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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조에보다 큰 전기차 출시 계획..폭스바겐 ID.3와 경쟁

데일리카 조회 수405 등록일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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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조에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르노가 순수 전기차 ‘조에’보다 큰 전기차를 개발한다.

에마뉴엘 부비에(Emmanuel Bouvier) 르노 전기차 사업 총괄은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향후 모든 세그먼트를 아우를 수 있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조에보다 큰 사이즈의 전기차에 대한 연구개발에 착수해있는 상황”이라며 “테슬라와 경쟁을 하기엔 아직 이른 수준이지만 이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더 확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르노, 2세대 조에(Zoe)(출처 르노)


부비에 총괄은 르노가 선보일 새 전기차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더하지 않았으나, 조에 대비 큰 차체를 지녔다는 점에 착안, 르노의 차세대 전기차가 폭스바겐 ID.3와 직접적인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르노는 오는 2022년까지 최소 8종 이상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2017년 발표된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세 브랜드는 이를통해 공유되는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12종 이상의 파생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르노는 이미 전기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한 움직임에도 분주하다. 티에리 볼로레(Thierry Bolloré) 르노 CEO는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향후 5년 내 유럽 시장에서 1000만원대의 전기차를 출시하겠다 밝힌 바 있는데,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지닌 전기차를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르노, 조에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유럽의 배출가스 규정이 점차 엄격해지고 있는 만큼 타 브랜드들의 전기차 출시 계획도 점차 구체화 될 것”이라며 “르노는 유럽 시장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를 판매하는 브랜드인 만큼 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석이 깔려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평가했다.

한편, 르노는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총 2만9000여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이는 테슬라, BYD, 북경자동차, 닛산, JAC, 현대차에 이은 세계 7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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