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수입 하이브리드차, 누적 판매 2만대 첫 돌파..가파른 성장 ‘주목’

데일리카 조회 수599 등록일 2017.12.07
토요타, 뉴 캠리


수입 하이브리드차 누적 판매가 처음으로 2만대를 돌파해 주목된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국내 시장에 등록된 수입 하이브리드차는 총 2415대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수입 하이브리드차 판매는 누적 2만644대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같은 기간 기록한 1만4104대 대비 46.4% 증가한 수치다.

수입하이브리드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수입 하이브리드차 판매는 총 1만617대로 1만대 판매를 돌파, 이는 전년 6724대 대비 57.9% 증가한 실적이다. 여기에 지난 9월까지 누적 1만6494대가 판매되며, 이미 작년 수입 하이브리드차 연간 판매 규모인 1만6259대를 넘어섰다.

Lexus All New ES300h


수입하이브리드차 시장은 지난 2015년 불거진 폭스바겐 디젤게이트로 인해 빠르게 그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 5년간 수입하이브리드차 시장 규모를 살펴보면, 2012년 판매된 수입 하이브리드차는 총 6342대로, 이어 2013년 5835대, 2014년 7736대, 2015년 9786대, 2016년 1만6259대로 나타났다.

작년 1만대 돌파에 이어 수입 하이브리드차는 11개월 만에 또 다시 기록을 갱신, 2만대 판매를 넘어섰다. 최근 들어 친환경차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빠르게 확산되고, 렉서스와 토요타 등 일본차 메이커가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선보임에 따라 선택의 폭이 확대된 것도 성장 배경으로 지목된다.

렉서스 ES300h는 지난달 579대가 판매돼 수입 하이브리드차 중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올랐다. 지난 11월까지는 총 6936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렉서스 ES300h는 지난 10월에 이미 작년 기록한 연간 판매량 6112대를 뛰어넘었다.

2017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는 지난달 총 572대가 판매돼 2위에 올랐으며, 누적 3139대의 실적을 냈다. 특히, 지난 10월 뉴 캠리가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 이후 뉴 캠리 하이브리드의 판매량은 기존 모델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토요타 신형 캠리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누적 계약 대수 3000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지난달 총 421대가 판매돼 3위에 올랐고, 누적 판매량은 2099대를 기록했다. 11월 수입 하이브리드차 판매 4위는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렉서스 NX300h가 차지, 289대가 판매돼 누적 1801대의 실적을 냈다. 5위는 토요타 프리우스가 155대로, 누적 판매량은 2207대다.

이 밖에도 지난달 수입 하이브리드차 베스트셀링 모델에는 렉서스 RX450h가 124대로 6위, 토요타 RAV4하이브리드가 102대로 7위, 렉서스 CT200h가 61대로 8위, 링컨 MKZ 하이브리드가 40대로 9위,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가 28대로 10위를 차지했다.

렉서스, NEW NX300h


한편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관계자는 “수입하이브리드차 판매가 처음으로 2만대를 돌파했다”며“이는 수입하이브리드차 시장 규모가 올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기사 ]
[분석] 수입차, 벤츠 최다 판매 ‘유력’..BMW 막판 추격 ‘변수’
기아차, 이달 13일 레이 출시 확정..달라진 점은 ‘안전’
스팅어 vs. G70, ‘2018 올해의 차’ 막판 경쟁..10개 후보는?
[시승기] 카리스마에 놀라는 럭셔리 SUV..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폭스바겐, SUV 전기차 출시 계획..주행거리는 500km
폴스타, 2020년까지 4개 모델 출시 계획..전기차 시장 본격 ‘공략’
G70 나오자 스팅어 판매 주춤..그 원인 분석해보니...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현대모비스, 스타트업 공모전 통해 기술개발 강화..공동사업화 추진
현대모비스가 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미래차 기술개발력을 강화한다. 현대모비스는 14일부터 스타트업 기술공모전인 <2017 M.Start>를 개최한
조회수 45 2017-12-14
데일리카
현대차 코나 유로 NCAP 5-STAR 등급 획득
현대차 코나가 까다로운 유로 NCAP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획득했다. 코나는 성인과 어린이, 보행자 그리고 안전시스템 등의 카테고리에서 높은 점수
조회수 75 2017-12-14
오토헤럴드
벤츠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메르세데스 벤츠가 내년 1월 9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2018 CES에서 새로운 개념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를 세계 최초로
조회수 97 2017-12-14
오토헤럴드
[기함열전:유럽편] 볼보와 재규어 그리고 푸조
플래그십 세단은 브랜드의 럭셔리 이미지 구축을 위해 반드시 운영해야 하는 모델이다. 독일 업체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유럽의 다른 브랜드도 기함을 통해 정
조회수 140 2017-12-14
오토헤럴드
스미스 현대차북미법인 최고운영책임자, “재고량 줄이는 데 노력”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최근 미국에서 고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다.지난 11일(현지시간) 현대차 북미법인의 브라이언 스미스 최고운영책
조회수 233 2017-12-14
오토데일리
스팅어·520d·E220d, 안전성 최고!..국토부 평가 분석해보니
BMW 520d, 벤츠 E220d, 기아차 스팅어가 ‘2017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신차의
조회수 467 2017-12-14
데일리카
벤츠 뉴 E 220 d, 보행자 안전성 역대 최고점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베스트셀링 세단 더 뉴 E 220 d가 보행자 안전성 분야에서 역대 최고점을 획득하는 한편 종합 1등급을 기록하며 국토교통부 주관 자동
조회수 58 2017-12-14
오토헤럴드
2018년 수입차 25만대, 올해보다 9% 성장 전망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18년 수입차 시장을 2017년 예상 등록대수인 23만5000대 보다 약 9% 성장한 25만6000대로 전망했다.2017년
조회수 80 2017-12-14
오토헤럴드
독일, VW 골프 경찰차도 튜닝…160만원이면 70마력 증가
튜닝이 불법이었던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튜닝 경찰차가 독일 모터쇼에 등장했다. 경찰차를 튜닝한 것은 독일의 외팅어(Oettinger)라는 튜닝업체다. 튜
조회수 283 2017-12-14
카가이
[분석]6년 만에 기아 레이 변화는..국내용 페이스리프트 아쉬움
‘기아 모닝, 쉐보레 스파크’ 단 2종 뿐이던 대한민국 경차 시장에 2011년 새로운 대안으로 등장한 기아 레이가 어느덧 6년이 흘렀다. 모델 The post
조회수 1,304 2017-12-14
카가이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보기
리스트광고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