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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英서 소비자 신뢰도 1위 영예..그럼 현대차는?

데일리카 조회 수992 등록일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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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푸조 508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푸조가 지난 2년간 영국 내 등록된 신차 중 가장 높은 신뢰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높은 판매 가격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하위권에 머물러 대조를 이뤘다.

자동차 시장 조사 업체 J.D 파워는 영국에서 지난 2015년 11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영국에서 등록된 신차 소유주 1만 1530명을 대상으로 차량 100대당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조사한 결과, 푸조 브랜드가 가장 높은 신뢰성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폭스바겐그룹 산하 체코의 스코다가 2위, 현대차가 3위를 차지했다.

j.D Power 영국 신뢰도 연구결과


흥미로운 결과로는 톱 10안에 진입한 제조사중 프리미엄 브랜드로 분류되는 제조사는 오직 볼보가 포함됐다고 J.D 파워는 설명했다.

이 밖에 놀라운 결과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유명한 독일의 BMW가 가장 하위권에 자리잡은 사실이다. BMW는 같은 국가내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 등에도 밀린 성적을 나타내 주목을 받았다.

j.D Power 영국 신뢰도 연구결과


연구결과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문제로 지적된 사항은 오디오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이 꼽혔다. 또, 사각지대 경보장치와 충돌회피 기능 등의 엑티브 안전사양 문제도 적잖게 문제를 일으키는것으로 조사돼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조사를 이끈 J.D 파워의 조쉬 할리버튼(Josh Halliburton) 팀장은 “우리가 이번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로운 시스템의 채용과 편의사양에 대해서 제조사들은 앞으로 더 높은 신뢰성을 보여주기 위해 아직 해야할 일이 많다”고 전했다.

BMW, 뉴 520d 럭셔리 스페셜 에디션


한편, 이번 연구는 내연기관과 같은 기계적 장치보다 인포테인먼트와 내비게이션, 편의사양 등 전자장비 분야에서 더 많은 문제점들이 발견되어 점차 늘어만 가는 전자장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는 점에서 향후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구매하는데 있어 참고할 자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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