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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제로, 2018 월드카 최종 후보 모두 SUV

오토헤럴드 조회 수1,091 등록일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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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월드카 6개 부문 최종 후보가 결정됐다. 대상격인 2018 올해의 월드카(2018 World Car of the Year) 후보에는 마쯔다 CX-5, 레인지로버 벨라, 볼보 XC60 등 모두 SUV 차종이 선정됐다. 국산차는 단 한대도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월드카 최종 후보 모델은 24개국, 82명의 전세계 자동차 전문기자의 평가로 선정됐으며 수상은 3월 30일 개막하는 뉴욕오토쇼에서 있을 예정이다. 각 부문 최종 후보는 다음과 같다.

월드 어반카: 포드 피에스타, 스즈키 스위프트, 폭스바겐 폴로 월드 럭셔리카: 아우디 A8, 포르쉐 카이엔, 포르쉐 파나메라  월드 퍼포먼스카: BMW M5, 혼다 시빅 타입 R, 렉서스 LC500 월드 그린카: BMW 530e i퍼포먼스,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닛산 리프 월드카 디자인: 렉서스 LC500, 레인지로버 벨라, 볼보 XC60 

2018 월드카 최종 후보

마쯔다의 주력 SUV CX-5

올해의 차 후보에 단골처럼 등장하는 마쯔다의 CX-5가 올해에도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마쯔다를 대표하는 SUV로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30% 가까이를 책임지고 있으며 창의적인 컬러와 세심한 마무리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티어링 휠 조향에 맞춰 구동력을 배분하는 G-벡터링 컨트롤 시스템이 탑재됐고 주력인 2.2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더없이 고급스러운 레인지로버 벨라

레인지로버의 4번째 라인업으로 LED를 기본으로 매트릭스, 레이저, 3D 또 오토 플러쉬 도어핸들 등 고급스러운 소재와 첨단 기술이 대거 사용됐다. 쿠페형 루프라인, 짧은 프론트 오버행으로 역동적인 외관을 갖고 있고 주력인 인제니움 2.0ℓ 4기통 엔진은 240마력의 최고 출력과 51.0kg.m의 최대 토크를 낸다. 이 엔진의 제로백은 7.3초, V6 3.0 엔진을 품은 D300은 6.3초면 된다. 

또 후보에 오른 볼보 XC60

한국인 이정현씨가 메인 디자이너로 참여한 볼보 XC60은 전 세대보다 전장 45mm, 전폭 10mm를 늘리고 전고는 55mm 낮춰 역동성을 강조했다. 휠베이스도 90mm 길어져 전체 비율 중 61.1%를 확보, 동급 최대 공간을 확보했다. 충돌 회피 지원 등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이 제공되고 2.0ℓ 4기통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한 D4 트림이 최대 토크 40.8kg•m, 최대 출력 190마력, 가솔린 T6는 최대 출력 320마력, 최대 토크40.8kg•m의 성능을 제공한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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