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포르쉐, LA 오토쇼에서 타이칸 4S · 마칸 터보 공개 예정

오토헤럴드 조회 수489 등록일 2019.11.19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현지시각으로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9 LA 오토쇼'를 톻해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포르쉐 타이칸과 콤팩트 SUV 신형 마칸 터보를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타이칸 터보 S와 타이칸 터보에 이은 엔트리 모델 타이칸 4S가 메인 무대를 장식할 예정으로 타이칸 4S는 총 용량 79.2kWh의 싱글 덱(single-deck) 퍼포먼스 배터리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며, 터보 S 및 터보 모델과 마찬가지로 총 용량 93.4kWh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타이칸 4S는 퍼포먼스 배터리로 최대 530마력(530PS, 390kW),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로는 최대 571마력(571PS, 420kW)의 오버부스트 출력을 발생시킨다. 두 모델 모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50km/h에 이른다. WLTP 기준 주행가능 거리는 퍼포먼스 배터리가 407km,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가 463km다. 최대 충전 용량은 각각 225kW과 270kW로 알려졌다.

함께 선보일 신형 마칸 터보는 2.9리터 6기통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이전 모델 대비 배기량이 20% 감소되었음에도 최고출력은 10% 더 높아진 440마력(PS)을 발휘한다. 옵션 사양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 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0.3초 빨라진 단 4.3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가 4km/h 증가해 270km/h에 달한다. 업그레이드된 섀시의 가장 큰 특징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는 고성능 포르쉐 서페이스 코티트 브레이크(PSCB) 시스템이다. 얇은 텅스텐 카바이드 코팅 덕분에 기존 주철 브레이크에 비해 브레이크 분진의 양을 최대 90%까지 줄여준다.

외관은 최신 마칸 모델 스타일 트렌드를 기반으로 마칸 터보 모델 특유의 프런트 엔드와 더블 윙 디자인의 고정식 루프 스포일러를 통해 차별적 디자인을 완성했다.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어댑티브 18 방향 스포츠 시트와 BOSE®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개선된 인테리어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1년 전 바로 이 곳, 포르쉐 제 2의 고향과도 같은 캘리포니아에서 신형 911을 공개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차 타이칸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포르쉐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시키는 타이칸을 통해 앞으로도 브랜드의 성공적인 역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르쉐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오는 11월 22-23일 포뮬러 E 챔피언십 첫 출전을 앞둔 자사 최초의 포뮬러 E 머신 포르쉐 99X 일렉트릭(Porsche 99X Electric)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포르쉐 99X 일렉트릭은 미래 순수 전기 양산 모델을 위한 개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볼보, 90 클러스터에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2020년 부분변경 예고
볼보의 최상위 라인업인 90 클러스터를 담당하는 세단 S90과 왜건 V90의 부분변경이 임박했다. 15일(현지시각) 독일 아우토모토운트스포트는 S90과 V90
조회수 21 14:38
데일리카
[송년특집 #6] 일본산 불매에서 타다 논란까지, 2019년 자동차 10대 뉴스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정치는 혼란스러웠고 경기는 불안했다. 한국 경제의 버팀목 '자동차'도 다르지 않았다. 중국을 비롯한 신흥 경제국의 수요 부
조회수 17 14:37
오토헤럴드
지프, 레니게이드 · 컴패스에 PHEV 추가, 2020년 6월 글로벌 판매
FCA그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문 브랜드 지프에서 '레니게이드'와 '컴패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최근 공개했다.
조회수 17 14:36
오토헤럴드
벤츠, 패스트백으로 변신한 전기차 EQS..과연 출시 일정은?
벤츠의 플래그십 전기차가 될 EQS가 패스트백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15일(현지시각) 독일 AMS에 포착된 EQS의 스파이샷에는 지난 9월 2
조회수 17 14:36
데일리카
[시승기] 남다른 카리스마·존재감 높이는..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S Q4
마세라티(Maserati)는 이탈리아의 하이 퍼포먼스 브랜드에 속하는데, 지난 1914년 설립됐으니 올해로 딱 105주년을 맞는다. 우리나라에서는 플래그십
조회수 18 14:35
데일리카
[오토저널] 전기자동차와 표준화, 어디로 가고 있나
GM은 최근 북미공장을 폐쇄한다고 발표하였다. 메리바라가 CEO로 취임한 이후 강력한 구조조정을 계속 진행시키고 있다. 북미 5개 공장의 폐쇄로 얻어지는 60억
조회수 34 13:59
글로벌오토뉴스
제네시스, 신형 G80 뉘르부르크링에서 혹독한 담금질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제네시스 브랜드의 신형 G80이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간단한 위장 스티커 차림으로 혹독한 주행 테스트 중 포착됐다. 일부 외신들은
조회수 55 13:59
오토헤럴드
8세대 아우디 A6의 디자인
8세대 아우디 A6가 등장했다. 독일에서는 일찌감치 2018년에 공개됐지만, 우리나라에는 인증 문제 등으로 시간이 좀 더 걸렸었던 것 같다. 아우디 A6는 19
조회수 34 13:59
글로벌오토뉴스
2019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남긴 것
2019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시즌 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한 시즌 동안 남긴 여러 가지 성과들이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은다. 우선 코스레코드가 눈에 띈다. 각
조회수 16 13:59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지엠 알페온 등 20개 차종 4만3000여대 제작결함 리콜
닛산, 재규어, 한국지엠, 다임러, 포르쉐, BMW, 만 등 7개사 4만3000여대의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된다. 16일 국토교통부는 이들 브랜
조회수 25 13:58
오토헤럴드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보기
리스트광고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