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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팅어’ 후속 모델 개발 계획 불투명..왜?

데일리카 조회 수1,208 등록일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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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팅어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스팅어 후속모델 출시가 불투명한 것으로 비춰져 주목된다.

21일(현지시간) 그레고리 기욤(Gregory Guillaume) 기아자동차 수석 디자이너는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어드바이스와의 인터뷰를 갖고, 스팅어의 판매가 당초보다 저조함은 물론, 후속 모델의 출시가 답보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스팅어는 상징적인 모델인 탓에 실제로 많은 판매량을 기대한 건 아니지만 당초보다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건 맞다”며 “아직 구체적인 답을 줄 수는 없지만 스팅어의 지속성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때”라고 말했다.

스팅어


그가 스팅어에 대한 불확실성을 우려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현재까지 스팅어의 후속 모델에 대한 선행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의미로 들린다. 자동차의 연구 개발엔 통상 4~5년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현대기아차의 신차 교체 주기를 감안한다면, 이미 스팅어 후속모델에 대한 선행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스팅어는 지난 2017년 공개된 기아차 최초의 후륜구동 스포츠 세단으로, 367마력의 최고출력과 3.9초의 제로백 등 강력한 성능으로 주목받았다. 패스트백 스타일의 과감한 디자인 또한 자동차 업계 전반의 이목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스팅어는 출시 초기 높은 관심을 모았던 것에 반해, 판매량은 저조한 상태다. 출시 첫 해 국내 시장에서 6122대가 판매된 스팅어는 지난 해 5700대가 판매되는 데에 그친데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달 까지 2708대가 판매되는 등 판매량은 지속적인 감소세다.

그레고리 기욤 기아차 유럽 디자인센터 수석디자이너


글로벌 시장에서도 동급 차종 대비 판매량은 저조하다. 직접적인 경쟁 차종으로 언급되는 아우디 A5의 경우, 미국에서 월 평균 2000~2500대 수준의 판매 추이를 보이고 있는 반면, 스팅어의 판매량은 900~1200대 선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이다.

기욤 수석 디자이너는 스팅어의 지속성에 회의적 입장을 내놨지만, 현행 스팅어의 판매 추이 등을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스팅어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프리미엄 혹은 상징적인 모델들이 궤도에 오르기 까진 일부 시간이 필요한 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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