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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90보다 더 큰 SUV 개발 검토..GLS·X7과 경쟁

데일리카 조회 수3,309 등록일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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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90 페이스리트프′ (출처 볼보)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볼보가 SUV 라인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간) 오토익스프레스 등 주요 외신들은 하칸 사무엘손(Hakan Samuelsson) 볼보 CEO의 발언을 인용, 볼보가 XC90보다 큰 SUV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볼보, XC90 Armoured (출처 볼보)


그는 “SUV와 같은 핵심 분야에 대한 추가적인 (라인업)계획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현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아마 가까운 미래에 깜짝 놀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XC90보다 큰 SUV가 출시될 경우, 이는 메르세데스-벤츠 GLS, BMW X7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SUV와 직접적인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BMW X7


볼보가 SUV 라인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건 최근의 판매 추이와도 무관하지 않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볼보의 지난 상반기 글로벌 누계 판매량은 약 34만대였으며, 이 중 SUV가 차지한 비중은 61%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 가량 증가한 기록이다.

사무엘손 CEO는 XC90의 상위 포지셔닝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다만, 볼보는 향후 전체 판매량의 다수를 전기차 혹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채울 계획인 만큼, 해당 모델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혹은 순수 전기차로 출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메르세데스-벤츠, 제 3세대 신형 GLS (출처 메르세데스)


벤츠 GLS, BMW X7과는 달리, 디젤 엔진이 탑재될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볼보는 향후 출시될 신차에서 디젤엔진을 더 이상 적용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볼보는 다음 달 국내 출시를 앞둔 S60에도 디젤을 제외시켰다.

한편, 볼보는 향후 XC40 기반의 전기차는 물론, XC40보다 작은 SUV의 개발 가능성도 암시했다. 이에 따라 볼보의 SUV 라인업은 기존 대비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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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awa 2019.07.26
    설마 90보다 더 큰차도 2000cc?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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