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장마철 돌발 상황 대비, 타이어 점검하고 안전 운전

오토헤럴드 조회 수642 등록일 2019.06.26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차량 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장마철이 시작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우천 시 교통사고 치사율이 맑은 날씨에 비해 1.24배, 고속도로에서는 3배까지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다. 

빗길에서의 돌발상황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빗길 주행, 제동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타이어는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더욱 세심하게 점검해줘야 한다. 브리지스톤이 장마철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점검 팁을 준비했다.

#여름철에도 타이어는 적정 공기압 유지

타이어는 계절과 상관없이 언제나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야 한다. 타이어 공기압은 접지력과 노면의 물을 배출하는 성능과 직결된다. 공기압이 낮은 상태에서 운전할 경우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얇은 수막이 생겨 타이어가 접지력을 잃고 물 위를 미끄러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내 차에 맞는 적정 공기압 수치는 자동차 운전석쪽 문에 부착된 라벨이나 자동차 작동 매뉴얼에서 찾을 수 있다.

#타이어 마모상태

타이어가 도로와 맞닿는 고무 부분인 트레드는 주행 중 노면의 물을 배출해 타이어의 접지력을 높여준다. 타이어 공기압이 충분하더라도 타이어가 많이 닳아 트레드 홈 깊이가 얕으면 운전 중 노면의 물을 배출하는 성능이 떨어져 빗길에서 접지력이 떨어지고 제동거리가 급격히 늘어나 사고의 주요 원인이 된다.

통상 타이어 트레드의 마모한계선 깊이는 1.6mm다. 100원짜리 동전을 뒤집어 트레드 홈에 넣었을 때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이면 타이어를 교체해야할 때다. 마모한계선에 근접한 2~3mm 수준에서도 고무의 노화 정도, 타이어의 편마모 상태에 따라 빗길 주행 및 제동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운전자의 관심과 적절한 교체 시기 결정이 필요하다.

#타이어 편마모

타이어의 트레드가 고르지 않게 마모되는 편마모의 원인은 다양하다.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거나 너무 많아도 편마모가 발생하지만, 자동차 서스펜션, 휠얼라인먼트 정렬 불량으로 인해 편마모가 발생할 수도 있다. 타이어 일부가 심하게 마모됐거나 변형됐다면 타이어 전문업체에서 상태를 점검 받는게 좋다.

#타이어 사이드월 균열

타이어의 옆면인 사이드월은 타이어에서 가장 약한 부분이다. 손상된 도로로 인한 충격, 도로 위 이물질, 타이어 공기압 부족, 과적, 무리한 커브길 주행으로 인해 찢어지거나 갈라질 수 있다. 장시간 뜨거운 열이나 오존에 노출돼도 사이드월의 고무가 손상될 수 있다. 사이드월에 균열이 생기면 타이어가 파손될 위험이 높다.

#타이어 혹, 물집

타이어 내부구조가 손상되면 타이어 일부가 혹이나 물집 모양으로 튀어나오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 계속 주행하면 타이어는 파손된다. 서둘러 타이어를 교체해줘야 한다.

#진동, 소음

운전 중 느껴지는 진동과 소음은 대부분 휠얼라인먼트 정렬 불량 혹은 찌그러진 휠과 같은 기계상 불량상태가 원인이지만, 손상된 타이어가 원인일 수도 있다. 진동이나 소음이 심하면 즉시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고 필요한 경우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

#휠밸런스, 휠얼라인먼트 점검

비포장길, 움푹 파인 도로 및 커브길에서의 충격으로 휠밸런스와 휠얼라인먼트가 원래의 정렬상태에서 이탈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타이어가 불규칙하게 빨리 마모될 수 있다.  휠밸런스와 휠얼라인먼트가 제대로 정렬되어 있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해주는게 좋다.

#빗길에서는 무조건 서행

자동차 램프와 와이퍼는 빗길 시야 확보에 중요하다. 미리 점검해주는게 좋다. 와이퍼에 이물질이 있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작동하게 되면 차유리와 와이퍼에 손상이 갈 수 있다.

무엇보다 우천 시 과속운전은 금물이다. 고속으로 운전할수록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자동차의 제동거리도 평소보다 길어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빗길에서는 평소보다 속도를 20% 정도 줄이고, 차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해줘야 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상품기획팀 차상대 팀장은 “타이어는 차량을 떠받치는 기초” 라며 “장마철 외에도 한 달에 한 번은 타이어 상태를 점검할것을 추천 드린다” 라고 강조했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스테이션 왜건 - 유럽은 실리적인 소형, 미국은 크고 안락형으로 판가름
*1948년 시트로엥 2CV 스테이션 왜건이 일반화되기 시작한 것은 미국이 1930년대, 유럽은 1940년대 후반부터였다. 유럽의 스테이션왜건은 경제적인 중소형
조회수 20 16:25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AMG C63에 4기통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전동화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메르세데스-AMG는 향후 출시될 예정인 3세대 AMG C63에 오랫동안 사용했던 V8 엔진 대신 최신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
조회수 32 16:25
글로벌오토뉴스
국토부, 향후 5년간 800억 투입 국도변 졸음쉼터 50개 신설
정부가 국도변에 화장실과 대형차 주차공간, CCTV, 여성안심벨 등 방범시설도 갖춘 졸음쉼터를 향후 5년간 50개소 신설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 일
조회수 22 16:25
오토헤럴드
아우디, A6 55 TFSI e 콰트로 공개..전동화 라인업 강화
아우디의 중형세단 A6 라인업에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됐다. 21일(현지시간) 아우디는 A6 55 TFSI e Quattro를 공개하며, Q5
조회수 73 11:04
데일리카
정부, 수소 인프라 구축에 노력
산업부, 국토부, 환경부 등 정부 관계부처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및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 전략의 후속조치로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
조회수 63 11:03
오토헤럴드
현대차,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
현대자동차가 ‘2019 북미 상용 전시회(North American Commercial Vehicle Show)’를 앞두고 현대자동차의 미래 상용차의 새로운 비
조회수 67 11:02
글로벌오토뉴스
볼보, 영국에서 S60 · V60 · XC60 폴스타 엔지니어드 출시
볼보자동차가 영국에서 S60 V60 그리고 XC60의 '폴스타 엔지니어드(Polestar Engineered)'버전을 공개하고 공식 판매에 돌입했
조회수 69 11:01
오토헤럴드
현대차,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티저 공개
내달 초 현대자동차 준대형 세단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모델이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현대차는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신차의 주요 디자인 변화
조회수 142 11:00
오토헤럴드
[시승기] ‘승승장구’ 하는 가솔린 SUV..르노삼성 QM6 GDe
SUV 강세 속에서 눈에띄는 모델이 있다. SUV는 디젤이다는 공식을 깨트리고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승승장구 중인 QM6 이야기다. 소형 SUV는 가솔린
조회수 310 2019-10-21
데일리카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와 관련 기술 브랜드 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The new Mercede
조회수 341 2019-10-21
글로벌오토뉴스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보기
리스트광고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