소 충전 시간으로 59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갖췄다. 이는 기존 투싼 수소전기차 대비 40% 이상 증가한 효율이다.

넥쏘는 주행 과정에서 순수한 물만을 배출하는 것이 특징이며, 전기차에는 없는 공기 정화 기능을 갖춰 대기 중 99.9%의 미세먼지를 정화 후 배출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여기에 플라스틱, 패브릭, 식물성 가죽 등 모든 내장재엔 UL 인증을 받은 바이오 소재가 적용됐으며, 레벨2 수준의 자율주행 구현이 가능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도 탑재됐다.

■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300h

뉴 제너레이션 ES 300h


ES300h는 지난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이후, 10월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ES300h에 적용된 2.5리터 4기통 엔진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18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7.0km/l를 달성했다.

이 외에도 ES300h는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exus Safety System+), 총 10개의 SRS 에어백, 사각지대 감지모니터(BSM)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 렉서스의 첨단 안전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 볼보 더 뉴 XC40

XC40


XC40은 볼보 브랜드 출범 90년 만에 최초로 선보여지는 콤팩트 SUV로, 디자인과 품질,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의 우수성을 입증받아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8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XC40에는 반 자율주행 기능과 긴급제동시스템 등 도심생활에 필요한 고급 사양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으며, 휠베이스는 동급 최고 수준인 2702mm를 달성, 탑승객에게 여유롭고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T4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된다. 최고출력은 190마력, 최대 토크는 30.6kg.m을 발휘하며, '경사로 감속 주행장치'를 기본 적용해 미끄럽거나 거친 내리막길에서의 주행 안전성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기아차 THE K9

THE K9


K9은 고급감을 강조한 외관 및 실내 디자인을 비롯, 첨단 주행 신기술과 편의사양을 다양하게 탑재하고 안전성과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응축된 고급감과 품격의 무게’를 콘셉트로 만들어진 외관은 고급감이 강조됐으며, 실내는 최고급 내장 소재를 활용해 감성적이면서도 기능적인 공간을 구현했다. 기아차는 특히, 세계적 색상 권위기관인 ‘팬톤 색채 연구소’,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모리스 라크로와’와의 협업을 통해 주요 컬러와 아날로그 시계 디자인에서 협업했다.

여기에 차로유지보조(LFA), 후측방모니터(BVM), 곡선구간 자동감속 기능이 포함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터널연동 자동제어를 국산 고급차 최초로 도입하는 등 첨단 신기술 또한 대거 선보였다.

■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에 적용된 바 있는 쿼드프레임 구조와 사륜구동 시스템 4Tronic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중형 픽업트럭으로, 오픈형 데크가 제공하는 공간 활용성이 특징이다.

4Tronic 시스템은 눈비가 내리는 악천후와 오프로드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차동기어잠금장치(LD, Locking Differential)를 통해 일반차동기어장치가 적용된 모델에 비해 등판능력은 5.6배, 견인능력은 4배 가량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1011ℓ에 육박하는 오픈형 데크의 최대 적재량은 400kg이며, 12V 파워아웃렛을 별도로 마련, 야외 활동 시 다양한 도구 및 용품을 활용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화물차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연간 자동차세는 2만8500원에 머무른다.

■ 현대차 벨로스터 N

현대차, 벨로스터 N


벨로스터 N은 국내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고성능 N 모델로, 2.0리터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75마력, 36.0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차축 등 주요 차체 구조는 강성과 내구성, 주행안정성이 향상됐으며, 신규 로직이 적용된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과 주행 상황에 따른 5종의 주행 모드를 적용해 기존의 벨로스터와는 차별화된 성능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전자 제어식 서스펜션, 레브 매칭, 런치 컨트롤, 가변 배기 시스템, N 코너 카빙 디퍼렌셜 등 주요 고성능 기술이 집약돼 운전의 즐거움을 높였다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 현대차 싼타페

현대차, 신형 싼타페


6년 만에 새롭게 출시된 4세대 싼타페는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라는 콘셉트 아래 제품개발 초기부터 고객 편의를 중점으로 두고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및 전방 충돌 경고(FCW)를 비롯,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및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주행안전 기술(ADAS)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으며, 2열 탑승자에 특화된 안전 하차 보조(SEA)와 후석 승객 알림(ROA) 기능은 세계 최초로 선보여졌다.

2.0 디젤, 2.2 디젤, 2.0 터보 등 세 종류의 파워트레인은 8단 자동변속기,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과 조합되며,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식 상시 4륜구동 시스템(AWD) ‘HTRAC’은 현대차 최초로 적용됐다.

■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3세대 i-MMD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 시스템 출력 215마력을 달성하면서도 복합 18.9km/ℓ의 복합 연비를 갖췄다. 도심 연비는 19.2km/ℓ로 동급 최고 수준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또한 동급 최저치를 달성했다.

i-MMD 시스템은 하이브리드 모드 작동 시 배터리의 전력과 엔진의 동력으로 각각 한 개 씩의 모터를 구동시켜 연료 효율을 높인 점이 특징으로, 이는 엔진으로 구동되는 전기차의 성격을 지닌다는 게 혼다 측의 설명이다.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위치는 기존 트렁크에서 2열 시트 하부로 이동, 경쟁 차종 대비 높은 적재공간을 확보해 사용 편의성도 높아졌다.

■ 기아차 올 뉴 K3

기아차 올 뉴 K3


K3는 기아차 최초로 적용된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를 통해 15.2km/ℓ 수준의 높은 연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은 듀얼 포트 연료분사 시스템(DPFI)을 적용, 연료 분사 시기와 분사 비율을 최적화하여 연료 효율이 개선됐으며, 통합 열관리 시스템(ITMS)과 마찰 저감 밸브 트레인, 경량화 피스톤 등을 적용한 마찰 저감 엔진 무빙 시스템(FOMS)은 엔진 마찰도 저감시켰다.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는 운전자의 의도와 주행 상태에 따라 다양한 변속 모드를 구현함으로써 변속 응답성, 직결감 등 변속감을 최적화 했으며, 고효율 금속 체인 벨트 방식을 채용해 내구성과 동력 전달 효율도 높였다.

■ 현대차 팰리세이드

현대차, 팰리세이드


팰리세이드는 현대차 SUV 라인업 최상위에 위치하게 되는 플래그십 대형 SUV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 및 편의사양 등 전반에 걸친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2.2리터 디젤, 3.8리터 가솔린 등 두 종류의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됐다.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 45.0kg.m의 최대토크를 갖췄으며, 복합연비는 12.6km/l로 동급 최고 수준을 구현했다.

‘험로 주행 모드’는 국산 SUV 최초로 적용돼 도로 상황에 맞는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며,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주의경고, 하이빔보조 등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다. 이 외에도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확산형 천장송풍구는 현대차 최초로 적용됐으며, 내비게이션 연동형 ‘자동 내기 전환 시스템’, 공기 청정 모드, 원격 시동, 전자식 변속 버튼 등이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 제네시스 G90

제네시스 G90


G90는 제네시스가 지난 2015년 브랜드 최초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 플래그십 세단 EQ900의 부분변경 모델로, 신차 수준으로 바뀐 외장 디자인과 디테일을 향상시킨 내장 디자인,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주행 편의 사양 등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내외장 디자인은 완성도를 높이면서도 외장과 통일성을 갖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고, 소재를 고급화한 것이 주된 변화이며, 엔진 라인업에 따른 옵션 자유도를 높여 약 2만개 이상의 조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머신 러닝 기법이 활용된 지능형 차량 관리 서비스,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타력 주행 시 변속기를 중립화 하는 ‘코스팅 중립 제어’ 등의 신기술이 최초로 적용됐으며, 차로유지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진 가이드 램프, 전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등은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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