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신형 그랜드 체로키 스파이샷 포착..신규 플랫폼·전동화 전략 박차

데일리카 조회 수532 등록일 2019.06.24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그랜드 체로키 3.0 디젤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오프로드 SUV에 특화된 지프(Jeep)가 신형 그랜드 체로키를 개발 중이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벤츠의 플랫폼을 벗어던지고 차세대 플랫폼의 적용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받아들일 계획이다.

23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아우토모토운트스포트는 지프의 신형 그랜드 체로키 스파이샷과 함께 관련 정보들을 보도했다. 5세대로 진화를 예고한 그랜드 체로키는 기존 4세대 대비 더 커진 차체사이즈를 기반으로 휠베이스와 리어 오버행의 증가로 실내 거주성과 적재공간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지프, 5세대 그랜드 체로키 (출처 아우토모토운트스포트)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랜드 체로키 특유의 라인들은 큰 변화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지프의 상징인 7슬롯 라디에이터 그릴을 중심으로 새로운 전면 디자인이 예고됐으며, 후면의 모습도 일부 최신사양을 받아들여 변경이 이뤄질 예정이다.

두터운 위장막이 꼼꼼히 차체를 둘러싸고 있어 캐릭터 라인등의 변화는 짐작할 수 없지만, 인테리어에서는 대대적인 변화가 감지됐다. 4세대 모델의 오래된 실내 레이아웃을 벗어던질 5세대 그랜드 체로키는 닷지 램 1500 픽업트럭에 적용된 12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닷지, 램 1500 픽업트럭


여기에 최신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대거 탑재해 젊은 SUV로 재탄생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오랫동안 써오던 벤츠의 M클래스 플랫폼을 벗어던지고 FCA의 최신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다임러와 크라이슬러간의 합병과 결별 이후에도 여전히 유지되던 오래된 플랫폼의 변경으로 인해 그랜드 체로키의 주행성능 및 패키징 구성에서 큰 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프, 5세대 그랜드 체로키 (출처 아우토모토운트스포트)


피아트·크라이슬러(FCA)의 Giorgio로 불리는 신규 플랫폼은 알파로메오의 SUV 스텔비오와 스포츠 세단 줄리아를 통해 우수한 범용성을 가진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이 플랫폼을 확장하여 기존 내연기관만 탑재되던 형태에서 벗어나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지프는 2.0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버전을 시작으로 V6 E-Torque라 불리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버전과 E-V8 엔진이 탑재된 Hemi 엔진 등 전 라인업에 걸쳐 전동화 전략을 실행시킬 예정이다. 이중 V6 모델에 한해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염두해 두고 있어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지프, 5세대 그랜드 체로키 (출처 아우토모토운트스포트)


이밖에 유럽시장을 위한 V6 디젤엔진과 직렬 6기통 터보사양의 엔진도 함께 개발 중이라는 소문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파워트레인 변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프는 신형 그랜드 체로키를 미국 미시건 공장에서 조립할 계획이며, 늦어도 오는 2022년까지 출시하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기사 ]
‘한국지엠의 희망’ 트레일블레이저..수도권 외곽서 목격
기아차 K7 프리미어, 사전계약 8일 만에 8천대 계약 돌파..‘인기’
현대차,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 완주..내구성·주행성능 입증
기아차, 신차급 변화 담은 K7 프리미어 출시..가격은 3102만원부터
새안, 전기포크레인 개발 성공..건설기계 중장비시장 진출
기아차 노조, 현대차 노조에 통합 제안..‘공룡노조’ 출범하나
기아차 노조, 텔루라이드 국내 생산 요구..사측은 ‘난색’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스테이션 왜건 - 유럽은 실리적인 소형, 미국은 크고 안락형으로 판가름
*1948년 시트로엥 2CV 스테이션 왜건이 일반화되기 시작한 것은 미국이 1930년대, 유럽은 1940년대 후반부터였다. 유럽의 스테이션왜건은 경제적인 중소형
조회수 28 16:25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AMG C63에 4기통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전동화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메르세데스-AMG는 향후 출시될 예정인 3세대 AMG C63에 오랫동안 사용했던 V8 엔진 대신 최신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
조회수 48 16:25
글로벌오토뉴스
국토부, 향후 5년간 800억 투입 국도변 졸음쉼터 50개 신설
정부가 국도변에 화장실과 대형차 주차공간, CCTV, 여성안심벨 등 방범시설도 갖춘 졸음쉼터를 향후 5년간 50개소 신설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 일
조회수 30 16:25
오토헤럴드
아우디, A6 55 TFSI e 콰트로 공개..전동화 라인업 강화
아우디의 중형세단 A6 라인업에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됐다. 21일(현지시간) 아우디는 A6 55 TFSI e Quattro를 공개하며, Q5
조회수 78 11:04
데일리카
정부, 수소 인프라 구축에 노력
산업부, 국토부, 환경부 등 정부 관계부처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및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 전략의 후속조치로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
조회수 69 11:03
오토헤럴드
현대차,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
현대자동차가 ‘2019 북미 상용 전시회(North American Commercial Vehicle Show)’를 앞두고 현대자동차의 미래 상용차의 새로운 비
조회수 73 11:02
글로벌오토뉴스
볼보, 영국에서 S60 · V60 · XC60 폴스타 엔지니어드 출시
볼보자동차가 영국에서 S60 V60 그리고 XC60의 '폴스타 엔지니어드(Polestar Engineered)'버전을 공개하고 공식 판매에 돌입했
조회수 77 11:01
오토헤럴드
현대차,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티저 공개
내달 초 현대자동차 준대형 세단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모델이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현대차는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신차의 주요 디자인 변화
조회수 146 11:00
오토헤럴드
[시승기] ‘승승장구’ 하는 가솔린 SUV..르노삼성 QM6 GDe
SUV 강세 속에서 눈에띄는 모델이 있다. SUV는 디젤이다는 공식을 깨트리고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승승장구 중인 QM6 이야기다. 소형 SUV는 가솔린
조회수 325 2019-10-21
데일리카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와 관련 기술 브랜드 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The new Mercede
조회수 350 2019-10-21
글로벌오토뉴스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보기
리스트광고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