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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감정 들끓어도 일본차 점유율은 여전히 증가세..판매 10.3% ‘상승’

데일리카 조회 수248 등록일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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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캠리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로 대응 여론이 들끓고 있지만, 일본차 판매량은 작년 대비 되려 는 것으로 집계됐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토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 브랜드의 상반기 누계 등록대수는 2만3482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차들의 수입차 시장 점유율은 21.5%를 보이며, 작년 대비 6.3%포인트 높아졌다.

렉서스 UX 런칭 @2019 서울모터쇼


토요타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3% 감소한 6319대를 보였지만, 렉서스는 같은 기간 8372대가 판매되며 33.4%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는 신형 ES의 판매 호조와 UX 출시 등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토요타의 판매량은 4월 들어 월간 800대 수준까지 떨어지는 등 작년 상반기 대비 감소세를 나타냈지만, 5월 1200대 수준을 회복하는 등 반등이 시작된 상태다. 최근 출시된 라브4가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데다, 프리우스 등 하반기 신차 출시가 이어질 예정인 만큼, 업계는 토요타의 연간 판매량이 작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닛산 더 뉴 엑스트레일


상반기 1967대가 판매되며 25.4% 감소세를 기록한 닛산도 사정은 비슷하다. 닛산은 하반기 중 신형 알티마와 맥시마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이는 등, 세단 라인업 전반을 보강할 예정이다. 반면 인피니티는 1140대가 판매되며 작년 상반기 대비 3.7% 성장세를 나타냈다.

혼다는 일본차 브랜드로선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지난 해 혼다의 상반기 누계 판매량은 2924대에 머물렀지만, 올해 5684대의 누적 등록 대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4.4% 증가한 수치다.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혼다의 이 같은 성장세는 어코드의 안정적 판매 기조 속, SUV 라인업의 판매 호조가 배경이다. 혼다는 올해 혼다센싱을 기본 적용한 CR-V와 파일럿을 내놓고, 시장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수입차 업계의 한 관계자는 “반일감정이 들끓고 있지만 독도 문제 등 한일간의 갈등이 있던 이전에도 일본차의 판매는 큰 영향은 없었다”면서도 “일본차 업계들이 상황이 악화될까 긴장하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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