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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내년 전기트럭 ‘세미’ 생산 계획..주행거리는 965km

데일리카 조회 수487 등록일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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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EV 트럭 ′세미(Semi)′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테슬라가 전기 트럭 ‘세미(SEMI)’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테슬라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전기 트럭 세미의 주행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테슬라 세미는 미국 산타로사까지 약 100마일(160km)의 주행 시험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테슬라 세미는 작년 공개된 브랜드 전기 트럭으로, 주행거리에 따라 2가지 버전으로 선보여진다. 엔트리 모델의 경우, 1회 완충 시 주행거리 300마일(482km)을 기록하며, 상위 버전은 최대 500마일(804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세미는 최대 적재량인 36.3톤을 모두 채우고도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0초 정도 소요되며, 트레일러를 제거하면 단 5초만에 도달 가능하다. 여기에 발전된 테슬라 오토파일럿이 기본으로 제공돼 차선 유지 보조 기능과 긴급 제동 시스템 등이 탑재된다.

테슬라, 세미 시험 주행


특히, 엘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CEO는 올해 초 “양산될 세미 상위 모델의 경우, 주행거리는 최대 600마일(965km)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테슬라가 발표한 세미 주행거리에 대해 마틴 다움(Martin Daum) 다임러 트럭 부문 총괄은 “테슬라 세미는 물리 법칙을 무시한 것”이라며 “(세미 주행거리가) 사실인 경우에는 우리를 뛰어넘은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임러가 공개한 전기 트럭 e카스카디아(eCascadia)는 1번 충전으로 최대 250마일(402km) 주행이 가능하다.

테슬라가 공개한 세미의 미국 시장 기준 잠정 가격에 따르면, 세미 가격은 기본 모델의 경우 15만달러(한화 약 1억 6762만원), 상위 모델은 18만달러(2억113만원)부터 시작한다. 한정 판매되는 파운더스 시리즈(Founders Series)의 판매가격은 20만달러(2억 2348만원)이다. 이 외에도 테슬라는 세미의 운영 비용이 디젤 트럭 대비 20% 가량 저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개된 잠정 가격은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디젤 트럭이 평균 12만달러(1억 3410만원)라는 점에서 매우 경쟁력 있다고 업계는 평가한 바 있다.

테슬라, EV 트럭 ′세미(Semi)′


테슬라는 내년부터 세미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나, 테슬라가 현재까지도 모델 3 등 일부 라인업 생산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하면서 세미 생산도 당초 계획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작년 테슬라가 세미 트럭을 공개한 이후, 펩시코, 시스코, 앤호이저부시, DHL, J.B.헌트, UPS 등 업체가 세미를 사전 예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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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테슬라
    모기업
    창립일
    2003년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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