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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하이클래스, 틈새시장 파고 든 소형 SUV..기아차 셀토스

데일리카 조회 수3,145 등록일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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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 주행


[여주=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기아차가 소형 SUV ‘셀토스(Seltos)’를 내놨다.

소형 SUV는 지난 2013년 쉐보레 트랙스와 르노삼성 QM3가 소개되면서 시장이 형성됐다. 여기에 쌍용차 티볼리와 기아차 니로, 스토닉이 가세했고, 현대차 코나가 뒤늦게 뛰어들면서 크게 확대됐다.

올해 소형 SUV 시장 규모는 연간 18만5000대 수준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대차가 엔트리급 모델 베뉴를, 기아차는 차별성을 강조한 셀토스를 잇따라 추가적으로 투입했기 때문이다.

■ 하이클래스 지향, 틈새시장 전략

셀토스 주행


소형 SUV는 상대적으로 실용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마케팅 전략이 구사돼 왔는데, 베뉴와 셀토스는 이런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베뉴는 혼자만의 삶을 추구하고 누리는 고객을, 셀토스는 하이클래스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적이다.

셀토스는 전방충돌방지보조나 차로유지보조 등 능동형운전자보조시슽템(ADAS) 등 첨단 안전 사양을 대거 기본으로 적용했다. 틈새시장을 노리는 마케팅 전략에 따른 셈이다.

■ 디텔일과 감성 강조한 디자인 감각

셀토스 주행


셀토스의 디자인 감각은 디테일한 감성이 강조됐다. 정통 SUV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볼륨감을 강조한 외관과 고급스러움이 더해진 실내로 마무리됐다.

전장(4375mm) 대비 길게 세팅된 후드, 다이아몬드 패턴을 넣은 그릴, 정교해진 리어램프, 듀얼 팁 데코 가니쉬가 눈길을 모은다.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매끄러운 버튼류 등은 정교하게 다듬어진 모습이다. 여기에 휴대폰 무선충전과 열선 통풍 시트,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무드램프 등이 더해져 감성적 감각도 중시됐다.

셀토스는 1.6터보와 가솔린, 디젤 등 3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는데, 1.6터보는 소형 SUV 이면서도 한 단계 윗급인 콤팩트 SUV 못잖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장점이다.

셀토스 주행


1.6터보 가솔린은 최고출력 177마력(5500rpm), 최대토크 27.0kgf.m((1500~4500rpm)의 파워를 지닌다.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지원되며, 트랜스미션은 7단 듀얼클러치가 조합된다. 타이어는 18인치 알로이휠이 적용된 235mm, 편평비는 45R로 세팅됐다.

승차감은 안락하다. 시트는 인조가죽 재질인데,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다. 스티어링 휠 감각은 생각 이상으로 가볍다.

■ 탄력적인 주행감각

가속성은 국내 소형 SUV 중에서는 가장 파워풀한 모습이다. 토크감은 실용 엔진 회전 영역에서부터 두텁게 세팅됐는데, 레드존까지 한 번에 치고 달리는 감각도 돋보인다.

드라이브와이즈(셀토스)


주행 모드는 노멀과 스포츠, 에코 등 기어 상단에 적용된 다이얼로 콘트롤 할 수 있다. 여기에 스노우, 머드, 샌드 등 3가지로 노면 특성에 따라 주행을 돕는 트랙션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주행 중 신호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차가 알아서 스스로 차선을 유지시킨다. 고속도로에서는 완만한 핸들링 구간에서도 정확하게 차선을 이탈하지 않는다. 부주의한 운전시 안전성을 높일 수 있겠다.

전방 충동방지 보조 시스템도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졸음 운전 등으로 앞 차와 충돌이 예상되는 경우에도 차가 스스로 정차하는 안전 시스템이다.

셀토스의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별 모델에 따라 1929만~2636만원 수준이다. 경쟁 소형 SUV에 비해서는 높은 가격으로 책정됐는데, 이는 안전 및 고급 편의사양이 대거 기본으로 적용된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드라이브와이즈(셀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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